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백룡지맥 1구간(백룡지맥분기점~영운재~형제봉~백룡산~마산~13번국도~호산~천제산~삼봉산~57.5봉)

[테니스]

호남백룡지맥(湖南白龍枝脈) 1구간

[백룡지맥분기점-영운재-독갓재-형제봉-쇠재-백룡산-가막재-마산-13번국도-호산-천제산-옥봉마을 도로-삼봉산-57.5m봉]

○ 산행일시 : 2021. 3. 5(금), 날씨 : 맑음(짙은안개후).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9.3Km(GPS), 6시간 36분(중식시간등 포함).

○ 산행코스

3. 5. 07:19 천안아산에서 SRT로 나주역, 08:43도착후, 역 건너편에서 시내버스로 영산포터미널, 09:25직행버스로 영암 하차, 중식 및 간식 준비후 택시로 이동.

-10:15 활성산북쪽 백룡지맥분기점밑 삼거리에 도착, 배낭 및 장비등 정리후, 10:22산행시작.

※풍력발전관리소 직원이 승용차로 내려와 좌측 풍력발전기 No3 쪽으로 가면 조망이 좋다하며 ‘활성산쪽으로는 출입금지’라 하여 ‘나는 분기점에서 내려간다’ 하니 다시 올라감.

※2016.2.20. 땅끝기맥 3구간 답사이후 5년여만에 다시 찾게되어 당시 기억을 되살리며 산행시작함.

-10:25 백룡지맥분기점(약 418m, 활성산에서 1.3Km지점), 준희님 표찰, 올라온 영운재아래로는 짙은안개로 앞이 안보이나 이곳에 도착하니 활성산,국사봉 등 주변조망됨, 바로 밑에 풍력발전기가 있고 지맥을 가늠하며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흐릿한 잡목길을 내려감.

-10:32 편백숲 좌측을 지나고,

-10:39 삼면봉 밑 송전탑 No195번, 삼면봉 올라서 우측으로 내려 다시 좌측으로 우측은 예전에 벌목지로 지독한 가시잡목길 진행.

-10:44 내림길 좌측은 짙은안개, 우측은 연보제와 진행할 백룡산군은 짙은안개로 가림.

-10:52 상수원시설 좌측으로 돌아 흐릿하고 지독한 가시잡목길 오름.

-11:01 238m봉, 삼각점(판독불가)과 옆에 뽑혀진 대리석삼각점, 맨발님 표찰. 우회

-11:15 영운재, 819지방도 삼거리, 내려서는 절개지는 철책, 우측 대밭을 헤치며 내려섬, ※쉼터와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화장실과 문닫힌 포장마차, 우측에는 냉천저수지, 도로건너 묘지뒤 좌측 대밭으로 오름.

-11:20 올라서면 묘지 2기와 좌측에서 올라온 좋은길 합류후 둔덕봉 좌회.

-11:24 다시 봉, 좌측은 벌목지, 오르면서 좌측으로 안개덮힌 월출산 정상부 조망.

-11:28 움푹파인 봉, 우회

-11:31 235.4m봉. 준희님 표찰, 내려서며 연보제(連寶堤)뒤로 궁성산등 조망.

-11:35 독갓재(도가재), 이정표 뒤쪽에 버려져 있고, 활성산으로 이어진 풍력발전기 조망.

-11:47 260.9m봉, 준희님 표찰, 봉을 넘으며 산악바이크길 계속 이어짐.

-12:00 288.4m봉, 맨발님 표찰. 형제봉중 첫째 둔덕봉.

-12:05 둔덕에 형제봉(兄弟峰) 이정목, 앞에는 359.4m봉이 올려다 보임.

-12:07 바위사이를 지나 도상 호재, 고갯길 흔적은 없음.

-12:12 359.4m 형제봉중 맏형? 좌측으로 휘어내려감.

-12:18 쇠재, 사거리안부. 쉼터의자와 밀양박씨 묘비. 우측으로 금정면 토동에서 오르는 넓은길, 옥룡지맥 접속시 이길로 오르면 됨.

-12:26 긴 안전목책 오름길.

-12:29 백룡산(白龍山) 420.6m, 옥룡지맥분기점. 삼각점과 정상판 2개, 준희님표찰, 사각정자쉼터, 무인산불감시카메라. 이정표, 안개걷혀 활성산~국사봉~궁성산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산군과 월출산등 사방을 조망하며 중식(21분)후 좌측으로 내려감. 우측은 옥룡지맥.

-12:54 헬기장, 지맥은 좌측이며, 우측은 명동저수지로 가는길 임.

-12:59 363.6m봉, 맨발님 표찰 지나, 도상 가막재, 옹골재이정표 ↑동백정 1.5Km, ↓백용산 0.8Km, 고개가 아니고 둔덕봉 임.

-13:07 둔덕봉에 가막재 이정목, 우측 가막산(165.9m)분기점 임.

-13:09 갈림길, 좋은길은 직진 내려가고 지맥은 우측 길 없는곳으로 꺽어 내려감, 길주의

-13:15 첫번째 임도,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판. 건너 잡목길.

-13:19 봉에서 우측으로 잡목과 간벌목 헤치고 내려감.

-13:23 두번째 임도, 다시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판.

