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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한지훈] [오전 11:23] 단군의 부인의 경칭을 뭐라고하나요? 폐하? 전하?
[한지훈] [오전 11:23] 단군이래
[한지훈] [오전 11:23] 단제
[이창원법성] [오후 1:22] 마누 왕후 단후 황후 부인 왕모 중 골라서 사용하세요
[한지훈] [오후 1:40] 감사합니다ㅎ
bc8937님이 김홍철님을 초대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3:00] 한지훈님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단군의 부인의 경칭을 뭐라고하나요? 폐하? 전하?
답변 간략하게 보냅니다 지금은 여행 중이라 자세히는 어렵고 잠깐 시간이 나서리
답변
환인천제의 부인은 웅이용문에서 태어나시고
존칭은 상원부인이라고 역대신선통감에 기록
고대에는 여자에게 성을내리지않아 그냥 출신 지역이나 가문의 명칭을 붙여 호칭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무슨무슨 부인이라고 했습니다
배달 환웅의 부인은 웅씨부인입니다
단군은 비서갑에 하백의 딸과 결혼하여 후를 정했습니다
그러므로
밝달단국비서갑하백후
또는 밝달단국비서갑하백부인
정도면 도겠습니다
시조되시는 환인 환웅 단웅 세분의 배우자만 기록으로 확인가능하고 다른부인은 생략 되어있네요
산스크리트로는
베다아르따굽따웅씨마누라
라고 할 수는 있지만 ^^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던 용어입니다
결론은 마누라 또는 부인 이라고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마누라는 산스크리트로 마누스의 부인이며 여자 제사장을 뜻하고 부인의 극존칭 입니다
마누스는 인류의 시조가 된 바이블의 노아 전설의 오리지날 힌두교 신 입니다
https://ko.m.wikisource.org/wiki/환단고기/삼성기_상#%EC%82%BC%EC%84%B1%EA%B8%B0%EC%A0%84_%EC%83%81%ED%8E%B8
[한지훈] [오후 3:02] 단후폐하 라고 불렀나요?ㅎ
[bc8937] [오후 3:04] 부인이면 되요 예법이 경전으로 된 것은 주나라 때 이후입니다 예기 라는 경전이 그때 만들어 쳤으니까요
[bc8937] [오후 3:05] 구태여 극 존칭으로 부르고 싶으면 그렇게 부르면 되겠즈만
[bc8937] [오후 3:05] 상고시대엔ㄴ 그렇지 않았다고봅니다
[bc8937] [오후 3:06] 이상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한지훈] [오후 3:06] 감사합니다~~^^
[한지훈] [오후 3:16] 단제한테는 폐하 라고 썼지용?ㅎ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bc8937] [오전 10:08] 莫知(上元夫人) : 막지(상원부인) 最初의 神人 인 盤古의 아내, 西北쪽 끝 웅이용문(熊耳龍門)의 웅족(熊族) . 막지(莫知)는 모르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지어진 말. 盤古가 상원(上元)으로 盤古의 아내, 막지(莫知)를 上元夫人 이라하였다. 12형제를 낳음.
[bc8937] [오전 10:21] 사진
[bc8937] [오전 10:22] 밝달 환웅씨 개국소설 '님금나무'에 실린 역사 지도 입니다.
[bc8937] [오전 10:23] 이 소설은 맨처음 쓸 때 神 於(어) 아이들 이란 제목으로 연재하다가 님금나무로 제목이 바뀌엇습니다.
[bc8937] [오전 10:24]
저자의 말
1. 여기에 있는 모든 캐릭터는 가상의 인물이다.
2. 대부분의 이야기는 부도지(符都誌)에 바탕을 두었지만 정사의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다.
3. 경상도 전라도 등 각도 사투리는 천축(天竺) 왕족 언어 "끄샤트리아" 와 일치 한다.
4. 인물이 주는 캐릭터는 독자의 상상력이 더 중요하므로 일체 제작하지 않는다.
5. 이 이야기는 '환단원류사'에서 발췌하여 소설로 독립시킨 작품이다.
[bc8937] [오전 10:24] 神於 아이들
[bc8937] [오전 10:25] 내용중 일부
웅이용문에 대해 나오는 이야기
[bc8937] [오전 10:25] 천명을 받다
1
천제궁은 돌로 둥글게 나즈막한 담장을 쌓고 사방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게 크게 터 놓았다. 그 넓이는 직경 100보 정도 돼 보이는 스투파(Stupa)처럼 생긴 궁전이다. 한자어로 소도(蘇塗)라 한다. 그 어원은 산스크리트로 ' - I_t1.jpg , stha^pati, 소또 빠띠'이다. 곤륜에서 채석한 돌을 다듬어 중앙에 정방형으로 집을 지었다. 마치 커다란 탑을 보고 있는 듯하다. 지붕에는 첨탑을 쌓고 아홉층 맨 꼭데기에 커다란 옥구슬이 올려져 있다. 옥구슬은 해가 뜨면 마치 하늘에 두개의 ..
