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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오늘은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감사평가 잔칫날!!
임영아 추천 0 조회 86 23.07.24 18: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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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19:07

    첫댓글 학생들이 영석 씨와 마을 어르신들 식사대접을 어떻게 할지 마음을 졸였는데 기우였네요.
    하고자 하니 도움의 손길이 있고,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 힘을 합치니 또 한가지 일을 해 냈네요.
    학생들과 영석 씨가 기특하고 장하고 대견합니다.

  • 23.07.24 19:29

    어제 밤 늦게까지 영석 씨와 두 학생이 음식 재료를 준비하고 볶음밥도 미리 만들어 봤다니 대단하네요.
    걱정되셔서 부녀회장님과 이장님 사모님도 오셨네요.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입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다니 준비한 보람도 크겠어요.
    포도 넝쿨집 어르신의 덕담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살면서 오래도록 기억날거 같습니다.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 23.07.24 19:47

    음식은 소박했지만 마음은 풍성했습니다.
    신은지 학생 정세빈 학생 두 귀한 학생들과
    신영석 씨가 함께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다 맛있다 하시며 드실 때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젊은이들 보니 내가 젊어지네 하시는 어르신들
    언제 저런 이쁜 학생들이 해주는 밥 먹어보겠어 하시는 어르신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좋게 봐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한달동안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5 10:49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 1기팀을 통해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배워봅니다.
    잘 실천하며 도와 준 두 학생과 직원들,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3.07.25 13:22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영석씨 자신감이 넘칩니다.
    어르신들이 우리 할머니 닮았다며 할머니를 추억하는 영석씨 입니다.
    잘 도와주신 단기사업팀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23.07.25 13:31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

  • 23.07.25 15:22

    주위사람들과 더불어사는모습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삶이 이런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23.07.27 00:06

    단기사회사업이 벌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영석 씨의 따뜻한 마음, 학생 분들의 열정, 동네 주민 분들의 사랑이 한 곳에 모여 행복한 잔치가 열린 것 같습니다.

  • 23.08.11 21:47

    "있는 그대로 봐줘, 많이 사랑해주고. 그렇게만 햐"
    이씨 할머니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정작 나는 신영석 씨를 나와 같은 사람으로 보았는지...
    정작 우리 입주자들을 나와 같은 사람으로 보았는지...

    이 한마디에 사회사업의 핵심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일 매일 생각해보고 되새겨야 할 말씀입니다.

    큰 가르침을 주신 이씨 할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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