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시험은
7월 9일부터 시작되는데요.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할 의향이 있다면
합격 기준 점수, 시험과목 등
시험에 대한 합격 정보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텐데요.
간단하게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택관리사1차입니다.
시험과목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합격 기준은 평균 60점 이상,
과목당 40점 이상입니다.
주택관리사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득점자에 한하여
합격이 결정됩니다.
절대평가인
주택관리사1차와 달리
2차 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득점을 달성해야
하는데요.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되기에 시험 준비 과정에서
철저한 학습이 필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2차 고득점을 위해선
1차 시험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2차 시험과목의 출제 범위는
1차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1차 학습량에 따라
2차의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택관리사1차 학습 꿀팁
그렇다면 1차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합격 전략을 만들기 이전에
지난 시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이후 한 과목씩 학습 계획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전년도 출제경향이 올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민법
민법은 지난 시험에서
‘중’정도의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민법총칙 24문항, 물권법 및
채권법 각각 8문항이
출제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물권법에서 주로 출제되던
점유권이 출제되지 않았고,
출제 비중이 적었던 질권에서
출제가 되는 특이점을 보였습니다.
난이도 조절 및
고득점자 방지를 위해
출제 비중에 변화를 준 것이라
보이는데요. 올해도 이와 같이
출제 경향이 바뀔 것이라
보긴 어렵지만,
새롭게 출제된 개념이 많은 만큼
전체적인 학습 밸런스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회계원리
회계원리는
회계 개념의 이해를 동반하는
유형과 계산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어보더라도 어느 정도 합격
점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역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는데요.
다만 계산 유형에서 변별력을
요구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원가회계 및 관리회계 영역에서
응용이 필요한 계산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죠.
올해도 마찬가지로
계산 유형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적인 공식과 유형만
연습하기보다 응용이 필요한
유형에 보다 비중을 두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공동주택 시설개론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매년 조금씩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기존의 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는데요.
최근 출제되지 않았던 개념이
출제되거나 깊이 있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유형이 출제되는 등
수험생들의 전문성을 파악하려는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유형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출제 빈도가
높았던 유형뿐만 아니라 비교적
비중이 적은 유형들도 꼼꼼하게
학습하여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의 출제 경향 및 학습
방법을 알아보면서 합격을 위한
전략을 설정해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여 다가오는
2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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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커리큘럼까지
구성되어 있어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합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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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한 핵심 교재도 함께
제공되기에 독학으로
시작하기에도
적합하다 할 수 있는데요.
기초 회계원리를
바탕으로 실전 문제풀이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는
배정란 선생님의 회계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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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에 민법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김지원 선생님의 민법,
도식화 및 설계도를 바탕으로
복잡한 실무 내용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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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시설개론까지 학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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