-13:24 송전탑 No12번, 조금지나 좌측으로 과수원(매화꽃 핌)과 월출산조망.

-13:28 상수원보호 흰 시멘트말뚝, 넓은 묵밭, 우측으로 加幕堤와 재실이 보임, 묵밭 끝 넓은 수렛길로 직진, 길주의

-13:35 시멘트길. 상수원보호구역 표지판, 김해김씨지간 앞으로 올라 밭을 가로질러 우측 잡목숲을 헤치며 오름.

-13:40 121.4m봉, 우측 묵은 수렛길따라 잡목풀숲 내려감.

-13:43 시멘트길 삼거리, 상수원보호구역표지판, 좌측아래 산정산마을, 언덕위 밭으로 올라 묵밭을 지나고.

-13:48 좌측에서 오르는 임도와 합류되는 임도삼거리에서 직진.

-13:51 시중달성배공 묘 지나 좌측 잡목숲으로.

-13:56 안부지나 칡넝쿨지대 올라선 둔덕. 가시잡목지대 우측으로 휘어 다시 좌회함.

※상수원보호 시멘트말뚝 계속 이어지며 벌목지 지독한 가시잡목을 헤치며 올라 좌회.

-14:09 131.8m봉, 준희님 표찰. 가시잡목길 직진.

-14:13 안부, 김해김씨 묘비, 건너 올라서며 우측 묵은 매실밭, 도로와 백룡산등 조망.

-14:24 마산 159.2m, 가시잡목속에 준희님 표찰.

-14:28 내려서며 시그널 지나 약10여m에서 좌측 흐릿한 잡목길로 내려감.

-14:33 감나무밭으로 내려서 좌측은 천동마을, 다시 우측 과수원철조망따라 내려서다 끝에서 대밭을 통과후 묘지지나 시멘트길따라.

-14:37 13번국도, 건너 하얀집울타리사이로 빠져 나가 시멘트길로 진행.

-14:41 승진축산(입간판)입구 삼거리지나 우측 이동통신탑있는 62.3m봉, 길없는 지독한 가시잡목과 개들이 엄청 짖어대며 달겨들어 되돌아 13번국도로 감.

-14:49 13번국도 영암군 신북면 4차선도로, 횡단보도 건너 5·18민중항쟁사적지 표석, 주유소뒤 부선마을앞 구도로, 우측 가정마을길로 진행.

-14:55 수로를 건너 마루금에 주택과 갈아놓은 밭, 과수원으로 다시 도로로 되돌아 나와 우측 과수원과 호산을 보며 도로로 우회진행.

-15:02 망월사입구 표석과 표지판, 우회

-15:04 우측 지맥길 접속, 컨테이너와 묘지사이로 올라야 하나 물이없어 지친상태로 가시잡목을 헤치며 된비알길 호산을 올라야 하나 좌측 망월사에 들러 물마시고 보충후,

-15:10 호산 망월사극락전 준공비 우측 일반등산로따라 오른후 능선삼거리 우회.

-15:18 호산(虎山) 155.9m, 삼각점 2개, 맨발님 표찰, 산불초소와 운동기구들. 산불감시원이 주변사계청소를 너무 잘해놓아 사방조망좋음, 인기척에 내려와 이런저런 얘기후,

-15:32 묘지 1기 지나 좌측에서 올라온 망월사가는 갈림길. 이정표.

-15:34 건너편 봉, 쉼터의자 조망처, 곧바로 우측으로 길 없는 지독한 산죽가시잡목밭을 뚫고 내려감.

-15:49 김해김공가족묘, 가시잡목 묘길따라 내려서 좌회.

-15:57 시멘트길따라 내려서 인공수로 건너고,

-16:01 시멘트길삼거리 좌회후 다시 좌측 넓은밭 수렛길로 들어 가시잡목숲으로,

-16:10 천제산(天祭山) 58.3m, 독도님 격려코팅지, 길도없는 지독한 가시잡목숲 헤치고

-16:13 시멘트길로 내려와 지나온 호산과 백룡산등 조망하며 진행.

-16:19 보림목장 축사사거리 우회후 2차선도로, 좌측 솔입식당 도로따라 진행.

※여기서부터는 도로따라 옥봉버스정류장, 덕림정·원행정버스정류장 지나고,

-16:34 도로 좌측에 랑주최씨 세장산 비 뒤로 가시잡목을 헤치며 오름.

-16:38 삼봉산(三峰山) 68.4m 작은 돌탑, 우측으로 꺽어 랑주최공 묘로 내림.

-16:42 시멘트도로 우회후 다시 2차선도로 건너 묘지로 올라

-16:49 57.5m봉 삼각점, 되돌아

-16:58 2차선도로 복귀후, 지나온 덕림정·원행정버스정류장 산행종료.

※택시로 신북면으로 이동, 내려온김에 마지막구간까지 종료하고 귀가하기 위해 주변에서 석식후 모텔에서 1박.

※이번 첫구간은 서울에서 내려갈 때 새볔까지 내린비와 앞이 안보일 정도의 짙은안개로 산행에 어려움이 따를줄 알았으나 활성산분기점에 도착하니 서서히 안개가 걷혀 주변조망하며 진행, 백룡산 일반등산로를 제외하곤 지독한 가시잡목에 시달리며 구간산행 무사히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