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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양 비유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 3-7절을 읽겠습니다.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쉬운성경
1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께 가까이 나 왔습니다.
2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먹기까지 한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잃었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판에 남겨 두고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닐 것이 아니냐?
5 그리고 양을 찾으면 양을 어깨에 메고 기뻐할 것이다.
6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말할 것이다. ‘함께 기뻐하자. 잃었던 양을 찾았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 없는 아흔아홉 명의 의인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명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공동번역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2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 하며 못마땅해 하였다.
3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는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
5 그러다가 찾게 되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하며 좋아할 것이다.
7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인사(연결)와 서론
어제는 "큰 잔치의 비유"말씀에서 하늘나라 복음잔치에 초청을 거절함으로 하늘의 잔치를 참석할 수 없으므로
하늘의 축복을 받으려면 초대를 받아들이어 함께 기뻐하고 즐기자는 말씀의 교훈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초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명이나 핑계대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람니다.
오늘은 복음중 복음의 비유,그 유명한 "잃은 양 비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론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죄인들의 척도를 자신들의 기준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신들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세리나 창기들을 죄인으로 간주하여 그들과 교제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전문적인 종교인들로써 신앙생활의 규범과 율법을 까다롭게 만들어서 일반 사람들은 지키가가 어려웠습니다
그 예로,안식일에 대한 규례만도 917가지가 있었습니다
불이 켜져 있으면 안식일에는 불을 끌수도 없고. 불이 꺼져 있으면 안식일에는 켤 수도 없습니다
옷고름이 풀어저 있어도 매서도 안되고,매어있으면 풀어도 안되었습니다
오리이상 여행을 해서도 아니되며,침을 밷어도 아니되며,손수건을 가지고 다녀도 아니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3번씩 기도하여야 하며,갖가지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먹는것.입는것.생활하는것.모두가 미슈나(Mishnah)라고 하는 율법에 매이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이 복잡한 율법대로 살 수가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과 서기관들은 이 율법을 엄격히 지킴으로 교만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다(거룩한)"하면서
그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죄인취급하면서 멸시하고 무시하였습니다
스스로 지키지도 못할 여러가지 율법의세부사항을 만들어서 율법주의자가 되고.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을 무시했습니다.
"땅의 사람"이라 부르며 스스로를 격리하였습니다
여기서 나온말이 "바리새인"이라는 말입니다,
이 "바리사이오스" 라고 하는 헬라말은,"구별한다"라는 뜻입니다
"구별되게 신앙생활을 잘하며 거룩하게 산다"는 이름이 "바리새인"입니다
이때문에 예수께서 이들의 외식주의와 율법주의와 형식주의를 회칠한 무덤이라고 책망(마23장)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인 의인 아흔아홉보다 (15:2의 바리새인과 서기관),하나님앞에서 회개한 한 사람의 죄인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비유가 잃은양 비유 입니다.
7절에 "회개할 것없는 의인"은 스스로 의인임을 자처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을 의미합니다(본문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죄인을 회개하게 하여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병든자 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하신것입니다.
◆잃은 양의 비유는 비유중의 비유라고 합니다
비유란 듣는 모두가 다 알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며, 어느 순간(기회)에 말하느냐?에 따라서 반응과 효과가 다름니다.
눅가복음 15장 1-2절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음식을 같이 먹는다 할때"이 비유말씀하셨습니다.
원망하는소리를 듣고 잃은양 비유를 말씀하신것입니다(좋은기회에 좋은 소재로 말씀하셨습니다.)
▷잃은양의 비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계시하는 가장 적절한 비유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이 비유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잃은양을 찾아가는 목자,그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갖은 고생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하늘 궁정을 떠나 이 범죄한 지구로 우리를 찾아오신 그리스도가 여기 잃은양 찾는 목자입니다
"잃은양을 찾는 목자,예수님자신이십니다.(성탄)
◆한마리의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이야기는 목자의 사랑과 한마리의 양의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목자들은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목장이 있지 않고.풀이나 물이 넉넉하지도 않았고 맹수에 대한 대비도 미약하였습니다.
메마른 사막에서(중동광야) 조금씩 자라는 풀을 찾아 헤메고 험준한 골짜기도 지나야 하고 낮의 햇볕과 사나운짐승과도
그리고 강도도 만났습니다,폭풍과 벼락도 많은 양들에게 위험천만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양과 목자는 대단히 가까와지고 아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사를 같이 하는 이것이 목자와 양의 관계입니다.
