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1차 치유캠프에 참석하여 잘 보이지 않는 눈을 치유받았습니다.
아내는 짝눈이다. 한쪽 눈은 1.2요 한쪽 눈은 0.2정도이다. 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지내왔는데 4-5년 전부터 노안이 와서 글씨가 흐릿하고 눈살을 찌프리며 보게 되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 것이다. 고등학교 국어교사인지라 책을 많이 보고 연구를 해야 하는데, 책 보기가 부담스럽고 눈이 아파 돋보기 안경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런데 그것도 읽을 때 쓰고 다시 벗고 하는 반복된 일이 귀찮고 힘이 들어 지난 겨울에는 안경점에 가서 다촛점 렌즈를 맞추었다. 하지만 그것도 적응이 안되어 결국 포기하고 6월에 학교 개교기념일 연휴를 이용하여 라식수술을 하려고 이곳저곳을 알아보았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는 안과에서 50대 중반이 되어 라식수술을 하면 노안의 빠른 진행으로 얼마 못가 또 안경을 쓰야 하니 안하는 것이 좋다고 강력하게 권해서 결국 포기하였다.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돋보기 안경을 사용하였다.
이번에 치유캠프에 참석하여 첫날(월요일) 기도를 받는데 최목사님께서 눈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눈도 치유받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내는 눈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여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다음날 새벽기도를 가서 성경을 보는데 돋보기 안경도 없는데 너무 잘 보이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혹시 하루만 그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지금까지 있다가 이제(목요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집에서 책을 읽는데 안경없이 계속 잘 보인다는 것이고 토요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0.2의 시력이 1.0으로 회복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다.
이번 방학 기간 중 1차 치유캠프에 참석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최목사님을 통하여 통증없는 완벽한 라식수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백합니다.
통증과 재발이 없는 하나님의 라식수술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재발이 없는 하나님의 치유를 받으신것 추카추카 드립니다
청지기 목사님의 사모님의 간증을 통하여 또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겠네요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라식수술을 포기 하니 예수님께서 치료 해 주셨군요.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라식수술을 포기 하니 예수님께서 치료 해 주셨군요.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복음전도치유사역 전문네트워크] 모임에서 듣기도 하고
공개집회인 수요 놀라운치유화복집회 이후 카톡으로 시력이 좋아진 얘기를 듣기도 하며
치유선포 시 듣는 기쁘고 감사한 소식입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캠프 시간 오직 성령께서 알러 주시는 대로 말씀드릴 뿐입니다. 치유캠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직 할렐루야입니다 .
오직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