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모두들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있는지요.
날씨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지난 목요일 29일 보라카이 멤머들이 모였지요.
역시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상기해자 그날의 사건 사고들".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인지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아쉽다면 춘천의 가족은 거리상 시간상으로 참석 못했고, 두여인네 역시 참석하지 못하더군요.
파피루스님의 여인은 회식이 겹치는 관계로 꽤 늦은 시간 정확히 헤어짐의 인사를 나눌때 인사를 나눴구, 남자들끼리의 모임이었다고 봐야죠?
진서님의 와이프는 요즘 몸관리에 들어가셨다나 그래서 진한 자리는 갖지 못했죠.
아, 다이어트가 아니고 '아가'를 계획중이래요.
옥수수하고 감자 있지말고 친정에 잘 다녀오시오, 진서&미정님.
다음엔 더 멋지고 화려한 자리를 기대하면서....
첫댓글 아~~~힘들다....행님들 이해 하세요...울 숟가락이 술 못먹는데(?)...귀엽게 애교로 봐주셔요..ㅋㅋ 그날 무지 혼났음....
잼있는 모임이였겠네여~ 우선.. 보라카이 댕겨온 이후 첫 모임이라 더 반갑구 즐거우셨을텐데!!! ^^ 빠다오기전에 다같이 모이는 자리 한번 마련하져? *^^*
현주님과 다른분들 초대해주시죠?
혀~~ㅇ 남자들의 모임이였다니.. 나의 반쪽 미정인 진정 여자가 아니란 말입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