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반 김재영 서울과학고 캠프 소감문

[뉴턴반 21_04 김재영]

「우수학생 탐구교실」 프로그램 참가 소감

뉴턴 21-04 김재영 소감문 (서울과고캠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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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 성명 :   뉴턴반 김재영 2104
행사명	제 4차 합동 탐구 모임
행사일시	2022. 1. 10. (월)	장소	Zoom 회의 (자가)
행사 참가 소 감	이번 소감문은 크게 두 가지에 대해 말할 것이다. 첫 번째, 이번 모임에서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그 학교의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 먼저 서울과학고의 오성환 교장선생님께서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고, 이 영재학교가 원하는 인재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정서적 측면에서 봤을 때는 자기 주도적이고 열정적이며, 과제집착력이 강한 학생을 원한다고 하셨다. 또, 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수학과 과학의 기본이 되어있는 학생이라고 하셨다. 마지막에는 서울과학고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그 영상을 보며 이 몇 분을 위해 엄청난 노력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직접 최첨단 기기를 사용하여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 다음으로 선배와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서울과학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공부를 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오늘 할 일을 미리 계획하기, 의욕 가지기, 기회를 놓치지 않기,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있었다. 모두 내가 배우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었다. 또, 서울과학고에는 자기가 원하는 연구를 실현 가능, 원하는 과목 골라 듣기, 자율성 존중,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가 많다는 등의 장점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보컴퓨터 수업에 대해 말하겠다. 이번 정보컴퓨터 수업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유용한 몇 가지 기능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나는 그 중에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가위바위보를 인식하는 앱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가위바위보 중 가위가 인식이 잘 안 되서 아쉽긴 했지만 손 모양을 인식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바라는 점	이번 시간을 통해 서울과학고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 서울과학고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울과학고에 직접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