김홍철나갔습니다.
[bc8937] [오전 10:57]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에서 나타난다.
“웅녀군(熊女君: 한웅의 황후친족 나라의 왕)의 후손으로서 여(黎)라고 하는 이가 처음으로 단허(檀墟: 옛 밝달나라 의 땅)에 책봉 받아서 왕검(王儉: 제후 왕)이 되매 덕을 심어 백성을 사랑하고 영토를 차츰 크게 넓히니 여러 왕검들이 와서 특산물을 바치고 귀화하는 자가 천여명을 헤아렸다. 뒤에 460년이지나 신인왕검(神人王儉)이 백성들의 신망을 얻어 비왕(裨王: 웅씨왕의 후계자 후보)이 되어 섭정한지 24년만에 웅씨왕(熊氏王: 웅족왕)이 전쟁중에 붕어하니 왕위를 이어받아 구한을 통일하고 단군왕검이 되었다.”
[bc8937] [오전 11:03] http://www.daejonggyo.or.kr/modules/board/bd_view.html?id=qna&no=15
[bc8937] [오전 11:04] 오랜만에 괜찮은 글하나 읽었습니다.
[bc8937] [오전 11:06] 단군이란 말을 사용하지 말자2012.08.27 조회: 1245
작성자: 유우찬
<단군이란 말을 사용하지 말자>
1. 단군
우리는 전해온 것이다 또는 고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고증도 없이 “단군”이란 말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사용하여 왔다. 그런데 필자가 한국에서는 칭호를 연구한 유일한 사람인데 단군에 대해 연구해보니 쓸 수도 없고 써서도 아니 되는 말이었다. 자기조상의 칭호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수치스런 일인가!
독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를 바란다.
우리역사기록에서는 단군이라는 말..
[bc8937] [오전 11:06] 나만 그런줄알았더니 다른 학자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c8937] [오전 11:11] 삼한 관경본기 (三韓 管境本紀)
이조(李朝) 중종때 찬수관
이맥(李陌) 편찬(編撰)
1) 태백산(太白山)은 북으로 달려 비서갑(斐西岬)의 지경에 장엄하게 높이 우뚝 서 있다. 물을 뒤에 업고 산을 품어 안고 있으며, 다시 돌아서 머무는 곳이 있으니, 곧 큰 행사 날에는 왕이 하늘님께 제사를 받드는 곳이다.
세상에 전해 오기를 한웅천왕(桓雄天王)께서 순행(巡行)하실 때 머무시면서, 사냥하여 제사를 지냈던 곳이라고 한다. 풍백(風伯)은 천부경(天符經)이 새겨진 거울을 들고 나가게 하고, 우사(雨師)는 북을 치며 그..
[bc8937] [오전 11:12] 공부하기 좋으라고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올립니다.
[한지훈] [오전 11:22] 감사함다
[한지훈] [오후 1:13] 윤내현 교수님 책을 읽어보니까요 ㅋ 혹시 단제조선과 위만조선의 사이 진짜 최악이었나요?ㅎㅎ
[bc8937] [오후 2:37] 환단고기 북부여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壬申元年正月 樂浪王 崔崇 納穀三百石于海城 先是 崔崇 自樂浪 山載積寶 而渡海 至馬韓 都王儉城 是檀君解慕漱 丙午冬也"
임신원년 정월(BC 169) 낙랑왕 최숭은 해성에 곡식 삼백석을 바쳤다. 이보다 앞서 최숭은 낙랑에서 진귀한 보물을 산처럼 싣고 바다를 건너 마한의 왕검성에 이르렀다. 때는 단군 해모수 병오년(BC 195) 겨울이다.
[bc8937] [오후 2:37] 태백일사(太白逸史)에도
[bc8937] [오후 2:37] "箕準立 丁未 爲流賊衛滿所誘敗 遂入海而不還"
기준이 즉위 후 정미년(BC 194)년에 떠돌이 도적 위만의 거짓말에 속아 패한 후 바다로 피하여 돌아오지 않았다.
[bc8937] [오후 2:38] 이분야에 전문가이신 구산 장동균 선생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답합니다.
[bc8937] [오후 2:38] ※ 위의 두 기록에서 낙랑국왕 최숭은 BC 195년 이미 기준이 있던 낙랑조선으로부터 왕국의 진귀한 보물들을 실어 마한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기원전 194년 위만 세력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왕궁의 종자들과 함께 왕검성이 있던 장도를 떠났다. 마한 땅! 그곳이 상장 탁(卓)의 출생지였기에 오가들의 추대를 받아 준왕을 모셨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권을 강탈한 흔적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bc8937] [오후 2:42] 구산 장동균선생님은 기자조선이 산동성 장도라고하는 섬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기고사에서 언급한 것이나 오전에 올려드렸던 삼한관경본기에서 언급한 번조선의 강역을 보면 일개 섬으로 보기에는 너무 작아 보입니다.
