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교실로 가는 길~~ 콧노래를 부르며~~ 출발!
숲선생님과 인사 나누며~~
그때부터 아이들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려서 숲교실로 올라가던 길에 지렁이 🪱발견하고 탐색하였고, 지렁이를 찾기 위해 땅을 파고 ~
지렁이를 발견한 아이들이 땅을 파며 탐구활동을 할 때
옆에서 도구를 제공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땅을 파 주었답니다.
습기가 약간 있는 곳
땅을 파기 적당한 토질~~
”앗! 지렁이다.“
“궁금하다. 지렁이 어디로 어떻게 다니는 걸까?
아이들은 걸음을 멈추고 지렁이가 지나가는 길을 한참 동안 보았어요.
도토리 모자야~~
나영이도 모자 쓸꺼야~~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지렁이를 담아서 ㅠㅠ
숲선생님~~ 지렁이 찾았어요~~
자간은 지렁이 보다 🐜개미 찾았어요.
숲선생님는 지렁이 서식지 특징,생김새 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우리가 지렁이로 변신!
🌞햇살이 쨍~쨍 날!
지렁이들은 숨어요…
비가 내려요~~
지렁이들이 숲교실로 나들이가요…
숲을 놀이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간^^
도전!
민아 잘했어~~
연아 도전!
나영아 힘내!
너무 잘했어!
지아 힘내~~
선생님 이거봐요~~
어느새 민아,나영,연아 도전 중~~ ㅠㅠ
둥이들~~ 선생님이랑 함께~~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자간만의 시간^^
어제 많이 더웠는데 , 나무야 너는 괜찮았어?“
”오늘도 재미있게 놀게, 항상 고마워,“
오늘도 숲에서 놀며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아아... 오늘 숲에 가는 날이었단 걸 사진을 보고 알았어요.. 모자도 안 챙기고 맨다리 입혀 보냈는데.. 선생님께서 쫄바지 챙겨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무릎 보호대랑 얇은 잠바 챙겨 주셔서 더 안전하게 놀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