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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산악회(불광동 천주교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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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크랩 휴대폰 장수와 휴대폰속 숨은 기능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106 11.09.17 09: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표시하기를...)

 
 
마우스가 먹이인 줄알고 따라다니는 물고기

 

 

 

 

 


 



휴대폰 장수와 휴대폰속 숨은 기능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났을 땐 이렇게 하라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나 통화불능 상태가 되었을 땐 차라리 전원을 꺼두라. 휴대폰은 통화대기 중에도 위치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

휴대폰은 항상 혼자 두라
휴대폰을 가지고 다닐 때 금속류와 같이 넣고 다니는 건 엄청난 치명타다. 흠집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왕이면 휴대폰 악세사리도 금속류를 피하는 게좋으며, 주머니든 가방이든 가지고 다닐 땐 휴대폰만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열쇠같은 경우도 핸드폰의 적이다.
액정의 흠집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을 붙여 두는 것은 하나의 TIP!

배터리 탈착시 반드시 전원을 꺼라
배터리를 탈착할 땐 반드시 전원을 끈 후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메인보드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쌓이면 메인보드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까지 다다를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따지면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고 그냥 코드를 뽑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배터리는 이렇게 보관하라
배터리를 잘 살펴보면 노란 금속 단자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 부분을 다른 금속물질과 닿지 않도록 보관을 해야만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이부분이 금속물질과 닿게 되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지름길 이기 때문에 배터리는 항상 금속물질과 거리를 두자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땐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라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땐 가장 먼저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이상 유뮤를 확인차 전원을 켜면 물기로 인해 부품간에 흐르는 전압이 높아져 서 부품들이 못쓰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원을 끄고 나서는 배터리를 떼어내고 헤어 드라이기 등으로 본체와 베터리 를 잘 말린 후이동통신 A/S센터에 맡겨 수리를 요청해야 한다. 만약 바닷물이나 더러운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에 1분정도 담가 두었 다가 말린후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는 이렇게 사용하라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해서 춥거나 더운 장소에서 사용할 때에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고이로 인해 통화불량이 될 수도 있으니 주위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는 완전 방전 시킨 후에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야 배터리 수명도 길어지고, 한번 충전으로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5배 정도 늘어난다. 또,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은 경우 한 개의 배터리만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2개의 배터리를 돌려 가며 사용하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자동차용 충전기를 사용할 땐 이렇게 하라
차에 시동을 걸 때는 휴대폰을 빼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동을 걸면 갑자기 많은 전력이 흘러 휴대폰이 망가질 수도 있다. 통화 할 땐 안테나를 만지지 말라 통화 중에 안테나를 만지게 되면 통화 품질이 떨어짐은 물론 필요 이상의 출력을 송신하게 되기 때문에 휴대폰에 좋지 않다.

휴대폰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억하라
휴대폰을 난로, 전자레인지나 가열 조리기구, 고압용기 등과 가까이 하지 말아한다. 배터리액 누수, 발열, 발화 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된다.

휴대폰속 숨은 기능을 알아라
휴대폰을 쓰다 보면 일일이 메뉴를 찾아 기능을 실행해야 하고,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받지도 못하고 끄지도 못해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런 귀찮음은 훌훌 털어버려도 좋다. 애니콜과 스카이의 숨은 기능을 잘 활용하면 몇 가지 버튼 조작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

이제 휴대폰 속에 숨어있는 1%의 기능을 찾아보자
문자 쓸 때 한 칸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애니콜에서 문자메시지를 입력하면서 모든 문자를 붙여 쓴다음 다시 띄어 쓰기를하려고 하면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도 중간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너어디야라고 쓴 다음 어 글자 앞에 커서를 가져다 놓은 다음 메뉴 버튼을 눌러 가Aa특 가운데 하나로 이동한 다음 숫자 0을 누른다. 그러면 너 어디야로 한칸 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자 보낼 때 전화번호 입력 안하고 보내기
단축 키는 전화걸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낼 때도 쓸 수 있다. 메시지를 다 쓴 다음 번호를 입력할 때 단축번호를 길게 누르면 그 번호 에 저장된 번호가 입력된다.

