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은 두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위로 올라가는 길 /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천국으로 가는 길 /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생명의 길, 사망의 길, 좁은 길, 넓은 길. 선한 길, 악한 길.
모든 인생은 이 두 길 중에 한 길을 선택하여 걸어간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며 살피시는 인생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인생이다. 시33:14-
주님께서 인생을 고생하게 하신 것은 본심이 아니라고 하였다. 애가3:33-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간다고 하였다. 전3:21-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시103:15
벌레같은 인생도 있다고 하였다. 욥25:6-
인생이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고 헛된 일을 좋아한다. 시편4:2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하였다. 약4:14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세상의 인생들이다.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
전11: 1-5 믿음은 역설적으로 적용하여 파라독스라 한다.
파라독스(역설) : 이성으로 이해 되지 않으나 실재가 되는 것.
상식이나 이치를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경험한다.
볼 수 없으나 보는 것, 할 수 없으나 하는 것,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
제정신으로 내 손에 들려있는 떡(생존)을 물(세상)위에 던질 수 있나?
제정신으로 던져진 떡이 다시 돌아올 것을 믿을 수 있나?
그런데 말씀을 믿음으로 던지면 도로 찾는다고 하셨다.
오직 믿음으로 반응하며 응답하는 삶을 살자..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2.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삶을 산다. 11:6-8
하나님은 인생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주셨다. 경작할 땅을 주시고
심을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셨다. 심고 물주면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현장에서 누리도록 인생에 즐거움을 주셨다.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특권을 주신 것이다. 나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않는다. 때가 이르면 거두게 하신다.
아침에 동터오는 빛과 하루를 시작한다. 책임있는 삶에 참 자유와 복을 누리게 하신다.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3. 나의 인생에 끝을 보고 살아야 한다.
11:9-10 내가 살아온 것을 결산할 날이 온다. 심판의 날이다.
세상 길은 끝이 있다. 종착지가 있다. 세상도 수명이 있다.
개개인에게 정해진 년 수가 있다. 그 수는 하나님만 아신다.
세상도 정해진 때가 있다. 그것도 하나님만 아신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인생이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도록 해 주셨다.
그러나 내 모든 행동, 내 모든 삶의 결과를 결산할 때가 있다.
내가 뿌린 모든 씨에 대하여 내가 거두게 될 것이다.
기억하자. 그 열매에 대하여 판결하시는 날이 올 것이다.
내 인생 끝을 보고 산다면 마음껏 놀고 즐겁게 살아라.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4. 창조주를 기억하라. 주인님을 생각하라.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인생은 날아가는 화살 같다고 하였다. 신속히 간다고 하였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조만간 나에게 찾아올 나의 초상집을 기억하라.
6절-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거 샘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진다. 이와같이 육체의 몸이 깨진다.
7절- 흙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간다. 나의 영은 위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인생이 신속하게 지나가서 끝이 오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 창조주 주인님을 기억하라.
구원의 주님을 기억하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