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내년에 나간답니다. 바라는 바입니다^^ 주일마다 외우는 하나님의 말씀, 달달말씀을 더 가까이 마음에 두는 걸로 성공입니다. 공과시간에 더 귀담아 들으면 그게 성공입니다. 공과를 마치고 하는 복습퀴즈게임도 진심입니다. 원하던 바입니다.
7시 50분.....교회 까페에서 출발하기 전입니다. 우리 팀의 에이스 김주원이 열나고 기침하는 바람에 함께 가지 못하였습니다. 애석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교회는 교단공과를 쓰기도 하고 어린이 전도협회의 새소식반 교재를 쓰기도 합니다. 경동어린이대회는 교단공과에서 출제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시작전, 그 잠깐의 자투리 시간에도 저리 풀썩^^거리며 놉니다. 사진 찍자니 이리 협조합니다. 이쁜것들^^
성경고사 치르고 나와 경주중앙교회에서 섬겨주는 점심을 공궤받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심사하는 동안 포항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상식~~~~^
그동안 애썼다고 맥도날드 가서 불고기 버거세트에 아이스크림까지 풀코스로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교회에서 다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다음세대 꿈나무들에게 칭찬과 응원과 기도와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