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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께서 다음과 같은 문의를 주셨습니다.
나는 경매를 못한다.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고 늘 진다.
하나라도 얻고 싶은데 바로 살 수 있느냐 하셨습니다.
2주차에 저는 거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번에 두 개를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3주차는 용기를 내어 한두개정도 여유분을 BIN(바로사기)으로 돌려볼까합니다.
BIN는 일괄 가격으로 통일되며, 역시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식물은 뽑아서 배송됩니다.
대부분 1,2,3만원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제가 월요일에 다육갤러리에 들러서 포장을 하고 그 날 바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조금 벅차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업뎃을 합니다.
BIN 업뎃은 4주차 월요일에 한번에 하도록 하겠으며, 경매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가 많이 들어온 실버볼,기자하트,은제성등의 수량을 파악하여 월요일 업뎃,
경매는 화요일부터 하게되며, BIN의 배송 역시 경매가 끝난 다음에 하게 됩니다.
테라마찌상이 하월티아 70여개를 보내시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으면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워낙 식물자체가 많다보니 배송비가 커져서 실비경매로 공급할 수 밖에 없는 점이 안타깝지만
단순히 평가와 경제적 가치를 위한 것이 아닌 모두 즐길 수 있는 식물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십년간 식물을 키우면서 이제 시작단계인 한국 하월시아 취미가들에게
자신이 키우던 식물을 하나둘도 아니고 한테이블이 넘는 양을 보내주신 분의 뜻을 생각해서
제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께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취지에 부합하는 진행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십니다~~^^
글두 어쩜 보는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잘쓰실가~?
ㅎㅎ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한가득 입니다~~ ㅎ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공감 백배~~~ 입니다..!!
저도 기다리던 소식 입니다.....^^*
이래저래 신경써주시는것 감사하고 수고하심에 또한번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우희님 하시는 만큼 반만 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