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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건강 생활 자료 요청하신 갈비찜 레시피 입니다.
효리아빠 추천 0 조회 470 16.11.02 18:3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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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2 19:51

    첫댓글 많이 감사합니다 ~ ~ ~ !
    효리아빠님의 팬이자 수강생 1人입니다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요리하여
    식문화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당... ㅎㅎ

    모임가면서 다시 읽어보니, 깨알같은 팁
    이 너무나 많네요..정말 도움됩니다 ^^

  • 16.11.02 21:07

    진간장도 급이 있었군요.
    명절마다 친정에서 먹을
    요리중에 하나 입니다.
    전 양념 비율을 대충하서 그런지 할때마다 맛이 다른건 당연하겠지요.ㅎㅎ
    특히 남편은 진간장의 향이 싫다며 진간장 들어 가면
    귀신같이 알아내어
    국간장에 살짝만 진간장을넣어야하는 현실입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니다.
    저도 인정샿을 올리도록 할거요할께요

  • 16.11.02 19:52

    이노옴~
    콜라 엄마 글 올리시는데 방해했구낭^^*~

  • 16.11.02 20:03

    @myshuni 우예 알았어요.
    제가 어제 오늘 일이 많아 피곤해서 늘 6시면 먹던 저녁을 7시까지 졸다 깨다 하다보니 저를 일어나라고 깨웁니다.밥 먹는 시간이라고요.
    어제 지각해서 콜라쿄육 시켰어요.
    알람 울리면 깨우라고.~
    아침에는 잔다고 정신없더만ㅜ
    억지로 일어나 라면 먹었습니다.으아~!!!!!피곤해욤.

  • 16.11.02 20:10

    @슈리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드셔욤
    콜라야 우리 성님 부탁해~
    저도 요새 갤갤갤 ㅎㅎ

  • 작성자 16.11.02 20:11

    아~그러셧구나 그럼 이렇게 해보세요
    굵은소금을 볶아서 그걸로 간장대용하세요.
    간장대신 소금으로 염도 맞추시면 깔끔한맛도 괜찮습니다.
    수원갈비가 그런식으로 하죠 대신 후추양을 2배로 늘려주세요.
    그리고 후추는 많이넣으면 거뭇거뭇 보기 좋지않아서 백후추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16.11.02 20:13

    @효리아빠 제가 원한 것이 이런 팁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16.11.02 20:16

    @효리아빠 아!! 맞다 백후추가 있었죠
    라면에도 후추넣어 먹는 남자랑 살다보니 저는 후추 별로거든요
    뭐가 시커매지는게 맨날 싸우는데
    오호~~백후추 사러 갑니당
    맛은 똑같나요??

  • 작성자 16.11.02 20:16

    @myshuni 백후추가 조금순합니다

  • 16.11.02 21:06

    @효리아빠 저도 백후추 ~~!!!!
    오늘 많이 알아가네욤.ㅎ
    감사감사~~!!!

  • 16.11.02 19:49

    간 크게 갈비찜 그것도 한우로 시도했다가 개욕을...
    시간과 정성을 쏟았더니 맛 없다고
    저희집 개님만 잔치 했다죠
    결론은 요것만 한게 없더라 했지만 레시피대로 한번 용기내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6.11.02 20:01

    ㅋㅋ 정답입니다.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어설프게 하는거보단 고거이 정답입니다.
    솔직히 저도 가끔은 그걸로 해먹어요

  • 16.11.02 20:07

    @효리아빠 저것도 간을 잘 못 맞춰서 짜네 다네 푸하핳
    무조건 들이 부을게 아니라 갈비양에 따라 부어야 하는데
    요리는 참 어려워요
    밥상허세는 조금 버렸어요ㅋㅋ 나이가 들다보니 귀찮아서
    SNS를 끊은건 잘한일중에 하나지요
    굉장히 재미있으신 분이라 뿡뿡이님 심심하시진 않겠어요^^
    장난꾸러기느낌 ㅋㅋ(죄송)

  • 작성자 16.11.02 20:14

    @myshuni 이젠 저의껍질이 하나씩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장난기가좀 많아요 집에서만 그래요

  • 16.11.02 20:19

    간장정보 첨입니다. 왜 여러가지인지 의문이였는데 오늘 알고 갑니다.^^
    꽤 값있는 정보입니다.~~~

  • 16.11.02 20:22

    저희 어릴때는 엄마가 심부름 시킬때 오복 간장 사오라고 하셨어요
    마산쪽은 몽고간장
    살림이랍시고 하다보니 산분해 간장이네 양조간장이네 하는 종류만 알았지
    숫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건 저도 첨 알았어요
    비싼게 좋은거구만 ㅎㅎ

  • 16.11.02 20:27

    @myshuni 네.그러네요. 오늘 좋은정보 나누어 좋네요. 제가 아주 어릴적엔 돌아다니며 큰 통에서 조금씩 덜어서 간장 파는 아저씨들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조선간장이 더 소중한데 그때는 그 간장이 맛있었죠.

