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거점 [산업+연구]
첨단산업유치 R&D공동연구단지 및 식품가공단지조성
※국제협력거점 [경제협력+공동과제]
FTA네트워크 활용 국가별 협력단지 조성
※관광레저거점 [관광+레저]
글로벌 관광자본을 유치하여 관광협력거점 조성
[출처: 새만금 개발청 홈페이지]
‘새만금’의 어원은 새롭다의 새, 만경강의 萬, 그리고 김제평야의 金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즉 바다를 매립해 만경강이 흐르는 김제평야와 어우러진 새로운 옥토를 조성한다는 의미가 있다.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과 접해 있다.
한편 라틴어에서 온 ‘노마드(nomad)’란 원래 유목민이란 뜻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은 디지털 기기를 들고 다니며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생활로 이어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즉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아를 찾음과 동시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사람을 말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가 그의 저서 『차이와 반복(Difference and Repetition)』(1968)에서 ‘노마디즘(nomadism)’이라는 철학적 용어를 쓰면서 알려졌다. 이런 측면에서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로운 생성의 땅인 새만금과 딱 어울린다. 이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를 찾고 다시 태어나는 사색의 여행이라 말할 수 있다.
첫댓글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이 와 닿네요. 상세한 안내 감사 드립니다.^^
이런 거 한번 체험하면 많이 깊어지고 넓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의미심장한 문구네요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네, '나를 찾는 시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찾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