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가슴이 뻥 뚫리는 잊지못할 늦 가을 풍경, 추노 최종회 촬영지인 대견사지

[모실]

<대구여행> 가슴이 뻥 뚫리는 잊지못할 늦 가을 풍경, 추노 최종회 촬영지인 대견사지

 대구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이 팔공산과 비슬산이 있다.

특히 비슬산에서는 매년 봄에 참꽃 개회시기에 맞추어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비슬산얼음축제가 열린다.

비슬산 대견사지는 추노 최종회 촬영지자 비슬산 주봉인 천왕봉에서

남쪽으로 약 2km, 해발 약 950m에 위치한 대견사지 삼층석탑이 유명하다,

 

추노 최종회 촬영지

추노가 인기가 많아서 계속 TV시청을 했는데 비슬산에 올라와서

추노 최종 촬영지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추노 최종회 출연진 방문기념 사인을 보고 

최종 촬영지인 대견사지, 칼바위, 참꽃군락지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본다.

대견사 조망도

대견사가 완공이 되고 참꽃이 만개하는 봄에 다시 와서 보아야 하겠다.

한 창 중창중인 대견사지

대견사는 대구의 유명한 사찰인 동화사의 말사로 내년 봄에 오며는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견사지 삼층석탑

비슬산 중턱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이다.
까마득한 바위 끝... 높은 벼랑 끝에 서 있는 이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1988년에 복원한 것이다.

대견사지 삼층석탑  안내도

비슬산을 산행하다 보며는 특이하게도 암괴류가 눈에 많이 보인다.

달성 비슬산 암괴류는 천연기념물 제435호 지정되어 있다.

대견사지 주변에는 토르가 잘 발달되어 기이한 형상을 한 바위들이 있다.

비슬산 암괴류, 비슬산 애추, 비슬산 토르에 대한 안내문

멀리 보이는 하얀건물은 비슬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이다.

대견사지에서 15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다.

부처바위

비슬산에는 재미있는 바위가 많은데 대견사지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바위이다.

비슬산 토르는 대견사지를 중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들이 분포되어 있는데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부처바위, 거북바위, 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널려 있다.

비슬산의 또 다른 멋진 풍경으로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참선바위

기바위

대견사지 찾아가는 길 :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봉리 산1

[워크뷰]

기바위까지 보고 오셨군요^^

[모실]

바위는 다 둘러보았죠^^ ㅎㅎ

[풍경]

대견사가 지어지면,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고지의 사찰이겠어요~ ㅎㅎ

[모실]

중창되며는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