이러한 양 100마리에서 한마리 양을 잃은것입니다
경제적(물질적)으로 "그 까짓 한마리쯤은 없어져도 아흔아홉마리가 있습니다"
목자는 양의 물질적인 값어치를 생각하여 손해볼 수 없다는 (사람이 돈?) 생각에서 한마리 양을 찾아 나선것이 아닙니다
이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다가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나머지 아흔아홉마리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1.목자가 잃은양 한마리를 찾아 나선것은 물질적가치가 아니라.그 양의 생명때문입니다
"저 양한마리가 사나운짐승에게 잡혀 죽겠구나! 혹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신음하며 죽어가는줄도 모르겠구나!."
생명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사랑,긍휼) 잃은양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경제(물질)문제가 아니라 양의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양의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잃은양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워 할까?.얼마나 애타게 목자를 그리워할까?하는 마음에서 찾아 나선것입니다.
잃은양이 처할 수 있는 갖가지 위험과 고통을 상상하여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자신의 필요와 안일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처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것이 사랑입니다
목자는 자기생각대신 잃은양을 생각하였습니다.
어제(2012,12.19일에) 문제인 야권단일후보와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선거가 있었습니다
막상막하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51%과반의 지지을 얻어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비방하고 정책을 발표하면서 치열한 선거전으로 몸도 마음도 피곤하였습니다
당선쪽은 그래도 큰 위로가 있지만 패배한 쪽은 허탈할 것입니다
당선하게 하려고 도와준 많은 사람들(안철수 이정희도)도 실망할 것입니다
투표를 많이 참석하면 야권이 승리할 것으로 믿고 그것을 독려 했지만 보수주의가 승리한 것입니다
이제는 거의 국민의 반정도가 야권이었습니다(전라도 서울)
이제는 화합과 협조로 나라를 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승리한 쪽에서 정치보복은 하지 말고 서로 뭉쳐서 나라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화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처지에서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목자가 그러했습니다.
3.양은 제발로 목자를 찾아올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목자가 잃은양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여기에 상대를 생각하는 사랑이 포용입니다.이해입니다.-오해는 사랑이 아닙니다.
개나 고양이는 제 주인집으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만 양은 갔던길을 되돌아 오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내가 저에게(양)가지 않으면 저는 내게로 올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신것입니다 (누가복음 19:10 마2:6)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잃은양의입장에서 유독 이 잃은양만 길을 잃은것은 무슨연고 입니까?
대열에서 어떻게 떨어졌습니까? 가이드(인솔자)를 바라보지 않고 풀만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눈팔았다)
유혹에 빠져서(관광.시장.동물원,시장)목자와 양들을 놓친것 입니다.
맛있는 풀이 있어도 그리고 덜 먹었어도 목자가 "가자"하면가야 하는데 혼자 열심히 먹다가 대열에서 떨어졌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여행에서 대열에 떨어지는것은 인솔자를 따르지 않고 개별행동한 것입니다.
좋은풀 맛있는풀에 유혹되었을 것입니다.(음식유혹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목자입니다 양들이 먹어도 죽지 않고 좋은풀만 먹도록 인도하십니다
멋대로 먹고 멋대로 행동하다기 질병으로 잃어버리는 양이 됩니다.
독초 (독버섯)를 먹으면 죽거나 병이 듭니다.
신천지교회의 포섭은(이만희) 목표를 정하고 접근하여 공들여서 도와주고 친해져서 교리 가르치고 포섭한다는것인데
성경의 가르침과 소리를 외면하고 다른 교리에 유혹되어 이리와 맹수에게 잃은양이 됩니다(이단.신유)
이런 저런 유혹에 한눈팔다가 그만 대열에서 떨어져서 (이탈-탈선-자기도취) 잃은양이 되었습니다(하와의예)
목자되신 예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떠나 세상에 한눈 팔면 잃은양이 되는 것입니다.
▷참된 목자는 "네가 선택했으니 그 결과(벌)를 받아 마땅하다"한 것이 아닙니다.(인과응보)-탕자비유
원망하거나 심판하지 않습니다(왜 그랬느냐고?책망하지 않다)
내 입장에서 애타고 고생한것을 앞세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잃은양의 처지에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위로합니다.
