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구원 받기 위해 전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 받은 자는 전도하지 않을까요?
이 전도 글을 통해 귀한 영혼이 구원 받고
풍성한 전도 상급 받도록
메시지나 카톡, 단톡방, 페이스북 등에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여호와 샬롬입니다.)
병원 전도 보고 (766-35-5832)
《두 개의 치과 병원에서 얻은 교훈》
오늘은 치과 병원에 갔다가
간호사를 전도했고
그 주변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의사가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더군요.
통증은 없고 약간 잇몸이 부어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치아를 빼내야 한답니다.
저는 그렇게 하라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죠.
결국 임플란트까지 해야 한다는데
아무래도 과잉진료 같아서요.
예전에도 다른 병원에서
발치를 해야한다고 했지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원래 제 단골 치과 병원은 수원 망포동 소재
연세 치과 의원인데 원장님이 매우 정직한
교회 집사님이시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수양관에서 가까운 치과보다
조금 멀어도 그곳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저는 두 개의 병원을 비교하며
의미 있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인들이
매사에 정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인일수록
친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저부터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약국에서 약사를 재전도했고요.
두 번을 만나든, 세 번을 만나든 계속 전도해야
예수 믿을 가능성이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가까운 교회에 다니시라는 말도 했죠.
굳이 먼거리에서 우리 교회로 오는 것보다
가까운 교회에 다니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마다 먼 곳에서 다녀야 할 성도들도
있어야 합니다.
제가 언급하는 내용은 전도를 받아
처음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병원 옆의 미용실에 가서
남자 미용사와 남자 손님을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머리 컷트 비용을 물으니
15,000원이랍니다.
염색은 50,000원이고요.
도합 65,000원, 입이 벌어지더군요.
저는 제 아내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혼 40년이 되도록 매월 1회,
머리를 깎아주고
염색까지 해줬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였죠.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깎은 적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 아내가 비교적 노래도 잘해서
대면 전도와 버스킹 전도도
열심히 하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아내가 귀하게 여겨집니다.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들을 만나
천국과 지옥을 설명하며 전도했습니다.
조명등 가게에 들러 남자 직원들 두 명에게
빛되신 예수님을 따라야
천국에 올라간다며 전도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성경을 묵상하는데
고린도전서 9:16 말씀이
가슴 깊이 파고 들더군요.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원의 기쁨으로 춤추는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샬롬.
<사랑하는 아내,
많이 아팠던 저때문에
죽음의 고비를 함께 넘긴 아내,
지금도 고생 많이 하는 아내
김명숙 사모의 찬양입니다>
https://youtu.be/6PtCSr3lFAw?si=dcuUm2ECpbkNIbn2
전철 전도 보고 (767-59-5845)
《우연치 않게 전도왕 장로님을 만나다》
오늘은 둘째딸이
편곡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내가 어린 손자를 돌보러 가는 김에
저도 동행하여 오목천역과 송탄역 구간에서
전철 전도를 했습니다.
현재 제 딸은 서초 사랑의 교회 찬양대에서
작편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런 경력으로 인해
전국 교회 찬양대와 시립 합창단으로부터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작편곡을
의뢰받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교회 사례비보다
딸의 작편곡비가 더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딸에게 음악을 전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라고 했는데
이에 순종을 했고
한국 교회 찬양에 적지 않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 같아 흐믓한 일입니다.
정말 순종이 복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남편은 육군 소령으로서
수리온 헬기 조종 장교로 근무하고 있고요.
특히 오늘 전철에서 서울 장석교회
은퇴 장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젊은 시절에는 그 교회 전도왕이셨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래서 제 전도 사역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대면 전도 760여 회를 통해
5,800여 명을 전도했는데
현재 5,850명이 기록된 것으로 보아
곧 6,000명을 달성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두가 일대일 전도라서
더욱 의미가 있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장로님께서도
제가 보내드리는 전도 후기를
그분의 지인들에게
공유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전도 명함 다섯 장도 건네드리며
제 췌장암 치유 간증 방송을 보게 하여
전도하시라고 했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이 열심히 전도를 하시니까
하나님이 췌장암에서 살려주시고
신도시교회까지 허락해 주셨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송탄 역사에서 미국 백인 남녀 네 명을
영어 대화로 전도했슥니다.
모두가 잘 알아듣고 감동하시더군요.
참고로 송탄에는 오산 미군 공군 기지가
있습니다.
전철에서 중국인 부부를 전도했는데요.
중국어 전도문을 보여주려고 했더니
잘 읽으려고 하지 않아
유튜브 전도 영상을 열어
강제(?)로 천국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전도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연인이라는 젊은 청년들을 전도했는데요.
