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밥상을 위한 음식재료 모으기> 5월 23일 일정 알립니다!
◆ 모으는 기간 : 5월 22일 월요일/ 5월 23일 화요일 10시에 참방으로 전달
◆ 모으는 장소 : 살림터
벼리샘들께서 이번에 미리 식재료를 챙겨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집에 있는 여유가 되는 식재료나 생활용품(주방용품)을 살림터로 가져다 놓으셔도 되고 신선한 물품을 살림터에서 주문하시면 살림터에서 따로 분류하셨다가 챙겨주십니다!
모으는 물품 : 주곡, 잡곡, 장아찌류, 김치류, 양념류(된장, 간장, 고추장, 각종 기름 등), 가공식품(국수, 밀가루, 부침가루 등) 식재료는 종류제한 없이 다 가능하며 생활용품은 고무장갑, 비닐백, 행주 등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지난 5월 10일 등대생협이 안산가기로 한 일정이 변경되어 달빛반 현민어머님이 벼리와 생협의 물품을 싣고 참방으로 전달해주셨고, 노란리본공작소 강진영님이 안산에 다녀오셨습니다. 다음은 ‘이웃’에 물품전달해주신 강진영님께서 ‘이웃’에 다녀와서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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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웃을 다녀왔습니다.
와동 주변은 상가 공사가 넓게 자리하고 있었고 '이웃'이 있는 건물도로는 정비로 바로 주차가 안되었습니다.
8시30분 쯤 변영숙 여사가 토마토 한 봉다리를 후다닥 놓고 출근을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봄 햇살처럼 은근한 따뜻함이 좋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시까지 변여사 이외에는 한 명도 없어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배달은 최초로 취소해야할까 보다. 집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일어섰습니다.
그때 칸초(벼리달빛반 현민어머니)가 한 가득 이웃으로 가는 물품을 싣고 왔습니다. 저두 힘을 받고 마트로 달려가 덩치가 큰(!!^^) 휴지랑 키친타올을 준비해서 안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63번이나 배달했다니 우리도 참 대단하다. 이것을 100회는 채워야겠지?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갔습니다.
'이웃' 이영하대표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100회가 될 때 특별 이벤트해 보자라며 의기투합도 하고 왔습니다.
100회까지 쭈욱 장바구니 배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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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음식재료 모으기 일정>
4월 18일(화) : 청계동 참방(물품 중간집결지)으로 물품 전달
5월 10일(수) : 등대생협이 안산 이웃으로 물품전달합니다!
5월 23일(화) : 청계동 참방(물품 중간집결지)으로 물품 전달
6월 7일 (수) : 청계동 참방(물품 중간집결지)으로 물품 전달
6월 20일(화) : 벼리학교 지역위에서(오후 4시 출발) 안산 이웃으로 물품전달합니다. 함께 동행하셔도 좋아요.
첫댓글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쌀처럼 무거운 물품을 바로 보낼수 있게 주소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10키로 이하는 충분히 모아서 전달가능하고요 10키로 이상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764-13 홍원빌딩 3층 치유공간 이웃 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보내실때 벼리학교 (보내시는분 성함) 이렇게 보내시면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