전화번호 쉽게 저장하기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눌러 저장 하기로 들어가 저장한다.하지만 애니콜에서는 그냥 전화번호를 쓴 다음 화살표 오른쪽 버 튼과 통화버튼(→☏)만 누르면 바로 저장된다.

받기 싫은 전화 이렇게 대처하라
회의 중이거나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배터리를 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자.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왼쪽에 있는 키 소리 조정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자동응답으로 넘어간다.그리고 휴대폰 관리 메뉴→수신거부방법에서 무음으로 설정하면 전화는 계속 오지만 벨소리는 나지 않는다.

전화가 오면 아이콘이 뜬다!
전화번호부의 스페셜 착신관리메뉴에서 특정 번호를 등록하고 벨소리와 아이콘을 지정한다.그러면 그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한 번에 알아볼 수 있 도록 그 벨소리와 아이콘이 표시된다.

전화번호 뒷자리로 손쉽게 전화하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면 이름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전화번호 뒤 4자리만 눌러도 등록된 사용자의 전화번호 가 뜨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전화 통화 중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입력할 번호를 누른 다음 바로 확인 을 누르면 발신번호에 기록된다.

핸디넷은 뭘까요?
KTF 서비스의 경우 북마크/메시지를 눌러 들어가면 핸디넷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SMS 매직엔 서비스로 텍스트 기반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쉽게 설명하자면 멀티팩은 인터넷 서비스, 핸디넷은 PC통신이다.

블루투스폰 잘쓰는 방법!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PC나 다른 블루투스 폰에서 장치를 찾았을 때 단말기 이름이 'Anycall'로 뜨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기가 하나뿐일 때는 괜찮지만 애니콜 블루투스 폰이 여러대 있을 경우 어느 것 이 내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뉴→화면→평상시 화면→문구 디자인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이름을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신의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때 다시 보내는 방법!
문자를 보냈는데 전송이 되지 않고 보낼 문자 보관함에 저장될 때가 있다. 물론 보낼문자보관함에서 재전송을 해도 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이라면 문자 버튼만 길게 누르자. 그러면 그 전에 썼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연속촬영 모드 맘대로 바꾸기
휴대폰 카메라에 연속촬영 모드가 생긴지는 오래 되었다. 어쩌다 한번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을 해두었다가 다시 해제하려면 메뉴→촬영 옵션 설정→연속촬영 모드 해제를 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버튼 하나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연속촬영 모드가 설정된 상태 에서'#'버튼만 눌러주면 연속 촬영 모드가 해제된다.

폴더나 슬라이드 열지 않고 문자 바로 보기
스카이는 듀얼 폴더 아니면 슬라이드 스타일이다. 문자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거나 슬라이드를 올려 확인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렇게 하자. 듀얼 폴더의 경우 문자 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지 말고 왼쪽에 있는 A 버튼 을 누르면 외부 액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폰의 경우에는 문자가 오면 OK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문자 메시지 쉽게 쓰려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면 문자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쓰기를 선택해 작성 화면으로 옮겨가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세 번의 키 누름도 귀찮다면 메시지 버튼을 길게 눌러준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열린다.

받기 싫은 전화 간편 자동 응답 수신거부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대부분 자동응답 기능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전화를 건 사람이 자동응답으로 설정해둔 것을 알 수 있으며,나아가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메뉴→5. 스카이 제이판→6.자동응답→1.자동응답 설정으로 들어가면 자동응답 모드 설정이 있다. 전화가 왔을 때 왼쪽의 A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 설정한 일반, 운전중 등 의 자동응답 메시지가 나온다. 여기서 수신거부로 저장을 해 둔 다음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때 A 버튼 을 눌러주면진동도 없고 벨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자동 응답 메시지가 송출되지않는다.