[bc8937] [오후 2:43] 연나라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북경 근처였습니다.
[bc8937] [오후 2:43] 그러니 기자조선은 북경근처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겟습니까
[bc8937] [오후 2:44] 그래서 기자는 서해바다를 건너 오게 됩니다.
[bc8937] [오후 2:44] 그전에 기자조선의 제후국이던 낙랑이 보물을 가득 싣고 먼저 바다를 건너오게되엇습니다.
[bc8937] [오후 2:45] 그 후 위만은 한나라와 대적하며 1년을 버티다가 멸망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2:46] 장동균선생님은 위만이 나뿐 놈이 아니라 기자조선을 한반도로 피신 시키고 끝까지 한나라 군사를 막아내다가 멸망한 것으로 생각하십니다.
[bc8937] [오후 2:46] 구산 장동균
[bc8937] [오후 2:47] 필자의 판단으로는...
이미 그곳에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위만에게 뒷일을 맡기고 안전한 곳으로 물러간 것이라고 보여 진다. 조선을 밀어낸 외세인 한나라의 세력도 문제이지만 자연의 변화에 민감했던 당시의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영토가 지진 등으로 상전(桑田)이 벽해(碧海)가 되는 천지개벽을 당하자 더욱 옮겨야 되겠다는 의지가 굳어진 것으로 보여 진다.
또 한 가지의 이해할 수 없는 기록이 있다. 《위략》삼국지 동이전 한조
배송의 주서에서...
기원 전 108년 한나라의 침입이 시작되었을 때 조선상(朝鮮相)..
[bc8937] [오후 2:48] 사실 연나라 장수의 무덤 묘지석 같은 것을 보면 '낙랑수성인' '기자묘예'라는 표현이 자주 보입니다.
[bc8937] [오후 2:50] 북위北魏의 묘지중에 원원평처왕씨元願平妻王氏(영평永平2년. 509) 왕정王禎(연창延昌4년,515)왕기王基(정광正光4년,523) 왕서王舒(영안永安3년,530)의 네 묘지는 모두
"낙랑수성인樂浪遂城人"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조만리趙萬里,<묘지집석墓誌集釋>)
[bc8937] [오후 2:51] 다시말해 모두가"樂浪王氏"들이다. 뿐만아니라 이들은 모두가"연무읍공파燕武邑公波"의 六世孫이다.
[주서]의 王盟과 같은"낙랑왕씨"일뿐만 아니라 육세조가 역시 전연前燕의 왕파王波이니 배행輩行도 같은 셈이다.
그런데 이들의 묘지명은 그들이 바로 "기자의 묘예苗裔" 라는것 이다.
[bc8937] [오후 2:51] 북위종실北魏宗室의 왕비王妃인 王氏의 묘지는
"부인夫人,왕씨王氏. 낙랑수성인야樂浪遂城人也. 연의동삼사무읍공파지육세손燕儀同三司武邑公波之六世孫.
성조유영이주자사광양정후도민지제삼녀聖祖幽營二州刺史廣陽靖后道岷之第三女.
익제이주자사연군강공창려한기린지외손,翼齊二州刺史燕郡康公昌黎韓麒麟之外孫"이라고 시작하여, 기사왈其辭曰에는
"낙랑명방,樂浪名邦 왕씨명종王氏名宗"이라 했다.
[bc8937] [오후 2:54] 낙랑지역이 옛 북위가 있었던 자리가 확실하고 연나라도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bc8937] [오후 2:55] 위만이 도적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설을 받아들인다면 사이가 좋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지훈] [오후 2:56] 아하
[bc8937] [오후 2:56] 그러나 역사는 위만이 도적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니 더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겠지요
[bc8937] [오후 2:57] 연나라 때 韓씨 성이 많이 생겨 바다를 건너갔다고 왕부의 잠부론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2:57] 그것으로 보아도 기준은 서해바다를 건너온 것이 확실합니다.
[bc8937] [오후 2:58] 그 때 기준이 살았던 곳은 중국 산돌성이고 그 곳은 번조선이라는 단국의 제후국이었습니다.
[한지훈] [오후 2:59] 통상 제나라땅이라고 알고있는 산동이 번조선이었군요 ㅎ
[bc8937] [오후 3:01] 나중에 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그 조선이라는 명칭은 중국에 있었던 나라들이 해가 뜨는 동이의 땅이라고 보아서 조선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사마천 사기에 기록하고 있듯이 열수가 있는곳, 조선은 원래 물이름 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단국입니다. 檀國
[bc8937] [오후 3:02] 예로부터 황제를 칭하던 중원의 국가들은 외자로 국명을 썼는데 상당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bc8937] [오후 3:03] 그리고 이민족은 오랑캐라 까보며 그들이 오랑캐이기 때문에 두자이상의 이름을 쓴다고 했습니다.
