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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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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삶의 향기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75 24.09.22 21: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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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22:50

    첫댓글 수까치깨꽃, 신비스러운 이름이네요. 어떻게 생겼을까, 이름으로 혼자 모양을 그려봅니다. 식물을 잘 아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넉넉해 보여서요.

  • 작성자 24.09.22 23:01

    앙증맞게 피는 노란 가을꽃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9.22 22:55

    숲해설가라는 걸 실감할 수 있는 유려한 글이군요.
    향기에도 정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글에서 느낍니다.
    저도 산에서 담배 피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음악 틀고 가는 사람도요.
    숲의 정적을 깨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9.22 23:05

    향기로운 사람으로 남지는 못해도 악취는 풍기지 말아야 할 텐데요.

  • 24.09.22 23:38

    운동하는 길지 않은 시간에 참 많은 향을 경험했네요.

  • 작성자 24.09.24 12:46

    쓰고 보니 그렇네요. 끊임없이 냄새를 풍기고 맡고 그러는 거 같아요.

  • 24.09.22 23:39

    목포 서부초등학교 혜인여중 다닐 때 유달산으로 소풍 갔었지요.
    유달산 둘레길 저도 걸어보고 싶은 글입니다.
    보라색 칡꽃이 산책길에 보이면 잠깐 멈춰 바라보다 걷네요..

  • 작성자 24.09.24 12:47

    여러모로 유달산이 가까이 있어 좋네요.

  • 24.09.23 07:27

    와, 비 온 뒤 참 다양한 향기를 맡으셨군요?
    '향기에 견주어 덕이...' 선생님만이 표현할 수 있을 듯요.

  • 작성자 24.09.24 12:47

    또 과찬이네요.
    고맙습니다.

  • 24.09.23 08:09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유달산을 같이 걷습니다. 괜스레 코가 벌름거려집니다. 가슴도 크게 열어보구요. 그리고는 산길에서 꼴불견 사람을 만나면 어떡할까 생각합니다. 칡꽃 향기도 잘 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9.24 12:49

    언제 유달산 같이 걸을 날 있겠죠? 고맙습니다.

  • 24.09.23 10:43

    나도 매일 아침 산책을 하는데 무슨 노래를 그렇게 크게 듣고 다니는지
    의아해 하곤 합니다.

  • 작성자 24.09.24 12:50

    그니까요. 자연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 24.09.23 12:50

    이렇게 매번 자연의 향기를 맡고 산책하는 숲해설사 선생님은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24 12:50

    저는 선생님이 더 부러운데요. 고맙습니다.

  • 24.09.23 20:38

    '숲해설사' 제가 참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선생님 글에서는 언제나 자연의 향기가 물씬 배어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24 12:51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에서 많이 배웁니다.

  • 24.09.24 09:53

    아마 향수를 늘 뿌리다보면 코가 둔해져서 한두 방울 더 뿌리게 되나봐요. 저도 공연장에서 향수 진하게 뿌린 사람 옆에 앉게 되면 공연에 집중할 수가 없더라구요..

  • 작성자 24.09.24 12:53

    향수 없이도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언감생심이네요.

  • 24.09.24 16:14

    글이 차분해서 읽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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