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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공주교대 면접 후기 모음 | ||
순서 | 19 학번 도움멘토 | 전형명 |
➀ | 홍시 | 학생부종합우수자 특별전형 |
② | 클라루스 | |
③ | 공교19 | 지역인재전형 |
*고교성적우수자전형은 개별밖에 보지 않습니다.
*지역인재전형만 개별과 집단면접을 동시에 보는 전형입니다.
[표 참고]
[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공주교육대학교 2. 전형 명 3. 시험 일시 |
[2] 면접 정보 | 면접 분위기 면접 진행 방식 |
[3] 면접 문제 복원 | 개별면접 집단면접 |
[4] 면접 후 느낀 점 + tip |
✿ 공주교대 한 눈에 파악하기 ✿
[1] 공주교대 분위기
조용하지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2] 많이 나온 면접질문 Top 5
2019학년도 공주교대 면접은 전부 공통질문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고교성적우수자전형>
개인면접
-교양(시사)질문
-교직관 질문
<지역인재전형>
개인면접
-교양(시사)질문
-교직관 질문
-생기부 질문(2019학년도 면접은 학교 사정상 생기부 질문이 나오지 않았음)
2. 집단토론면접
[3] 집단면접 제시문
지역인재전형
-혐오현상 찬/반
[4] 면접 자리 배치도
<고교성적우수자전형>
[대기실] [면접실]
면접 자리 배치도
<지역인재전형>
[대기실] [면접실]
[1] 대학 및 대학전형 |
1. 교대명 : 공주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고교성적우수자전형 3. 시험 일시 :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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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분위기 제가 들어갔던 대기실의 선생님께서는 굉장히 유머 있으신 분이셨어요. 한 명 한 명 면접 보러 나가는 학생에게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보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2. 면접 진행 방식 공주교대는 교양 질문 세 개 중 하나를 택해 답변하고, 이 질문에 대응하는 교직 관련 질문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에 번호? 교양&교직 질문 짝이 정해져 있었어요!) 한 명씩 대기실에서 교양 질문지를 선택하고 3분 간 답변을 준비합니다. 교직 질문은 면접실에서 교양 문제 답변 후 교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십니다. 준비 시간은 20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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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면접 교양 Q - 만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찬반)과 그 근거
교직 Q – 자신이 맡은 학급에서 학급회의 중 학생들이 정한 규칙이 교사의 의사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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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점 + tip |
여기까지 교대 면접 후기입니다! 확실히 면접은 보면 볼수록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개별면접은 기본적으로 생기부와 자소서를 꼼꼼히 숙지한 후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경인 집단면접은 면접스터디에서 친구들과 준비했어요. 경인교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지역 학생들과 스터디그룹 만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기출문제를 연습하거나, 올해 이슈로 직접 지문+문제를 만들어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처음보다 나아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응원하면서 준비하는 게 서로 의지도 되고 즐거웠어요.
수교사에서 받은 시사교양/교직관련 이슈 모음집을 틈틈이 읽으며 공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TV프로그램으로는 EBS교육대토론이 굉장히 유익했어요. 공주교대 면접 전날 청소년 투표권 부여를 주제로 한 토론을 보면서 정리했는데, 그대로 문제에 나와서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보시면서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교사와 함께하면서, 면접 본 교대 4곳 모두 합격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도움 멘토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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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대학전형 |
1. 교대명 : 공주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고교성적우수자전형 3. 시험 일시 :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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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분위기 우선 성별에 따라 면접 대기실이 다릅니다. (남학생 따로 여학생 따로) 제가 면접 대기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굉장히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감독 선생님과 도우미 분들이 들어와 신분증 검사를 하고 물을 나눠줄 때 긴장이 풀리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면접 감독관님이 학교와 면접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대기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습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대기실 앞에 책상에서 대기 -> 3개의 제시문 중 1개를 랜덤으로 뽑는다 -> 앞의 학생이 나올 때까지 숙고한다 (종이에 쓸 수 없음, 머리 속으로만 생각) -> 면접실에 들어가 답변한다 -> 제시문에 대한 답변 + 공통질문 # 면접실에는 교수님 2분이 계십니다. 2:1면접이며, 아마 교수님 연구실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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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면접 저는 먹방 규제 찬/반에 관한 제시문을 택했습니다. 먹방 규제 찬/반의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근거를 대는 것이었습니다^^
Q (제시문): 먹방 규제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선택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시오
A: 저는 먹방 규제에 반대합니다. 근거 1: 새로운 문화 형성 + 자유 존중 근거 2: 잘못되었다고 규제부터 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다. 근거 3: 요식업을 비롯한 자영업자를 살리는 기회
Q (공통질문). 학교 시설 개방에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으셨으나 이게 교수님의 의도였습니다.)