MP3 파일 한꺼번에 선택하기!
MP3 파일을 연속해서 들으려면 파일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재 생목록으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MP3 메뉴에서 파일 리스트로 간 다음 1.재생목록 2.폴더 1 이렇 게 나올 때 폴더 1에서바로 OK를 누른다. 그러면 폴더 1 안에 있는 노래가 모두 재생된다.

 

★남은 인생 멋 지게★

 

남은 인생 멋 지게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일지라도 그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가있는 사람은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 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는
집 주변이라도 돌아다니면
건강에도 좋슴니다.
    새로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닌다면?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낳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 90입니다.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옮긴글~

허물없이 살아가는 우리 남은인생

후회없이 더욱 알차게 살아갑시다!!

얼마남지않은 인생 서로서로 활짝웃으면서

살아갑시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열어 가셔요!

 

 

이.그.터.여행(5)이스탄불/성 소피아성당 ─ 푸른마음 님

 

 

 
                     이.그.터.여행(5)이스탄불/성 소피아성당 
 
 
일  시: 2010.10.2.(맑음)
국  명: 터키
코  스: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히포드럼광장- 블르모스크사원- 톱카프 궁전- 성 소피아성당- 터키 전통 시장(그랜드 바자르)- 앙카라이동- 숙소 

성 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시대에 세워진 수많은 유적들 가운데 가장 영광스러운 기념비 중 하나이다. 현재의 성 소피아 성당은 서기 6세기 중엽(532-537) 유스티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건축되었다. 그 후 916년간 그리스 정교의 총본산으로서의 역할을 했지만, 1453년 오스만 터키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 메흐메드 2세는 성 소피아를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개조하였다. 하지만 성당의 이름은 바꾸지 않고 놓아 두었다. 아마 소피아가 '지혜'를 뜻하는 추상명사였기 때문일 것이다. '성(聖)'은 그리스어로 '하기아' 혹은 '아기아' 이지만, 터키식으로는 '아야'로 발음된다. 그래서 성당은 그리스 이름 그대로 '아야 소피아(Aya Sofya)로 불렸다. 성 소피아 성당은 이렇게 시대를 거치면서 기독교의 성당과 모스크(이슬람 사원)으로서의 특징을 모두 지니게 된다. 이 성당은 모스크로 사용되다가 1934년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고, 그 영문 명칭은 "The Aya Sofya Museum'이다. 현재 우리가 보는 성당 건물은 같은 장소에 세 번째 지어진 것이다. 즉 성당은 두 번에 걸쳐 파괴된 후 다시 재건축되었다. 첫째 성당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메가 에클레시아(큰 교회)'라는 이름으로 360년에 개장되었다. 그 다음 해 이 성당의 이름은 '하기아 소피아' 즉 '성스러운 지혜'의 성당으로 개명되었다. 이 건물은 404년 콘스탄티노플의 주교였던 이오니스 크리소스톰가 추방되자, 이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방화로 소실되었다. 둘째 성당은 테오도시우스 2세의 명령으로 다섯 개의 둥근 천장과 나무 지붕으로 갖춘 건물로 415년에 재건되었다. 1 이 성당은 117년 후 '니카의 대란'으로 다시 파괴되었다. 당시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이 '니카' '니카'라고 외친 것에서 유래한다. 니카는 '승리'를 뜻하는 그리스어이다. 이 폭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니카' '니카'라고 외치며 주요 관공서를 습격하며 여기저기 방화를 저질렀다. 이 방화로 성 소피아 성당, 성 이레네 성당도 불타고 말았다. 당시 유스티니아우스 1세는 532년 니카의 대란을 진압한 다음 곧바로 두 성당의 재건을 명령했다. 그는 로마 제국의 영광을 과시하기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성당을 짓고 싶었을 것이다. 