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일간의 복음치유전도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제게 임하였습니다!
안좋았던 곳이 치유되고 놀랍게도 나에게 강력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입이 짧아 먹는것을 즐겨하지 않고 예민하고 긴장을 하는 삶을 살다보니,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늘 피곤하고 어깨와 등이 아팠고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삶의 반복이였습니다.
훈련 첫날부터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 선포되어지자마자 온몸의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놀라웠던 것은 그날그날 주제에 따른 치유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첫째날- 만성피로증후군 집중 치료, 등근육과 뒷목 가벼워짐
위로솟구쳐펴지는 치유가 일어났으나 계속 시도만 되는 듯한 증상으로 끝남
둘째날- 위염으로 통증과 속쓰림이 너무 심해서 잘 못먹고 아픈 증상 치유됨.
배에 집중적으로 꿀렁거리고 요동치는 치유로 마치 모든 장기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치유받고 그 다음날 음식 넘김이 편해지고 통증이 사라짐. 할렐루야!!
셋째날- 서서 하는 치유훈련을 받음. 골반 틀어짐과 어깨통증,무릎통증에 집중 치유가 일어났다.
온몸을 잡아 늘리는 듯 한 치유가 일어났고 특히 안좋았던 오른쪽 무릎에 강력한 치유가 나타남(연골이 차오르는 자세였다고 최종천 목사님 말씀해주심)
넷째날- 자연분만으로 아주경미한 요실금, 골반 오른쪽 엉덩이 들림, 자세틀어짐 증상을 말하였고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 선포되어지자마자 가장 강력한 치유가 일어났고 계속 위로솟구쳐펴지는치유가 일어남.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아픈 부위를 아시고 한치의 오 차도 없이 매우 규칙적으로 치밀하게 오른쪽 왼쪽 순서대로 치유하심을 4일 내내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복음의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