A: 저는 학교 시설 개방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학교 시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는 교육공간입니다. 교육공간에서 교육의 주체인 학교 공동체의 안전은 당연히 보호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시설을 개방하게 된다면 외부인이 학교 시설에 침입하여 학교 기물을 파손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는 존중받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학교 시설을 개방해야한다면, 교육공동체의 안전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Q. 수고했어요~ 나가봐도 됩니다됩니다
A. 마지막으로 몇 마디 해도 될까요?
Q. 그건 다른 친구들도 다 못해서… 미안해요.
A.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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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점 + tip |
역시 공주교대 면접은 교육 시사 위주로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못지 않게 일반시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 시간엔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대기 시간에는 머릿속으로 그동안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공주교대는 경인교대와 서울교대와 다르게 조금 편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지나친 긴장은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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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대학전형 |
1. 교대명 : 공주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지역인재전형 3. 시험 일시 :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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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분위기 대기실 분위기는 그렇게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책상이 다 떨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오전에 집단면접 같이 본 친구들과 힘내라는 인사를 간단하게 나누는 정도였어요! 대기실 안에서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께서도 간간히 농담도 해주셨습니다.
2. 시험 진행 방식 지역인재전형은 오전에 집단면접을 보고 먼저 끝나는 대로 나와서 각자 알아서 점심을 먹고 1시 30분까지 다시 대기실로 복귀해서 오후에 개별면접을 보고 끝났습니다. *숙고 시간에 종이와 펜은 사용 불가합니다.
집단면접 :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차례가 되면 집단면접을 함께 보는 조 3-4명의 학생들이 대기실 앞의 숙고하는 책상에 가서 앉습니다. 뒤집어져 있는 문제지를 보고 3분 동안 숙고 시간을 갖습니다. 3분이 지나면 대기실 앞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개별면접 : 대기하다 차례가 되면 숙고하는 책상에 가서 앉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께서 랜덤으로 제시문 3문제 중 1문제를 주십니다. 문제를 받고 3분 동안 숙고한 후 면접실 앞 복도에서 앞의 친구의 개별면접이 끝날 때 까지 대기합니다. 문제를 볼 수 있는 시간은 3분이지만 앞의 친구의 면접이 오래 걸리면 복도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면접실에 들어가 제시문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 그 제시문과 세트인 교직관 질문을 하십니다. 원래 제시문⟶교직관 질문⟶생기부 질문까지 해서 10분 정도인데 올해는 학교 내부사정으로 생기부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4-5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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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개인면접 제시문을 읽고 3분 동안 숙고한 후, 면접실에 들어가서 교수님께 어떤 제시문을 뽑았는지 말씀드리고 답변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면접관님들은 집단면접과 같은 분들이셨어요.
<제시문> 최근 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한 사건에 관련해서 ~이유로 동물원을 폐지하자는 의견도 있고, ~이유로 폐지를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당신은 동물원 폐지를 찬성 하는가 반대하는가? 근거를 대서 이야기하시오.