현재의 성당은 532년 2월 23일 건축이 시작되어 537년 12월 27일 완공되었다고 한다. 이 성당의 재건에는 종교적인 열정도 큰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성당의 완공은 단지 5년 10개월 4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유스티니아우스 1세는 최고의 성당을 짓기를 원했고, 또 그것을 실현시킬 힘을 갖고 있었다. 성당 건축은 안테미우스(Anthemios)와 이시도루스(Isidorus)라는 두 건축가가 공사를 지휘하고, 천명의 장인과 만명의 노동자가 동원되었다. 그리고 제국의 각 지역에서 귀한 건축 자재들을 운반해왔다. 녹색 대리석 기둥은 에페소의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성당이 완공되고, 성당을 개장하는 날, 유스티니아우스 1세는 제단으로 올라가 "솔로몬이여, 우리는 당신을 이겼노라!"고 외쳤다. 2 콘스탄티노플은 제국의 수도 1000년 동안 다양한 건축물의 축소판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성 소피아 성당은 최고의 건축물에 속한다. 이 건물은 1000년 동안 비잔틴 성당의 모델이었다. 성당은 두 번이나 소실된 후, 유스티니아누스는 본체에 목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성당은 돔을 갖춘 직사각형의 바실리카 형식의 건축물로 재건되었다. 성 소피아 성당은 외랑과 내랑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에 거대한 돔이 있는 중앙의 본당, 두 개의 복도, 그리고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성당의 평면은 4개의 거대한 기둥으로 이루어진 30m×30m의 공간을 감싸고 있는 70m×76m 크기의 사각형으로 구성되었다. 기둥는 둥근 돔을 지지하는 사각형의 옆을 가로지르며 4개의 육중한 아치들을 지지한다. 중앙 돔의 직경은 33m이며 그 높이는 55m에 달한다. 반구형 쌍둥이 돔은 아치 아래로 확장되어 네이브의 길이를 2배로 만든다. 3 이 성당은 여러 차례의 개조와 복구, 오토만 시대의 훼손과 그 후의 복원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성당은 553년과 557년의 지진으로 돔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마침내 558년 돔의 상당 부분이 붕괴되었다. 다시 만들어진 돔은 처음 것보다 조금 더 작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상타파시대(726~842년)에는 성당 내부의 인물화로 된 우상과 모든 판넬들이 제거되었다. 대신에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단순한 십자가 만을 만들어 세웠다고 한다. 그 후 여러 차례 지진으로 건물의 일부분 및 중앙 돔이 파괴되었고, 다시 복구되었다. 성 소피아 성당은 오스만 터키 시대에 모스크로 전환되어 사용되면서, 여러 부속 건물과 첨탑 등이 첨가되었다.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메흐메드 2세는 남동쪽에 벽돌로 된 첨탑을 세웠고, 셀림 2세 때(1566~1574)는 북동쪽에 첨탑이 세워졌다. 4 5 6 7 8 9 성당의 내랑 내랑은 외랑보다 폭이 넓고 높이도 높다. 내랑의 천장은 황금색 바탕에 기하학적인 문양의 다양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벽면은 얇게 잘라 만든 대리석으로 덮여 있다. 다양한 색상의 대리석 자재는 아마 제국 전역에서 좋은 것 만을 골라 사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백색은 프로코넷소스, 녹색은 테시리아, 금색은 리비아, 분홍색은 프리기아, 아이보리색은 카파도키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내랑의 양 옆으로는 2층으로 올라가는 비탈길이 있다. 내랑 남쪽에는 시계문(호롤로지안 문)이라 불리는 출구가 있는데,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황제가 사용한 문이라고 한다. 내랑에서 본당으로 들어가는 중앙의 문은 흔히 제국의 문(황제의 문)이라고 불린다. 제국의 문 위쪽에 하나의 모자이크가 보인다. 중앙에는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보좌에 예수가 왼손에 책을 들고 앉아 있다. 그 책의 글 귀는 그리스어로 "너에게 평화를,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복음서의 문구이다. 예수의 양 옆으로 둥근 원이 그려져 있는데, 오른쪽 원에는 띠를 든 천사 가브리엘이, 왼쪽 원에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모자이크 되어 있다. 예수의 왼쪽 발 아래에는 황제 레오 6세가 무릎을 끓고 재혼을 허락해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이다. 