  • 16.11.02 20:30

    @유리구두 아는언니 시어머님께서 조선간장을 나누어 주셨는데
    색깔이 시커멓지 않고 맑은 갈색? 메실 물에탄색 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미역국에 넣었더니 엄마 오셨다 갔냐고 ㅎㅎ
    장맛이 중요하단걸 절감했답니다

  • 작성자 16.11.02 20:34

    @myshuni 보통 501 정도는 횟집에서 회를 간장에 와사비풀어 먹지요.
    701은 맛은 좋은데 너무강해서 고급횟집에서 희석해서 사용하구 도미찜이나 깊은맛을낼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종류의 간장이 있어요

  • 16.11.02 20:32

    @myshuni 네. 맞아요. 나물 무칠때도 넣으면 새로운 맛입니다. 조선간장 자주 써요.

  • 16.11.02 20:34

    @효리아빠 초밥집에 가면 볼수있는 일본간장 혹시 아세요?
    니비시 사시미 간장??
    부산 깡통시장에 가면 살수 있는데 저희집 양반은 이 간장이 최고 맛있데요
    한식요리하는데는 별로겠지요?

  • 작성자 16.11.02 20:44

    @myshuni 조선간장은 숙성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집니다.
    세월이 갈수록 진한색을 냅니다.
    정말 조선간장으로 맛을 제대로 내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한식의 대가라고 저는생각합니다.
    그분들은 바로 우리 할머니.어머니 입니다.
    그분들 앞에서는 절대로 요리로 장난질 못합니다.

  • 16.11.02 20:49

    @효리아빠 저희집은 생선조림 종류를 많이 하는 편이니까 701간장 사서 전종류 찍어먹을때는 매실조금섞어서 써도 되겠네요? 암튼 소중한 정보 들고가요.

  • 작성자 16.11.02 20:48

    @myshuni 기꼬망간장?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된장과 일본 미소된장의 차이정도 입니다.
    요즘 한식은 퓨전입니다.
    요리재료에 따라서.아이디어에 따라서.손님층의 취향에 따라서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양념이
    없어요

  • 작성자 16.11.02 20:49

    @유리구두 501도 처음 접하신분들은 요리하기 어려워요.
    501부터 시작하시죠

  • 16.11.02 20:51

    @효리아빠 아, 그러나요? 연하고 진하고에 차이인가요? 오래 묵힌 차이인가요?
    암튼 501정복하고 그 다음단계 도전 해보겠습니다. 대가님의 말씀대로.^^

  • 작성자 16.11.02 20:53

    @유리구두 헐 ㅜㅜ 대가 아닙니다

  • 16.11.02 20:55

    @효리아빠 그래서 요식업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입맛이 천차만별이니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게 경영하여 최고 성공하신분이 백종원씨라고 ㅎㅎ

  • 작성자 16.11.02 20:52

    ㅋㅋ 근데 나 그직업 손놓은지 5년이 넘어가는데
    지금 여러분들한테 레시피 적어놓고 이렇게하시요 저렇게하시요
    말할 처지가 아닌것같은데 말입니다.
    5년이믄 완전구식인데 ....

  • 16.11.02 20:54

    그래도 저희에게는 완존 처음인 정보입니다. 계속 부탁드려용~~

  • 16.11.02 21:13

    요리책이나 쉐프라는 사람들의 똑 떨어지는 레시피에
    식상한 사람이에요
    뭔 구할수도 없는 요상한 이름의 식재료는 꼭 들어가야 하고
    그러지 마시구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법 좀 자주 부탁드려요^^

  • 16.11.02 21:49

    콩나물국 비법 아르켜 주세요.
    우리 남편이 어머님 맛맛맛 하는데
    아효~~!!!듣기가 싫어요.ㅎㅎ

  • 작성자 16.11.03 06:26

    ('') 그름 서방님 혈액형 알려주세요.
    서방님 고향하고

  • 16.11.03 08:38

    @효리아빠 B형인데요.
    고향은 함양입니다.
    혈액형과 고향도 영향이 잇나보네요.

  • 작성자 16.11.03 11:56

    @슈리 네 영향이 많이 있어요 그렇다고 손님한테 일일이 물어볼수도 없고 지금은 관상(얼굴생김새)보면
    어느정도 입맛정도는 맞춰요
    말투로(지역말투) 좋아할수있는 음식맞추구요 먹고살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됏네요.
    눈치없고 자기개발에 게을리하면 그바닥도 살아남기어려운건 매한가지 입니다.

  • 16.11.03 20:35

    효리아빠님 덕분에 요리에대한 중요한정보를 많이 배웁니다 ~~
    종종 부탁드립니다 전에 아는지인께서 소고기 전문 주방장님이 셨는데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곤 했는데. ㅎㅎ 오래전이라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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