[bc8937] [오후 3:03] 우리는 환국 단국 이라는 국가 명칭을 써오다가
[bc8937] [오후 3:04]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름을 쓰게 되고 또 부여라는 명칭도쓰게 되고 낙랑 옥저 등등 모두 두자를 쓰게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3:05] 두자로 쓴다고 해서 중원에 칭제하던 나라의 속국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bc8937] [오후 3:05] 그러니 나라 이름이 한자던 두자던 그제 칭제하고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한지훈] [오후 3:05] 단국에 제자를 붙여 단제국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ㅎ 고조선을요 ㅎㅎ
[bc8937] [오후 3:06] 아뇨 그냥 단국 환국 으로 불러야되요
[한지훈] [오후 3:06] 아하 넵 ㅎㅎ
[bc8937] [오후 3:07] 단국님금 임검씨 단제 등으로 부르면 되요
[한지훈] [오후 3:07] 넵 ㅎ
[bc8937] [오후 3:07] 도움말로 한가지 추가하면
[bc8937] [오후 3:07] 단군이라는 말은 황제의 제후국의 왕이라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3:08] 이런 말이 君도 임금이라는 뜻이니까요
[한지훈] [오후 3:08] 그렇군요
[한지훈] [오후 3:08] 근데요 원래 산동반도가 제나라 강역 아니었나요? 번조선이 산동이면 제나라의 강역 위치는 어디에 있나용?ㅎㅎ
[bc8937] [오후 3:08] 사실 황제보다 높ㅇ른 천제 단국님금 임검씨주변에 여러 임검들이 제후국으로 있었는데
[bc8937] [오후 3:10] 그들의 관직이 천제 단국 님금과 같은 관직을 쓰면 안되닌 제후국을 단군으로 했을 것 같습니다.
[한지훈] [오후 3:10] 아하 ㅎㅎ
[bc8937] [오후 3:10] 중국에 춘추 전국시대 나라들은 모두 단국조선의 강역안에 있었던 작은 제후국입니다.
[bc8937] [오후 3:11] 그중에 주나라가 제일 컷다고 할 수 있는데 환단고기 읽어보셈
[bc8937] [오후 3:11] 해마다 조공하러 오니까요
[한지훈] [오후 3:11] 넵 ㅎㅎ
[bc8937] [오후 3:11] 조공이란 말이 조선에 공납하러 오는걸 말해요
[bc8937] [오후 3:12] 조정은 조선에서 정치를 하는 곳 중앙정부
[bc8937] [오후 3:13] 그 밖에 조세, 입조, 조빙 등 무역 외교 용어가 모두 조선으로 구;결되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한지훈] [오후 3:13] 넵 이해가용 ㅎㅎ
[bc8937] [오후 3:16] 신시(神市)가 저잣거리 맞는가?
신시(神市)는 저잣거리인가? 왜 저잣거리로 되었는지, 그건 역사를 제대로 연구해보지 못해서 빗어진 결과이다. 신시(神市)의 본뜻을 살펴보면, 神은 빛을 본다는 뜻이고 市는 저자가 아니라 뻘밭을 뜻한다. 그래서 불 또는 '벌'이라 읽어야 한다. 바로 대평원 뻘, 伐판, 초목이 무성한 넓은 장소를 뜻한다. 그러므로 신시(神市)는 삼신(三神, 不咸 산스크이트로는 브라흐마)이 계시는 곳, 밝은 빛이 하늘에서 왕창 집중으로 내려오는 밝고 밝은 넓은 장소, 얼마나 넓으냐 하면 한반도+서해+중국대륙+만..
[한지훈] [오후 4:59] 단국이 황도를 많이 옮겼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면 단국이 그중 가장 오래 수도로 뒀던 곳이 어디인가요?ㅎㅎ
[bc8937] [오후 5:17] 단국이 생기자 마자 진한 번한 마한 3조선으로 나누어 통치했어요 진한은 본국이고 마한 변한은 제후국인셈
[bc8937] [오후 5:17] 각 수도를 아사달이라고 했답니다.
[한지훈] [오후 5:17] 아하
[bc8937] [오후 5:18] 평양 당장경 영고탑 등으로 옮겨가면서 쿠데타도 일어 났어요 색부루 때 완전히 정원이 바뀌기 까지 했습니다.
[bc8937] [오후 5:18] 정권이
[한지훈] [오후 5:18] 아하
[bc8937] [오후 5:18] 아마도 9번은 옮겼던거 같은데 자세히 연구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bc8937] [오후 5:20] 마한세가에 의하면 돌궐까지 제후국으로 둔 것을보면 북쪽 초원지대도 단국의 영향아래 있었다고 봅니다.
