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癸卯년은 나에게 형살(刑殺)이 들어오는 운세이다.
사주에서 형살(刑殺)이란 대표적으로 수술, 질병, 구설, 관재,,,등을 의미하는데
대운이 아닌 세운이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신경 쓰여 어떻게 좋게 풀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 스켈링을 받기로 했다.
이유는 피(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형살(刑殺)을 풀기로는 적격이다.
실제 상담 시에도 형살(刑殺)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스켈링을 많이 권하고
더불어 여성분들한테는 간단한 미용시술을 하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물론 그 것만으로 형살(刑殺)의 모든 기운을 풀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형(刑)의 압력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은 정했고 이제는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 년월반을 살펴본다.
구성학의 장점은 이렇게 한 해의 달 운을 정리해 놓으면 언제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어떤 문제는 언제 생기는지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어 처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23년 癸卯년에 내가 치료에 관련 일이 생기는 달은 卯월, 酉월, 子월인데
酉월, 子월은 치료의 기운이 흉하여 과정이 힘들거나 결과가 미흡할 수 있다.
(치과 치료가 힘들고 결과가 안 좋을 경우는 생각하기도 싫음 ㅠㅠ)
유일하게 卯월이 치료의 기운이 좋기 때문에 지난주 스켈링을 받고 왔다~(˘▾˘~)
구성 강의 안내
https://blog.naver.com/saju-talk/22111615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