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11/05] 후기: 함께 피켓만들고 동물권을 알려요! :: 연트럴파크를 점령하라!

[반반(김형수)]

11월 5일 바람은 쌀쌀했지만, 볕은 따사로운 날이었습니다. 

경의성공원 연남동 구간에 모여, 피켓을 만들고 동물권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피켓에는 녹색당과 동물권을 알리는 취지에서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동물권"을 담아 보았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피켓을 만들다보니 지나가는 시민들이 많이 쳐다보시더군요. 이것 자체가 하나의 퍼포먼스가 된 것 같습니다.

피켓을 제작하고 난 후에는 주변에 피켓을 세워놓고, 녹색당에서 동물권이란, 동물권에 관심 갖게된 계기 등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 모임은 12월 3주차 토 또는 일요일에 될 것 같구요,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내용과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