이 모자이크는 우상 파괴운동이 끝난 후 920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모자이크는 오트만 터키 때 회칠이 되었다가 1933년 재복구 과정 후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10 11 성당 본당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12 예수님과, 성모마리아님, 세례자요한, 이슬람이 이곳을 점령 한 후 그리스도의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 이 그림 위를 횟칠을 했다. 다시 박물관이 되면서 그 횟칠을 벗기려 했지만 횟가루와 함께 본 바탕의 그림 조각들이 떨어져 나가 이렇게 되었다. 13 14 마리아와 아기 예수, 황제 요한 콤네노스 2세, 왕비 이레인의 모자이크다. 15 예수님이 성좌에 앉아있고 양 옆에는 조여왕과 그녀의 세번째 남편인 콘스탄틴 모노마쿠스의 모습이다. 이 모자이크에서 여왕은 11세기에 그의 첫 남편인 로마노스 3세와 함께 그려져 있었지만 남편이죽고 새로 결혼을 하면서 황제의 얼굴과 황제 머리에 쒸어진 문구가 바뀌었다. 16 17 중앙돔 5층 건물 높이의 이 돔에 그려진 그림은 작가 들이 모두 누워서 그림을 그렸단다. 18 본당의 내부인데 정면제단은 아쉽게도 수리중이라서 옆면을 담아 보았다. 19 20 제단쪽은 전혀 볼 수가 없었다. 21 성 소피아 성당 본당의 전경이다. 플래시를 전혀 사용 안해서 사진이 어둡다 성당은 높이 55미터에 폭 33미터라는 어마어마한 건물을 15층 높이의 돔(Dome)이 받쳐주고 있다. 즉 내부에는 기둥이 아니라 돔구조로서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22 구멍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완전히 한바퀴를 떼지않고 돌리면 소원이 이루워진단다. 기다리는 줄이 대단했다. 23 내부 관람후의 입구풍경이다. 성 소피아성당을 나와 터키의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24 터키 전통 시장(그랜드 바자르)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그랜드 바자르(카팔르 차르쉬)는 유명한 시장이다. 처음에는 좌판을 펴놓고 장사를 하는 노천이었는데, 햇빛을 가리기 위해, 또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지붕을 만들기 시작하고, 점차 가게들이 늘어나자 천막을 쳤다. 정복자 파티히 메흐메드 2세때 1461년 확장한 이후에도 이 시장은 12차례의 대지진과 많은 화재로 우여곡절도 많았고, 여러 번 모습을 바꾸었다. 잦은 화제로 지금은 석조 건물이 된 시장은 지붕을 가지고 있다 하여 "카팔르 차르쉬"라 한다. 25 그랜드 바자르는 전 세계적으로 쇼핑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터키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들려야 하는 명소이며 쇼핑의 장소이다. 이곳은 30,700㎡ 면적에 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되어 있으며, 시장 안에는 65개의 거리에 4000여 개의 상점, 상가, 작업실, 식당, 카페 그리고 사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말 바자르(시장) 안에는 없는 것이 없다. 몇 시간을 돌아 다녀도 다 볼 수 없는 이 곳은 처음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구경하기가 어려운데, 이는 거리가 미로처럼 연결되어 아주 복잡하고 찾고자 하는 곳을 그냥 지나치거나 같은 곳을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26 터키는 국민의 98%가 무슬림(회교도) 이지만 제정분리 원칙에 따라 국가가 운영돼 중동지역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는 여러 면에서 관대하다. 음주문화도 비교적 발달돼 있고 이슬람교의 금식월인 라마단(Ramadan)도 그다지 엄격히 지키는 편이 아니다. 또 회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토?일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서구화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7 요즘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지자 여기저기에서 대한민국! 이나 오! 필승코리아! 안녕하세요!를 상점들 지나칠 때마다 듣는다. 28 오늘 일정을 마치고 앙카라로 이동중에, 버스안에서의 풍경들이다. 29 30 31 어느 휴게소에서 본 호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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