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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범두 대표,부산대 발전기금 출연
* 부산일보 2014-03-31/ 임원철 기자
(가사 전문)
엘씨 레이저 안범두(64·사진) 대표는 최근 모교인 부산대를 찾아 "기계공학부가 존속하는 한 매년 1, 2학년 각 1명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첫 시행을 위해 2명분의 연간 등록금(945만 6천 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부산대 기계공학부 69학번인 안 대표는 지난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학과 기념행사에 참석해 큰 감명을 받았으며, "60여 년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해 온 부산대와 기계공학부의 발전상을 보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엇(장학금)을 마련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또 "후배사랑이 장학금 수여라는 1회성 행사에만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선후배 간의 특별하고 끈끈한 인연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을 회사에 초청해 기계공학이 어떻게 산업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난 2010년에도 부산대 기계공학부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안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엘씨 레이저는 경남 김해에 소재한 레이저 및 워터젯 가공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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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교발전과 후배사랑하는 큰뜻 존경하며 산우회와 함께 무궁한 발전기원합니다
고교동기들중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시다니 가슴 뿌뜻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더욱더 사업이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 ! 위대하신 범두님.....길이 발전 하소서.....
안범두 회장님 존경합니다 경영하고계시는 사업 더욱더번창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