연인이 한 분 더 있으니
예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대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시기로 한 것이라고요.
예수 믿어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 가라고 했더니 매우 좋아했습니다.
휠체어를 탄 20대 초반의 남자 청년을
전도했는데요.
불쌍하게 생각되어 더욱 간절한 심정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외 환경 미화원 아주머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백인 여성,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흑인 여성,
아주머니 한 분을 더 전도하고
수양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평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샬롬.
(제 딸이 펀곡 작업을 한 박기영 가수,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Way Maker 노래입니다. )
https://youtu.be/GUtpzixccpM?si=DpVQYLZkyk6xqfwI
주일 노방 전도 보고 (768-170-5850)
《어지러운 시대일수록 전도해야 하는 이유》
오늘은 사랑하는 정 장로님과 함께
170회째 주일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겨울 날씨 치고는
비교적 따뜻한 것 같아 전도하기에 좋았습니다.
공원 헬스기구에서 운동하시는 할아버지,
남자 초등학생,
가게 앞에 서 계시는 아주머니 한 분,
아기를 놀이 기구에 태워주고 있는 젊은 엄마,
과일 가게 사장님을 전도했습니다.
이분을 전도하려고 귤 한 봉지도 사줬네요.
그런데 전도하려고 말을 걸어도
귀찮다는 듯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곧 기쁨이 몰려옵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다는
세 분의 여성도님들에게는
전도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요즘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이 나라가 많이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전도를 하면 얼마나 행복한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정치 이슈 유튜브나 TV는
보면 볼수록 답답함을 느끼는데요.
하지만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는
이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제 시선을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 문제에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 현장에도 가보고
정치인을 전도하는데도
앞장 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을 바라보면
사람으로 인해 시험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나와 가깝던 동료 교인이 영적으로는
나를 쓰러뜨리는 원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고난의 가시밭길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전도하는 동료가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마치 전투 현장에서의 아군들처럼요.
이럴 때 사도 바울의 전도 사역에
끝까지 도움을 주었던
누가, 뵈뵈,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
루디아, 아리스다고, 에바브라, 에바브라디도,
소바더, 스데바나 등이 생각 나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전도 동료가 많아져서
좀 더 행복하게 목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서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의
절절한 글을 보았는데요.
기둥 같은 가정이 다른 교회로 옮겨갔답니다.
이로 인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고요.
심지어 사모님께서는
목회를 그만두자고까지 말씀하셨다는군요.
그런데 이 글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많은 목사님이 자신도
이와 방불한 어려움의 소용돌이에빠졌었다는
고백을 하시더군요.
저 역시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만
어쨌든 그 목사님은 이런 어려움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뒤돌아보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셨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도를 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그것도 최소한의 전도가 아니라
최대한의 전도를요.
저같은 경우는 전도하는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늘 하나님과 대화하며 전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살아있는 전도를 해야
살아있는 기도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중의 기도는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입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주시는 기쁨이 가득한
은혜의 주일 되십시오.
샬롬.
(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20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인생의 여행은 누구나 한 번밖에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쉬운가요?
아니, 이와 반대로 인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가요?
사람마다 각각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고요.
어쨌든 인생의 여정(旅程)은
누구에게나 귀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단 하루도 어영부영 보낼 수가 없죠.
오늘도 마찬가지고요.
아무리 세월이 쏜살같이 날아간다지만
그래도 의미는 있어야 하잖아요.
나중에 후회하며 떠나지는 말아야 하잖아요.
부디 복된 인생 사세요.
부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사세요.
그리고 저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좋아지신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저에게는 당신을 그렇게 해드려야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답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으로 챙겨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조건 없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
그것이 주님 앞에서 저도 성공하고
당신도 성공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갈 천국은 사랑의 나라.
그래서 진정한 성공의 나라.
이 세상에서의 인생이 아깝지 않을 만큼
완벽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결국 천국은 당신을 성공자로 만들어주고요.
이제 힘내십시오.
이제 안심하고 사십시오.
당신에게 주님과 그 나라가 있으니까요.
주님이 함께하시면 하루하루가 보람입니다.
꼭 그분의 사랑을 받으실 거죠?
그 사랑 보여주는 교회로 오실 거죠?
저도 언제나 당신을 기다릴 거고요.
당신을 향한 오매불망(寤寐不忘),
학수고대(鶴首苦待)의 삶을 살 거고요.
아무리 어려워도 이게 진정한 사랑이니까요.
(어제 올린 제 전도 글은 322명이 읽으셨고
지난 주 목요일에 올린 글은 538명이 읽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상향 조정되는 상태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한국 교회에 전도의 불이
활활 타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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