[bc8937] [오후 5:20] 질문하신 가장오랬 동안 유지했던 수도는 모르겠습니다. 삼한관경본기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답이 잇을 것입니다.
[한지훈] [오후 5:21] 네엡
[bc8937] [오후 5:21] 역사는 강역으로 만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bc8937] [오후 5:22] 중국놈들의 방식대로 땅에 줄긋기 방식은 엉터리입니다.
[한지훈] [오후 5:22] 네엡
[bc8937] [오후 5:22] 백제만 해도 위 촉 오가 백제 영토안에 있었던 소국인데
[bc8937] [오후 5:23] 지금의 역사가는 삼국지라고해서 백제를 빼버리니까 위촉오가 중국 전체 영토로 나오잖아요
[bc8937] [오후 5:23] 다 거짓말입니다.
[bc8937] [오후 5:24] 단국조선의 영토안에서 제후국으로 살던 나라가 얼마던지 많앗습니다.
[bc8937] [오후 5:24] 그게 다 단국조선이엇습니더ㅏ.
[bc8937] [오후 5:24] 중국 놈들이 우린 아니야 하면서 자기 역사를 줄긋기로 만들어서 그래요
[bc8937] [오후 5:25] 그런 역사를 실증이라고 해봐야 우리에겐 씨도 안 먹히고 재미 없습니다.
[한지훈] [오후 5:25] 아항
[bc8937] [오후 5:27] 번조선(기자)가 한국으로 도망쳐 오고 그 자리에 신라가 생겼는데 대륙에서는 고구려 백제가 생기면서 옛 단국의 백성들은 신라까지 대륙에서 세우게 됩니다.
[한지훈] [오후 5:27] 그렇군요 ㅎ
[bc8937] [오후 5:29] 한나라(유방)도 첨에는 동이족 이엇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고구려하고 전쟁하는 바람에 영원히 중화민족이 되어버렷습니다.
[bc8937] [오후 5:29] 漢(한)나라한 자는 원래 환국을 대신하여 부른 이름입니다.
[bc8937] [오후 5:29] 은하수한 ㅅ깊은물한 으로 은하수를 뜨ㅛ합니다.
[bc8937] [오후 5:31] 단국조선이 망한 후로는 한반도는 서해가 막히고 두만강 이북은 고구려 신라 백제가 막고 있었어요
[bc8937] [오후 5:31] 그래서 중국넘들 한번도 한반도로 진격해 오지 못햇습니다.
[bc8937] [오후 5:32] 결국 그 땅은 고구려 유민이나 신라 백제 유민들이 남하하기도하고 흉노가 이동해오기도하면서 한반도는 중원과는 별개의
[bc8937] [오후 5:32] 신천지가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5:33] 신라는 스님을 많이 파견하여 산중에 마을에 절을 많이 세웠으며
[bc8937] [오후 5:34] 고구려는 한반도까지 땅욕심부릴만큼 한가하지 않앗습니다.
[bc8937] [오후 5:34] 한반도는 고구려 백제 신라 흉노 등이 고유하던 땅이엇으며 일반적으로 유배지 처럼 취급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5:35] 그러니 조물주가 꼬불쳐 둔 땅입니다.
[bc8937] [오후 5:35] 지금부터 서서히 국운이 풀리고 있어요
[bc8937] [오후 5:36] 일반적으로 삼국시대하면 한반도 안에 다 쭈구려 넣어서 해설하는데 엉터리입니다.
[bc8937] [오후 5:37] 삼국은 대륙에 있었고 당나라하고 싸웠습니다.
[bc8937] [오후 5:38] 당나라가 무슨 수로 한반도까지 진흙뻘밭 산넘고 물건너 오겠습니까 자기들 중원에서 일어나는 적들도 막기 힘든데 말입니다.
[한지훈] [오후 5:43] 맞아요
[bc8937] [오후 5:43] 사진
[bc8937] [오후 5:43] 사진
[bc8937] [오후 5:43] 사진
[bc8937] [오후 5:43] 사진
[bc8937] [오후 5:43] 동이(東夷)는 천문학자
[bc8937] [오후 5:44] 한 며칠 한민족사 5분강의 시리즈를 못 올렸습니다.
[bc8937] [오후 5:44] 오늘 시간이 있어 동이는 천문학자 편을 올립니다.
[한지훈] [오후 5:44] 넵
[bc8937] [오후 5:44] 한자(漢字)는 ( , tungi)들이 천문(
天文)을 연구하면서 만들어 쓴 문자이다.
뚱은 한자로 말하면 통할 통(通), 거느릴 통(統), 그릇 통(桶)과 같은 뜻인데 지혜가 높은 사람, 천문의 이치를 통달한 사람, 또 선택된 자(엘리트)를 뜻하기도 한다.
