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의 디딤발
내디딘 다리는 던질 방향으로똑바로 발뒤꿈치 로부터 밟아 내린다.
1.왼발은 홈 베이스로 향해 똑바로 내디딘다
스피드가 있는 공을 컨트롤 잘 던지는 간단한 방법은 이것이다.
2.착지는 발끝은 아니고 발뒤꿈치로부터 한다.
거기에 따라 무게중심의 이동도 부드럽게 된다.
보폭
보폭은 투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장 잘 오는 스탠스를 미리 설정해 두고 그 보수 이상이 되지 않게 주의하자.
이 보폭은 배팅의 스탠스폭도 같은 것을 말할 수 있다.
테이크가방으로의 축체중으로부터 체중 이동할 때의 스탠스폭은 선수 각각이 일정한 폭을 갖고 있다.
유명한 이야기로 외다리타법의 왕정치선수는 다다미방에서 스윙 연습을 하도해서 다다미 폭인 즉90cm를
내디뎌 폭으로 좌우의 다다미가 벗겨졌다고 한다.

플레이트 사용방법
뒷발은 플레이트에 붙이고 던질 방향에 대해서 직각으로 둔다. 이 축이 어긋나지 않기 위해 플레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타석에 대해서 수직에 향하고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축은 던질 방향에 대해 직각에 둘 수 있다.
이것은 마운드상의 투수에게만 한정한 것이 아니다. 내야수도 같다.
내야 땅볼을 캐치 했을 때에 1루 베이스에 대해서 축은 수직이 되도록 스텝을 연습을 한다.
캐치 볼을 할때도 이 축과 스텝을 의식해 반복 연습 하도록 한다.
첫댓글 형님 잘봤습니다 ㅎㅎ
스트라이드를 적당히 가지고 릴리스포인트를 좀 더 앞으로 당겨야 더 위력적인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야구는 멘탈스포츠이면서 공부해야 할 내용이 정말 많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투수교과서』, 손혁, 북하우스, 2010. 참고해 볼 만한 책입니다. 레너드 코페드의 『야구란 무엇인가』도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ㅎㅎ 이론적인 공부가 되어 있어야 각각의 시뮬레이션에 적절히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확률를 높여서 진루를 시키고 득점을 해야 승리하는 야구가 참 매력적이죠. ㅎㅎ
그런듯..축구는 솔직히 운동능력만 있음 구력이나 이론은 중요하지않죠..근데 야구는 구력과 이론이 정말로 중요한거 같애요
그런것들이 중요한만큼 뱌울수록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재미도 더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