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변두리 바닷가 13
어느 정도 돈이 모이고, 마을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도 왕왕 있었기에, 마을에서 상당히 멀리에 보이지 않게 터를 잡아 집도 짓고, 논과 밭을 살수도 있었단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벌써 마을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고 쫓겨날 판이지만, 워낙 힘이 센 장사에다 마을의 궂은 일이나, 힘든 일은 도맡아 하기 때문에 어느 누가 얼씬도 못 했다.
소위 지금의 남창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어렸을 적부터 유달리 컸던 귀두와 성기,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험하게 압박과 고통을 주며 단련하였기에, 그토록 많은 여자와 관계를 하며 만족을 주었던 것이다.
더구나 그 여자들로부터 돈이나 패물보다, 남자의 몸에 좋다는 진귀한 보약이나 건강식품은 못 먹어본 게 없을 정도로 극진한 대우를 받았단다.
그리고 그 당시 같은 업종의 황씨 아저씨를 알게되었고, 몇몇 후배들이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고, 비록 그 세계에서 은퇴는 했어도 화려한 전적은 그 바닥에서 전설처럼 이어져 깍듯한 선배의 예우를 밭고있단다.
간혹 후배들 중 몇 명은 큰아버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져, 엉덩이 살을 도려내 귀구에 붙이는 비뇨기과 수술을 하면서까지 노력하나, 어디까지나 인위적이고 한계가 있는 것이라 큰아버지의 자연적 형태와 무식한 단련은 모방할 수 없었단다.
모두가 믿어지지 않을 말들을 하면서 간간이 담배를 길게 뿜어내고, 술잔을 맛있게 비우며 화려했던 시절을 회상하듯, 먼 하늘을 바라보는 눈망울엔 진지함이 역력하였으며, 감히 거짓이라 핀잔을 줄 수가 없었다.
그 후 50대 초반부터 정력이 감퇴되어, 은퇴를 하였고, 몇 년 후 숙모도 돌아가셨다.
농사일에만 소일거리로 해 오다, 간혹 찾아오는 옹녀 타임의 아줌마들과 관계를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발기가 되지 않아 실패로 끝났는데, 안방에서 혼자 잠자고있는 내 모습이 하도 예뻐서 만져보고, 치마 속의 팬티도 벗길 때 잠결인 내가 엉덩이를 들어 도와주었고, 이제 막 자라 곱슬곱슬한 음모를 헤치고 음부를 보았을 때, 내 나이답게 너무 작고 아름다운 조갯살이라 감히 자신으로선, 더 이상 침범할 수 없는 고귀한 것으로 덮어두고, 단지 아릿따운 18세 소녀의 음부를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했단다.
다음날 곰곰이 생각 해 보았는데, 살아생전 별별 여자 다 상대 해 보았으나, 아직 나와 같은
소녀와는 못 해 봤다는 점과, 어디서들은 적이 있던 회춘이란 말이 생각나 발기만 되면, 한번쯤 해 보고싶어, 저녁에 술도 한잔 먹이고 잠들은 나를 더듬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입맞춤을 할 때 의외로 내가 작은 입술을 열어 자신을 당겨주었고, 팬티를 벗길 때도 싫지 않다는 듯 도와주었으며, 풋내 음이 물신 풍기는 내 음부를 열어 불 때, 십 수년동안 잠들어있던 성기가 발기되기 시작했단다.
이왕 내친김에 잠자는 나를 깨워, 관계를 시도했고 의외로 약간의 고생 끝에 성공리에 삽입을 했단다.
이야기를 들으며 성기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아! 그럼 꿈속에서 보았던 엄마의 모습이 내 현실과 같았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아버지의 손가락 한 개에서 두 개가 들어올 때, 잘 들어오게 큼 허벅지를 좀더 벌이고 항문을 오무려 음부를 더 열어주었다.
눈치한번 빠른 큰아버지의 두툼한 손가락 두 개가 삽입되니, 질 이 포만감에 가득 차며, 질 주름이 움직이는 손가락을 따라 다닌다.
큰 귀두가 어린 조카의 좁은 속으로 삽입하는 게 무리란 생각으로 내심 걱정을 했는데, 뜻 밖에 비좁은 조갯살이 힘겹게 열리며, 엄두도 못 낼 자신의 귀두를 조금씩 삼켜대는데, 용기를 내서 노력 끝에 삽입에 성공하였고, 난생 처음으로 중년여인 이상이 아닌 18세의 어린 소녀를 경험함에 너무 좋았고, 사랑스러웠으며,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아왔던 온 실력을 발휘하여, 절정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30대 중반 이후의 여자들도 무척 힘들어하고, 이전의 여자들은 거의 다 밤새도록 씨름을 하며, 서로 열심히 노력해도 삽입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렵사리 관계를 했어도 까물어 치기 일수고, 다음날엔 일어나지도 못하고, 마치 애를 난 산모 마냥 꿈쩍도 못하던 여자들이 태반이었는데........ .
그 좁고, 작은 질 구로 자신을 견뎌내고, 오히려 조금씩 박자를 맞춰대는 어린 조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단다.
그래서 사랑스런 조카에게, 자신에게 회춘의 활력을 찾게 해준 고마운 조카에게, 뭔가를 보답할까 궁리 끝에, 다양한 성의 경험을 맛 보여주기 위해 어렵게 황씨 후배를 불러왔던 것이다.
이 바닥의 규칙이라면 절대로 미성년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상대가 원치 않으면 언제든지 중단하는 규율이 있어 깨끗한 보안이 유지되는데, 조카가 어려 황씨를 설득하는데 애를 먹었단다.
"근데, 큰아버지 궁금한 게 있어"
"응? 뭐냐?"
"황 아저씨가 얘기하던 넙치는 뭐야?"
"으응, 넙치는 내 후배 중, 요즘에 가장 잘 나가는 놈의 별명이야"
"그럼 그 사람과도 해야 해?"
"응, 한번 해봐, 녀석은 기술이 대단한 모양이야, 해외 원정도 숫하게 다니는 아주 바쁜 녀석이지"
"네? 그럼 외국 여자들도 넙치란 사람을......???"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국내 의 고위층 유부녀나, 돈 많은 여자들이 남의 시선을 피해 장소만 은밀하게 외국으로 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아! 네에-!!"
첫댓글 장사꾼 속이니
즐감
잘봅니다 ^**&^
당퀘 쉔, ~~~~~
즐감 ~~~~~~~
즐독
굿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