[bc8937] [오후 5:45] 물건이나 물을 담는 그릇을 통이라 했고, 통은 둥글게 만들었으므로 뚱은 하늘 상징하였다. 그래서 산스크리트로‘뚱가랏따’라 하면 우주천지만상을 뜻한다.
지금 우리말에 둥글다는 뜻이 원래는 천지만상을 뜻하는 것이다.
[bc8937] [오후 5:45] 상고시대에 흙을 빗어 뚱그런 그릇을 만들었는데 뚱이가 최초로 그릇을 만들었다. 그래서 통(뚱)이다. 그 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통 위에 씨줄 날줄을 걸쳐 캄캄한 맑은 밤에 물통 속에 비친 별과 달을 관측하였다. 그들이 만든 통은 최초의 천문기구였으며 최초의 거울이었다.
[bc8937] [오후 5:45] 통속에 비친 별을 관측하는 이유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밤새도록 쳐다보면 차가운 바람이 목에 바로 들어와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씨줄 날줄이 기준 좌표가 되어 별과 달이 이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말에 쌍뚱이, 귀염뚱이, 늦뚱이, 칠삭뚱이 라는 말의 어원이 뚱이 이다. 나아가서 동국정운 방식으로 동이(東夷)를 읽으면 '(tungi)'로 읽혀진다.
뚱이에 대해서는 한민족사 시리즈 시작부분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참고 바란다.
[bc8937] [오후 5:45] '역대신선통감'이나 '사요취선' 등 고서에 의하면 반고씨(盤古氏) 아래로 천황씨가 있었는데 천황씨의 아들 지갱(地鏗)이 하늘의 해와 별들의 운행을 연구하여 천간지지력법을 완성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천황씨는 10모(十母: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와 12자(十二子: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로 하여금 연월일시(年月日時)의 때를 정하여 세상에 공표하고 천지만물의 운행에 기준으로 삼았다하였다.
[bc8937] [오후 5:45] 이것은 오늘날 달력에 시초가 된 것으로 오성행운(五星行運, 日 月 火星 水星 木星 金星 土星)은 상고시대 ( , tungi)가 만든 것이 확실하다는 증거이다.
[bc8937] [오후 5:46] 지갱(地鏗)이 간지역법을 정리하였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일만 년(bc.8937)이 넘었으며 동이(東夷)는 한자어(漢字語)가 생기기 이전에도 있었던 말이 확실하다.
상고시대 서양에서도 천문을 연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두 그 시기가 비슷하다는 주장을 한 사람도 있다.
[bc8937] [오후 5:46] 1950년대 소련에서 초고대문명을 연구한 고고학자 '알렉산더 고르보프스키'는 고대의 달력이 시작되는 해를 계산하여 기원전 1만 년경으로 추정하였는데, 인도에 태양력이 시작되는 해는 기원전 1만 1천 6백 5십 2년, 그리고 마야에 달력이 시작되는 해는 기원전 1만 1천 6백 5십 3년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또 이집트 달력에 시작은 기원전 1만 1천 5백 4십 2년, 앗시리아 달력에 시작은 기원전 1만 1천 5백 4십 2년이었다고 주장하였다.
[bc8937] [오후 5:46] 이것은 동양과 서양에서 동시대에 천문이 발달했다고 할 수 있는 주장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대인은 동굴 속에서 살았으며 석기와 토기를 사용하고 짐승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원시인이었다. 분명히 그런 시대는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전두엽을 발달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氣를 체득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道를 깨우치고, 천문을 열었던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볼 수도 없다.
[bc8937] [오후 5:49] 딱 5분만에 깨우치는 한민족사입니다.
[한지훈] [오후 5:49] 공감이 가네요 ㅎ
[bc8937] [오후 5:50] 강의는 이렇게 짧게 명료하게하면 쏙쏙 머리에 들어 오겠지요
[한지훈] [오후 5:50] 맞아용 ㅎㅎ
[bc8937] [오후 5:50] 자 오늘강의 동이는 천문학자 해설합니다.
[한지훈] [오후 5:50] 넵
[bc8937] [오후 5:51] 사진
[bc8937] [오후 5:51] 사진
[bc8937] [오후 5:51] 사진
[bc8937] [오후 5:51] 사진
[bc8937] [오후 5:51] 이렇게 4개의 글자가 모여 우리말 소리가 됩니다. 뚱이
[bc8937] [오후 5:52] 사진
[bc8937] [오후 5:52] 산스크리트 발음표입니다.
[bc8937] [오후 5:52] 컴퓨터에서 인쇄하면 금방 배울수 잇습니다.