애써서 찾았을때 (생명의위험과 수고)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두렵고 애가 탔을 그 양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양이 목자를 만났을때 기뻐하고 반가와 하는것처럼 기뻐하고 반가와 하는것이 목자의 사랑입니다.
그러다가 찾았을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웃과 함께 "함께 즐기자 기뻐하자"고 잔치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이것이 목자(예수)의 충만한 기쁨입니다
◆"잃은양의 비유"에서 배울 교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가만히 앉아 기다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눅15장 탕자)
누가복음 19:10.5:32-"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병든 죄인을 회개시켜 치료해 주시려고 이땅에 오셨다"(잃은양의 상처)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행동으로 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비유에만 기다리는 하나님아버지로 표현되고 모두는 찾으시는 하나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참된 사랑은 감상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화해를 원한다면 내가 친히 먼저 화해하러 가야합니다.화해(화목)가 오기를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찾아가서 손을 잡아야 합니다.기다림보다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먼저 찾아가서 손을 내밀려면 자존심을 버리고 겸손해야 합니다-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합니다.
손해도 감수해야 합니다.체면과 명예도 버려야 가능합니다.
왜 ?그리했느냐고 따지고 비판하거나 책임추궁이 아닙니다.
우선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의롭다 하시는 저스티파이 러브(Justify love) 입니다.
찾은것만으로 원망도 책망도 훈계도 하지 않고 너무도 반갑고 기뻐서 즐거워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의롭다 하시는 사랑입니다.
이 의롭다 하는 사랑으로 잃어버린 양의 허물을 완전히 덮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가르침이 있습니다(교훈)
사랑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나 하나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나 개인을 사랑하십니다
다른사람은 다른사람대로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지마는 나는 나대로 (있는그대로)하나님의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다른사람도 사랑하지만 (성우.은애)지금의 나를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말입니다
예화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서 오늘 소개합니다
캐시라는 젊은 여성이 대학을 졸업하고 연애을 하다가 실패하여 가출하였습니다
도시에 나가서 방탕하게 살다가 창녀가 되었고 알콜중독에 아편중독까지 되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한 인생이 되었고 쓸모없이 된것입니다
나이가 35세가 되었고 이런 여인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같은 사람은 죽어없어져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강원도 한국 자살자가 많습니다)
강가(한강)에 나갔습니다
물에 빠져 죽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사랑)
그리고 강물을 내려다 보니까 거기 어머니 얼굴이 비칩니다
그래서 "죽는것은 아무때라도 죽을 수 있으니 어머니 얼굴을 멀리서라도 한번 보고 죽자"생각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어머니가 보고 얼마나 기가 막혀서 슬퍼하실지도 생각합니다
주름살이 많이 늘어서 고생하는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중에 집에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알아볼가 싶어서 어둠을 기다렸다가 집 가까이 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는지 온 집이 환하게 앞뒤로 불을 밝혀 놓았습니다
잔치도 아니고 사람도 없습니다
이상해서 대문을 조금 밀어보니 대문이 열립니다
조금더 미니까 삑 하고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나자마자 어머니가 맨발로 뛰어나오시면서 "캐시냐?"합니다
여기서 캐시는 꼼짝못하고 어머니에게 붙들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게 불을 켜놓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네가 집을 나간 지난 10년동안 문을 잠근적이 없고 불을 끈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캐시자신은 나같은 인간 없어도 그만이다고 생각했지마는, 어머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불을 켜고 문을 열고 10년(방탕기간)을 하루같이 기다렸습니다
여기에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이 있습니다
결론 적용 호소 결심-마치면서
여기 잃어버린 양한마리 없어도 별 가치변동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부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자녀입니다
찢기고 상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지만 하나님의 자녀이기게 귀한 사랑의존재입니다
이 잃어버린 양을 찾으려 지금도 찾아 부르십니다
심판하려고 책망하려고 아니라 구하려 주려고 부르십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이렇게 하나님앞에 나오는것이 믿음입니다
"죄인하나가 회개하여 돌아오면 하늘에서 회개할것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기뻐사십니다"
하늘에서 잔치합니다
이런한 기쁨이 저와여러분의 기쁨이 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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