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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내 손 안에 있는 세상
리디아(강성희) 추천 0 조회 131 19.04.25 16: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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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5 20:08

    첫댓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은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요. 스마트폰의 병폐를 알면서도 그것을 손에서 떼어 놓을 수 없지요. 언제 전화가 올지 모르니 더욱 더.
    미사 강론 시간에도 벨은 울리거든요. 신부님 표정을 보며 신자들이 웃는것도 스마트폰 덕이 아닐까요
    저는 하반기에 스마트폰을 배울 계획입니다.

  • 19.04.25 20:17

    스마트폰이 많은 이점이 있지만 폐단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생활에서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전문가로부터 스마트폰 교육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25 20:28

    스마트폰이 더욱 스마트해 질수록 인간은 더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스마트폰이 손에서 떠난다면 아마도 한 밤중 정전과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폰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효용 병폐를 심도있게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4.28 09:51

    외울 수 있는 전화번호가 겨우 한 쪽 손가락 수만큼 이어서, 어디 갈 때는 폰부터 챙기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때론 아내의 전화번호도 깜박 깜박...., 집에 들어올 때도 카드가 없으면 수첩을 뒤져 그걸보고 문을 열고 겨우 집에 들어노는 나를 보면서 갑작스레 어쩐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세상이 바뀌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지지만 내 머리는 그렇지 못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28 13:09

    스마트 폰이 우리생활에 엄창난 변화를 주고있어요. 저의 스마트폰 따라잡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기술의 속도를 저의 스마트폰 습득력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어요. 폰의존도가 너무 높이지면서 한편으론 두렵기도합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19.04.28 22:11

    기계치라 하셨는데 리디아님은 스마트하시고 휴대폰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풍부하게 알고 계시며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치매만은 저도 피했으면 합니다만 점점 폰 의존도가 커져만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29 10:05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 글을 읽다보니 마치 스마트폰 특강을 듣는 것 같습니다. 정말 스마트폰은 또 하나의 분신. 그것도 손바닥 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한 기구.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세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 19.04.29 22:42

    스마트 폰이 세상을 지배하는 듯 합니다. 스마트 폰의 편리함은 당연하지만 폰으로 인해 뒤안 길로 사라지는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손목시계, 휴대용 라디오, 사진기 등. 저는 스마트 폰으로 인하여 기억력을 빼앗겼습니다. 심지어 가족의 전화번호도 잊고사니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4.30 12:36

    외출중 휴대폰을 잊고 나오면 도로 집으로 돌아갈 만큼 일상에 없으면 안될 수족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보이피싱으로
    인해 크게 손실을 당할번한 저는 처음에는 폰이 울릴때 가슴이 덜커덛 했습니다. 아직도 기기를 많이 사용할 줄 모르는
    저는 기본만 알고 있기에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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