[bc8937] [오후 5:53] 단, 머리가 천재여야함.^^
[bc8937] [오후 5:53] 저는 돌대가리인지 아직도 더덤더먿하면서 잘 못 외우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5:56] 뚱은 한자로 말하면 통할 통(通), 거느릴 통(統), 그릇 통(桶)
[bc8937] [오후 5:56] 한문자가 산스크리에서 발전한 문자라는 것은 이런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는것이지요
[bc8937] [오후 5:57] 뚱이는 지혜가 출중한 사람 , 선택된자 엘리트
[bc8937] [오후 5:57] 그런 뜻입니다.
[bc8937] [오후 5:57] 한자로는 통할 통
[bc8937] [오후 5:57] 즉, 도통했다는 뜻입니다.
[bc8937] [오후 5:58] 그래서 동이(東夷)는 동쪽에 사는 오랑케가 아니고 바로 천문학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5:58] 천문에 통달해서 우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
[bc8937] [오후 5:58] 도통자
[bc8937] [오후 5:59] 이런 뜻입니다.
[bc8937] [오후 5:59] 우리말로 통을 동이(물동이) 양동이라고 하듯이
[bc8937] [오후 5:59] 동이는 둥근 것을 뜻하기도하는데 둥글다기 보다는 하늘, 우주의 모습을 동이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6:00] 그래서 뚱가랏따하면 우주만상을 뜻하지요
[bc8937] [오후 6:00] 산스크리트로 뚱가랏따가 어찌 우리말 둥글다는 뜻과 같을 끼요
[bc8937] [오후 6:00] 그러니까 우리말의 어원이 산스크리트와 일치 한다는것입니다.
[bc8937] [오후 6:01] 본문에서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bc8937] [오후 6:02] 진흑으로 양동이를 만들어 물을 가득 받아 놓고 씨줄 닐줄(모눈종이라고 하지요)걸쳐 놓고 밤에 양동이 안에 비친 별자리를 관측했습니다.
[bc8937] [오후 6:02] 구태여 추운 겨울에 고개들고 하늘을 쳐다 볼 필요가 없엇습니다
[bc8937] [오후 6:03] 상고시대 천문학은 어느 정도 발전했느냐하면
[bc8937] [오후 6:03] 오늘날도 정확하게 사용하는 달력을 만들 정도 였습니다.
[bc8937] [오후 6:03] 천간지지를 만들었지요
[bc8937] [오후 6:04] 그게 지금으로부터 10954년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6:04] bc8937입니다.
[bc8937] [오후 6:05] 자 계산한번해볼까요
[bc8937] [오후 6:05] 2017+8937입니다.
[bc8937] [오후 6:06] 그리고 60+60+60+60++06...................................
[bc8937] [오후 6:06] 이렇게 되풀이 되기를 182회입니다.
[bc8937] [오후 6:07] 시계하고 원리가 똑 같습니다.
[bc8937] [오후 6:07] 첫번째 60년을 상원갑자
[bc8937] [오후 6:07] 두번째 60년을 중원갑자
[bc8937] [오후 6:08] 세번째 60년을 하원갑자
[bc8937] [오후 6:08] 이렇게 되풀이해서 이름을 매깁니다
[bc8937] [오후 6:09] 현재는 하원갑자 34년입니다.
[bc8937] [오후 6:09] 앞으로 26년이 지나면 다시 사원갑자가 됩니다.
[bc8937] [오후 6:09] 상원갑자
[bc8937] [오후 6:10] 상원갑자가 왜 중요하냐믄
[bc8937] [오후 6:10] 우리 환민족이 상원갑자 원년에 10우러 상달에 개국했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6:10] 우리 환민족은 꼭 사원갑자 10우러 상달에만 대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bc8937] [오후 6:12] 2044년이 되면 일본이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bc8937] [오후 6:12] 갑자력에 딱 쓰여져 있습니다.
[bc8937] [오후 6:12] 아니 벌써 망했습니다.
[bc8937] [오후 6:12] 이제 20여 년 밖에 못 버틸 것입니다.
[bc8937] [오후 6:13] 후쿠시마가 그 시작입니다.
[bc8937] [오후 6:13] 이미 망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6:13] 너무나ㅣ 많은 것을 숨기고 있으니까요
[bc8937] [오후 6:14] 앞으로 4~5년 후먄 후투시마 원전사고 10년이 되겠지요
[bc8937] [오후 6:14] 그러면 서서히 어린 아이들에게서 방사ㅈ능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bc8937] [오후 6:15] 그러면 일본의 젊은 엄머들은 무조건 유산하고 아이를 안 놓습니다.
[bc8937] [오후 6:15] 인구는 줄어들고 병신들만 사는 나라를 하늘이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bc8937] [오후 6:16] 그냥 침몰시켜서 환경재활을 시도하게 됩니다.
