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하니 꽃모종이 현관 앞 데크에 있었어요~~
늘 우리 제천실버홈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우렁각시님의 작품이지 싶었지요~~
얼마지나지 않아 우렁각시님은 현관앞을 예쁜 꽃밭으로 가꾸어 놓으셨답니다.
화사한 꽃들이 현관을 밝게 비춰주니 ~~
제천실버홈엔 생기가 가득해 지는 느낌입니다.
화사하면서 우아한 한련화와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로~~
더욱 환해진 실버홈에서 어르신들이 하루하루 더 행복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닭장에 닭이 알을 품고 있더니 드디어 병아리가 두마리나 태어났어요~
곧 귀여운 병아리가 닭장에 가득해질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렁각시 처럼 이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때 쯤이면 그 바램을 이루어주는 친구....
참 좋은 인연입니다...
혹시
작년에 그 우렁각시님~~?
참 고운 마음을 가진(우렁각시님)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