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7월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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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소설가 서해 최학송 세상 떠남 (대표작; 탈출기) 🌿1939년 함북 유산탄광 화약 폭발, 45명 폭사 🌿1944년 일본군, 사이판에서 전멸 🌿1961년 반혁명 혐의로 장도영을 롯한 44명 체포. 🌿1966년 한미행정협정 조인. 재판관할권을 제한하고 광범위한 외교특권 허용(대전 협정·마이어 협정 폐기) 🌿1968년 유엔사 교전규칙 변경, 북한의 DMZ 침범시 한국군 자체대처 가능 🌿1971년 군사정전위 중공대표 5년만에 복귀 🌿1975년 국회, 사회안전법안.방위세법안. 민방위기본 법안. 교육관계법개정안 등 4대 전시 입법안 의결 🌿1980년 국보위, 사회정화작업의 일환으로 2급이상 고급공무원 232명 숙정 발표 🌿1980년 임진왜란 직후 수군통제사 이운용의 거영일기등 발견
소 재 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637, 이서면 흥선리 산44-3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부장(部將)으로 활약했던 식성군(息城君) 이운룡(李雲龍, 1562∼1610) 장군이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을 기록한 일기(日記)와 장계(狀啓)이다. 이운룡(李雲龍)은 선조 18년(1585) 무과에 올라 선전관, 옥포만호 등의 벼슬을 거쳤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부산앞바다에 왜구가 나타나자 적의 거대한 외형에 밀려 대적하지 않고 도망하려는 경상우수사 원균(元均)에게 도망하는 것은 나라와 백성에 대한 배신행위라 하고, 이순신(李舜臣)에게 원군을 요청, 함께 싸워 적선 50여 척을 불태우는 큰 전과를 거두었다.
그후 전쟁기간 내내 우리 수군이 남해를 장악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1596년 이순신(李舜臣)의 추천으로 경상좌수사에 승진하였다. 그가 죽은 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고, 청도의 금호서원(琴湖書院)과 의령의 기강서원(歧江書院)에 그 위패가 모셔졌다.
『거영일기(居營日記)』는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로 부임되는 선조(宣祖 38년(1605) 7월 30일부터 선조 39년(1606) 9월 1일까지의 일을 빠짐없이 기록한 일기이다. 여기에는 병영예식(兵營禮式), 군의 장비, 훈련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계본등록(啓本謄錄)』은 선조 38년(1605) 9월 15일부터 선조 40년(1607) 6월 1일까지 수군통제사(水軍統制使)로 있으면서 왕에게 올렸던 장계 138건이 기록되어 있다.
이 문헌(文獻)들은 임진왜란 때 수군의 활약상과 화기(火器), 전선(戰船)에 관한 기록 및 그 직후(直後)의 수군편제(水軍編制), 인물(人物), 훈련과정, 방비상태 임무를 비롯한 각 진(鎭)의 군비상황, 수군력 강화와 정비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당시의 국방(國防), 수군제도(水軍制度), 전선관계 등이 총망라되어 있어 조선시대 전쟁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981년 모스크바 방송, 북한의 나진항을 소련의 해상기지로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 🌿1982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박상은 피살사건의 정재파 피고에게 무죄 선고 🌿1984년 민정당등 3당,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 타결(정당추천 선관위원제등 14개항의 제도 개선) 🌿1987년 김대중 등 내란음모사건관련자 18명과 광주사태 관련자 17명 등 시국사범 2335명에 대한 사면.복권 |
🌿1987년 이한열 영결식-최루탄 희생, 광주 망월동 묘지로
| 1987년 7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군 장례식 노제에 100만 인파 운집1987년 7월 9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이 광주로 떠나는 고(故) 이한열군의 장례차량을 보기 위한 인파로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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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국회, '국정감사및조사에관한법률안', '국회에서의증언ㆍ감정에관한법률안'등 의결 🌿1988년 농촌경제연구원, 87년말현재 전체 농가부채는 4조6000억원으로 상환능력 취약 농가는 30%선 밝혀 🌿1988년 서울구치소 교도관등 100여명, 근무조건. 인사제도개선 요구코 농성 🌿1988년 증언감정법등 여소야대 통과-국정감정법등 법안 대통령 비토 🌿1989년 전교조, 전교조탄압저지 및 합법성쟁취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기습 강행 🌿1989년 정부, 이라크와 대사급 수교 🌿1990년 민자당, 국회 문공위 폭력사건과 관련 김영진 평민당 의원을 제명ㆍ형사처벌키로 🌿1990년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방성리 말고개 도로에서 행군을 하던 국군사병 3명이 일사병으로 사망. 🌿1990년 국무총리실, 87년대통령선거당시 서울시 예산을 노태우 총재 명의로 구청장들에게 지급했음을 시인 🌿1990년 레닌그라드에서 17~19세기의 한국 고전소설 러시아어로 번역돼 출간, 모스크바 방송 보도. 🌿1991년 신도시 부실시공 사건-졸속계획 불량 레미콘이 주범 🌿1991년 안기부,전대협대표 2명의 파북 기도 전대협의장 김종식군(24.한양대총학생회장)등 8명 구속 발표 🌿1992년 국제사면위원회, 북한은 약1000명의 사상범을 집단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고 밝혀 🌿1992년 유장순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연말 대통령 선거 때 기업들로 부터 정치자금을 걷지 않겠다고 밝히다. 🌿1992년 정부, 업종별 중소기업 범위를 확대키로 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시행키로. 🌿1993년 율곡비리-평화의댐 감사-이회창 감사원장 기자 회견 🌿1996년 한국.파라과이, 범죄인인도조약에 서명 🌿1996년 정주영 현대회장 친척 정순영씨일가 귀순 🌿1999년 종합주가지수 1029 포인트 기록 |
🌿2001년 7월9일 박세리, 미국 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 클래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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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9일..병신춤의 대가 공옥진 선생 별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또 한명의 위대한 광대가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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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무극'과 '병신춤'의 대가인 공옥진 여사가 9일 오전 4시49분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공 여사는 지난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다.
고인은 판소리 명창 공대일 선생의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창을 배우고 10세를 전후해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무용가 최승희의 집에서 하녀로 일하며 춤을 배운 뒤, 지난 1945년 조선창극단 입단 후 평생 무용가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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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7월9일 ‘팝송 박사’… 국내 DJ 1세대 김광한씨 별세
국내 DJ(디스크자키)계의 1세대였던 김광한(金光漢·69)씨가 9일 오후 별세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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