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으로 곤충도 만들어보고 곤충의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파트를 만들어보겠다며 “바다 100층짜리 집 아니야?!?! 곤충 100층짜리 집이네!!“라며 이야기 나누는 어울림 반 친구들 ㅋㅋ
아직 바다 100층짜리 집 뮤지컬이 떠오르나봐요! 아직도 노래를 부른답니다 ㅋㅋ
어울림 반에 여치가 찾아왔어요!! 여치를 관찰하고 탐색하며 메뚜기와 여치가 똑같이 생긴 것 같다며 이야기 나누더라구요!! 곤충 모형과 곤충 사진을 함께 보며 누가 메뚜기고 누가 여치인지 맞추기 놀이도 했습니다 ㅎㅎ
바깥놀이를 나가며 산책도 하고 숲을 가서 본 나뭇잎의 색깔이 점점 붉어지는 것을 보고 “저 나뭇잎 봐! 끝이 빨간색이야!!”라며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ㅎㅎ
정말 가을이 오고 있는지 숲을 가서 밤도 발견했어요!! 아기 밤이라며 좋아하는 어울림 반 친구들이에요 ♥ 요즘은 아기 곤충, 아기 밤 등등 작은 것을 귀엽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저번 달에 매미의 탈피 껍질을 한 번 봐서 그런지 숲에 가서 직접 탈피 껍질을 찾아오더라구요!!매미 껍질 브로치를 붙이고 와서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이번 9월에는 해진이의 생일파티가 있어 모두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생일이라며 안아주기 까지!! ◡̈
케이크도 맛있게 먹고 케이크 상자를 책상에 올려 생일파티 놀이도 하는 어울림 반 친구들!
블록으로 곤충과 곤충 집도 만들어보고 산책과 숲을 나가 나뭇잎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고, 생일파티를 하며 신나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 ◡̈ ♥
첫댓글 서준이까지 생일파티를 못즐긴게 아쉽네요...
관람했던 뮤지컬도 기억하고~대단하네요~~💕
숲에서 밤도 만나고~너무즐거웠겠어요ㅎ
여치가 생겨서 집중해서 관찰하겠네요ㅎㅎ
해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