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5년 7월 18일(토) 오전 08시
■ 장 소 : 양수역
■ 난이도 : 중
■ 거 리 : 약 100Km
■ 준비물 : 식수,파워젤(바)충분히 준비, 수리공구
■ 점 심 : 라이딩 종료후??
■ 회 비 : 1/n
■ 코 스 : 양수역-벗-서후-명달-다락재-한우-마치-널미재-동막-비슬-말티-용문산터널-비호당-양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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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중 5명만 산악 자전거 그 외는 싸이클과 함께 달려 봤습니다.
설매제 팀원과 함께 달려 보는 것도 또한 영광 이었습니다.
저 또한 한국자전거 연합회 이사님과 그 외 감독 3분과 알게 되어 설매제당원 맴버이기도 합니다.ㅎㅎㅎ
그 분들의 의지와 또한 돌산령 라이딩시 팀원이 뭉쳐서 푸시를 해주면서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라이딩 실력도 대단한 분들이지만 단결심도 또한 대단한 팀이라고 생각 합니다.
곽미희 선수도 설매제에 아예 켐프를 만들고 여기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요번 400 랠리를 위해 달려 봤습니다.
여행을 즐기지만 어떤 계기가 있으면 죽도록 달려 볼려 마음을 먹어 봅니다.
9번째 고개 비슬고개에서 싸이클 선수가 한 컷 찍어 줍니다.
옆으로 살짝 아톰님 이 포즈를~~~
9고개 통과의 인증~~
오로지 동영상 밖에 없어서 내 폰카로 부탁해서 몇 컷 찍어 봤습니다.
12고개 가기 전 싸이클 선수 몇 분을 빠집니다.
라이딩 중간 지점 9고개 통과 후 산 속으로 막 들어가서 숯가마에서 구운 돼지고기를 먹고~~
숯가마에서 구은 고기는 모양도 좋고 맛도 최고~~어딘지??
아톰님에게 들었는데 기억이 잘~~
이렇게 숯가마에서 초벌구이 후 테이블에서 속까지 약하게 불 조절을 하여 굽는다.
그 맛도 첨으로 먹는 맛이다.
점심 후 남은 3고개를 향하여~~
마지막 비호당 고개는 힘이 빠진 상태에서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낙타등 고개라고 명명 하고 싶군요.
턱 밑으로 땀이 줄줄 타고 내립니다.
1등으로 도착한 싸이클 선수가 인증샷을 찍어 줍니다.
이 고개 올라오기 전 헉헉~~
힘 빠졌지만 정상이라고 하니 성취감 만땅이었고~~
마지막 고개 올라오는 모습을~~
12고개를 서울의 아는 분들이 고개를 설래 설래~~
함 해 보고 안되면 되게 하지뭐 하며 시도 해봤습니다.
몇 고개 못가서 퍼질 줄 알았는데 통과~~
기분이 넘 좋았고~~무거운 가방을 들어준 적토마님 서울--> 부산 때도 신세를 졌는데
오늘 또 무거운 가방 신세를 졌습니다.
오추마님,아톰님 덕분에 몇 개의 령을 넘었고 많은 애피소드를 남겼습니다.
빗 속의 체험과 멋진 라이딩 추억을 가지게 해 줘서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12고개100kn 완주 축하 드림니다 ~ 부릅네요 멋지심니다 ~
8월달 동부 15고개도 가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카네이션(윤금순) 와~~ 15고개도 도전하실려구 대단한 도전 정신임니다 100km 넘겠네요ᆞ
역쉬한국의아줌마의저력을보여주엇군요대단하십니다 짝짝짝
400키로 예비훈련~
열정이 대단합니다
도전은 힘들어도 마지막 달콤한 맛에 미쳐갑니다
잘준비하셔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었으면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