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추위가 절정에 달하
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
고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무척 춥
겠습니다.
#날씨정보
❤️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
매서운 강추위에 중부 내륙과 경북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
하게 불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에
빙판이나 살얼음이 만들어지기 쉽겠습니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북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쪽 지방과 영서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또 동해상과 남해상은 물결이 최고 5m 이상으
로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초속 20m 안팎
의 강한바람이 불겠습니다.
귀경길 여객선과 항공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살펴보면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9도, 춘천 영하 15도가 되겠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3~4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전주 3도가 되겠고,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름세 보이면서 주말
과 휴일에는 평년기온을 웃돌겠지만 다음 주 초
반에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
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첫댓글 병원가는날~~
날이춥고 살얼음이라니 쩝~~
그래도 시원한공기 먹으로 즐겁게 나들이 ㅋㅋ
밤에는 춥네요.
이번 주가 지나야 날씨가
좀 풀리겠네요.
여전히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까지 춥네요ㅜ
모닝 염색하러 고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