A : 저는 퓨마사건에 관한 제시문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동물원 폐지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첫 번째 근거는 동물원이 멸종 위기인 동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환경이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동물원을 폐지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멸종 위기인 동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두 번째 근거는 동물원이 어린 아이들에게 교육의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느낌은 다를 것입니다. 아이들이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실제로 생생히 접할 수 있고, 동물을 사랑하게 하는 교육을 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근거로 저는 동물원 폐지에 반대합니다. (실제로는 살을 더 붙여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퓨마 제시문을 보고 굉장히 당황했어요. 다른 카페에서 퓨마 사건 관련한 시사가 나올 것 같다는 글을 보긴 했지만 제 생각에는 왠지 안 나올 것 같아서 준비를 안 했거든요..ㅠㅠ 안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는 시사도 한 번 쯤 꼭 찾아보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교직관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높은 방면에 학업 흥미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 저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비해 학업 흥미도가 낮은 이유는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지 않는 암기 위주의 교육 때문에 학생들이 주입식 교육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Q : 혹시 그에 관련해서 학생이 직접 겪은 경험이 있나요? 학생이 겪은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사례도 좋고요. 그 대답은 조금 교과서 적인 대답인 것 같아서 그래요~
A : 네? 아.. ( 질문이 잘 이해가 안 되었었어요ㅠㅠ)
Q : 뭐 선생님의 이런 수업에 적응이 안 돼서 성적이 안 나왔다던가, 이런 사례들이 있잖아요? 이와 비슷하게 학생이 직접 겪은 경험은 없나요? (제가 답답하게 질문을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면접관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셨어요ㅠㅠㅠㅠ!!)
A : 네, 저는 학교시집편찬위원으로서 학교 생활시집을 발간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개 들어서 웃으시면서 쳐다봐주셨어요!) 저는 원래 국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국어를 공부할 때 문제집과 자습서에 의존해서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시집 발간에 참여하며 친구들의 시를 모으고 직접 시를 쓰며 시가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시와 문학작품을 공부할 때 무작정 암기하기 보다는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식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 : 네~ 마지막으로 할 말 해보세요.
2. 집단면접 <제시문> 우리나라의 산 낙지, 개고기 등을 먹는 문화를 혐오현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나라에는 혐오음식 박물관도 생겼다. 이처럼 문화를 혐오하는 의견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뉜다.
입장1 : 우리나라의 산 낙지, 개고기 등을 먹는 문화를 비난하는 것은 문화상대주의 입장에서 부당하다. 입장2 : 문화상대주의가 지켜져야 하지만 산 낙지, 개고기 등을 먹는 것은 생명권을 침해하므로 보편적 윤리에 어긋난다.
질문 1 : 입장1과 입장2중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근거를 대시오. 질문 2 : 상대방의 입장에 반박해보시오. 질문 3 : 두 입장을 포용할 방안을 제시하시오.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질문 1,2,3을 순서대로 하시면서 토론을 이끌어가셨습니다. 중간 중간 자유롭게 토론하라고도 하시고, 반박을 하라거나, 추가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저는 문화가 형성되는 배경으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산 낙지나 개고기 등을 먹는 문화를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보편적인 윤리에 어긋나는 문화까지 옹호하는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는 당연히 지양해야하지만, 각 문화가 형성되는 데에는 지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해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문화가 자신의 문화와 다르고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조건 혐오하는 것은 지양하고, 그 문화가 형성된 배경을 통해 그 문화를 이해하려하는 문화 상대주의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공주 집단면접 방식을 잘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전체적인 토론에서 교수님께서 사회자 역할을 해주셔서 토론 방향에 대한 걱정 없이 교수님이 이끌어주시는 대로 진행되었어요! 토론 분위기도 날카로운 토론이라기보다는 입장만 나뉘어있는 토의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이 말할 때 말하는 친구를 쳐다봤고, 공감하는 의견에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로 임했어요! 교수님들께서 아이 컨택도 잘 해주시고, 학생들이 말할 때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정말 편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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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점 + tip |
1. 면접 후 느낀 점 저는 면접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들께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셔서 긴장했지만 웃으면서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2. 면접 팁 공주교대는 제시문 면접, 교직관 면접이 있어서 일반 시사나 교육 시사 준비가 따로 필요해요. 교직관 질문도 나오기 때문에 교직 인,적성 준비도 해야 합니다! 저는 수교사의 일반시사, 교육시사에 관한 내용을 전부 정리하고 그에 대한 저의 찬반의견과 근거를 정리해서 외워갔었어요! 물론 제가 준비한 시사는 나오지 않았지만..ㅎㅎ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토대로 임기응변으로 답변했습니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제시문 + 교직관 + 생기부 면접의 준비를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교육 시사나 일반 시사 모두 이슈가 된지 조금 된 내용이더라도 포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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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