[bc8937] [오후 6:16] 용광로를 녹였던 그 핵분열 열기가 아직도 일본 지하로 들어가 계속 타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6:17] 그 땅속에서 지하수와 만나는 날에는 반경 300키로는 모두 방사능피폭이 됩니다.
[bc8937] [오후 6:18] 지금 땅속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잇는데 지상에 공중에 방사능 수치 조금 줄엇다고 극복 됬다고 거짓말하는 정부 관리들 좀 있으면 매맞아 죽어요
[bc8937] [오후 6:18] 일본은 우리에게 천손민족에게 너무 많은 죄를 지었고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bc8937] [오후 6:19] 60*60*60*60*60*..........................
[bc8937] [오후 6:19] 이렇게해서 3600+3600+3600=10800이 됩니다.
[bc8937] [오후 6:20] 크게 상원갑자 중원갑자 하원갑자로 보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6:21] 이때가 1863년 고종황제께서 대한제국을 선포하실 때입니다.
[bc8937] [오후 6:21] 그것도 10월 3일에 했지요
[bc8937] [오후 6:21] 그때가 갑자년이엇습니다/
[bc8937] [오후 6:21] 대한민국의 탄생이 갑자년에 이루어졌습니다.
[bc8937] [오후 6:22] 그런데 이게 약간의 오차가 잇습니다.현재 지구는 기울어져 잇어서
[bc8937] [오후 6:22] 360도가 아니잖아요
[bc8937] [오후 6:22] 365일입니다.
[bc8937] [오후 6:23] 옛날에 간지력을 만들 당시는 지축이 똑바로 서있었기 때문에 360일이었지요
[bc8937] [오후 6:23] 그래서 오차 때문에 날짜가 약간 변경되던지 아니면 갑자기 지축이 다시 똑바로 서든지 하는 큰 이뵨이 생길 수도 잇습니다.
[bc8937] [오후 6:24] ^^
[bc8937] [오후 6:24] 오늘 강으ㅏㅣ를 마치겠습니다.
[bc8937] [오후 6:24] 안능시야
[강영태 7121.3468] [오후 6:25] AD1444년 하원갑자를
세종대왕께서
자주적으로
상원갑자로 바꾸셨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최근 AD1984년이
상원갑자년이 될텐데
어느 순간에 1864년이 상원갑자년으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bc8937] [오후 6:35] 만세력에는 올해가 하원갑자 34년입니다. 1984년은 하원갑자 원년(1년)입니다.
세종대에 갑자를 바꾼 것은 이 계산법에 적용 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오차를 극복하고 정확하게 맞추었던가 봅니다. 과연 영명하신 세종대왕이십니다.
[bc8937] [오후 6:39] 한나라 때 유흠이 몇번이나 벌자리와 갑자력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교정을 했다가 자꾸 틀니까 그제서야 황제력을 새로 만들어 발표햇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6:40] 그때 지구가 축미로 기울어져서 그런 일이 생긴 것을 몰랏던거 같습니다.
[bc8937] [오후 6:41] 세종때에 갑자력을 바꾸었다면 자주적인 일이기도하지만 천문에 능통한 학자들이 있엇다고 봅니다.
[bc8937] [오후 6:42] 그러나 맨날 세성의 위치를 살펴서 바꾸어도 60진법으로해를 세면 360일 뿐이므로 오차는 계속 생기게 됩니다.
[bc8937] [오후 6:42] 그러다보면 4년마다 한번씩 조정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6:43] 사진
[bc8937] [오후 6:44] 이그림은 지축이 똑바로 서있을 때를 그린 것입니다. 그래서 1년은 3
[bc8937] [오후 6:44] 360일입니다.
[bc8937] [오후 6:45] 천문학상으로 보면 지구와 목성과 토성이 절묘하게 위치해서 시계같은 그림을 만들게 되엇습니다.
[bc8937] [오후 6:46] 우리는 그것을 날짜로 만들어 하늘을 보고 계절 시간을 알았던 민족입니다.
[bc8937] [오후 6:47]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도 마치 神께서 만들어 그 자리에 놓아 둔 것처럼 절묘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bc8937] [오후 6:47] 보름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가 같은 것은 정확하게 그렇게 보이도록 으ㅟ치를 조정한 것이며
[bc8937] [오후 6:48] 우리에게 달이란 매번 볼 때마다 앞면만 보이는 것은 지구의 자전과 달의 자전 속도가 똑같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6:49] 이건 신께서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면 미스테리한 현상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습니다.
[bc8937] [오후 6:49] 참 절묘합니다.
[bc8937] [오후 6:50] 인간이 달의 뒷모습을 처음 보게된것은 소련의 스푸트니크호가 달의 뒤모습을 찍어 전송한 것이 처음입니다. 그때가 1954년 쯤 되엇을 때입니다.
[bc8937] [오후 6:51] 그 전에우리는 달의 뒷모습도 볼 수 없엇던 우주적 존재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