고복저수지는 연기군에 행복도시 '세종시'가 들어서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다.
매운탕집 몇 집만 있던 곳에 수영장시설, 놀이시설, 산책로, 분위기 좋은 카페 등등이 생겨나고 있다.
세종시나 공주시는 금강 북쪽 방면으로 저수지가 많이 분포하는 것 같다.
농사를 짓기 위해 저수지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곳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대도시에서 가까워서
공방이나 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로스터카페 1층 뒤쪽의 모습, 에펠탑이 벽면에 그려져 있다. 탑 옆의 출입문은 남자화장실~

로스터카페는 느티나무를 잘 활용해서 밴치 등을 조성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안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열심히 친절하게 손님을 맞고 있다. 갓 구워 낸 빵 등을 맛볼 수 있다.

로스터 카페의 전경이다. 2층의 호수전망 공간이 가장 명당인것 같다.

로스터카페 주차장쪽에서 본 측면이다. 측면 앞쪽이 정문이다.

로스터카페 뒤쪽에 있는 체험공간이다.

로스터 카페 뒤쪽의 느티나무 쉼터 공간이다. 이 카페는 느티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정말 크다.

우리는 옥상에 앉아서 고복저수지를 보면서 차를 마셨다. 정말 좋았다.~~, 여름밤에 가끔식은 가볼만한 곳이다.

옥상 중앙공간에 있는 밴치이다. 누워서 이야기하며 차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로스터카페 옥상에서 본 고복저수지 반대편이다. 매운탕 집 등 식당들이 있다.

카페 주차장이다. 주차장이 좁아서 길가에 줄지어 주차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