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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성거산(聖居山)·태조산(太祖山)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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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우측(23번도로: 망향의 동산)→ 성거읍→ 천흥리
▣ 산행일시
2006년 3월 1일(수): 08:45∼12:45
▣ 산행지
▲ 성거산(聖居山:579m)
▲ 태조산(太祖山:421.5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천흥리→ 천흥저수지→ 만일고개→ 성거산(聖居山:579m) → 만일고개→ 길마고개→ 태조산(太祖山:421.5m) → 유량지하차도→ 지하차도 옆 주차장(총 소요시간 4시간: 점심, 휴식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① 천안IC의 모습이다. ② 좌측(1번국도): 천안· 천안아산역(온양온천), 우측(23번도로): 망향의 동산 가는 길이다. ③ 천흥리 번화가의 모습이다. ④ 천흥리마을과 이정표(천흥사지5층석탑300m, 천흥사지당간지주)의 모습이다. <2006년 3월 1일(수) 08:45분 상황>
§ 천흥리마을에서 천흥저수지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천흥저수지 둑이 바로 눈앞에 보인다. 좌측 이원문화원 안내판이 서 있는 곳이 산행초입 길이다. → 우측으로는 천흥사가 보인다.→ 이정표(이원농장, 이원문화원100m)를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꺽어야 한다. → 산님이 걸어가는 길을 따라 천흥저수지가 있는 우측 둑 끝까지 가야한다.
☞ 천흥저수지 둑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일렬로 줄지어 걸어오고 있고 뒤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우측 길은 등산로가 패쇄 되어 있다. 벌써 알바를 한 산님이 내려서서 웃고 있다. → 천흥저수지 주변에 경고판(농업기반공사 천안지사장, 천안소방서장)이 세워져 있다.
○ 천흥저수지(天興貯水池)의 모습 ○
§ 천흥저수지에서 마당바위샘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천흥저수지 옆 산행로를 산님들이 질서정연하게 걸어간다. → 뒤돌아 보니 포도밭이 있고 그 너머로는 묘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 농장을 지나 다니는 다리를 넘어서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야 한다. 좌측에 보이는 길은 동굴가든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도로이다. → 지나온 농장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천흥리 언양회에서 걸어 놓은 “환경보전” 현수막 아래를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 좌측을 보니 “산불조심” 안내판과 “등산로패쇄” 안내판이 여기저기 많이 세워져 있다. → 우측을 보니 깨끗한 화장실도 보이고 숼 수 있는 정자도 있다. → 조금 걸으니 잘 지어진 외딴집과 공원 같은 분위기가 드는 지역이 나타난다. 여러 곳에 체육관련 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보아 체육공원인 듯 하다.
※ 뒤돌아 보니 좌측에 화려하게 치장한 묘가 있고 우측은 방금 올라온 길로 산님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 아담한 외딴집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다. → 가야할 길에는 잔설이 많고 빙판 길도 간혹 나타난다. → “마단바위샘 유래” 안내비석이 산행로 우측에 세워져 있으나 오래되어 판도하기가 어렵다. 그 옆에는 긴의자가 놓여 있다.
§ 마당바위샘에서 만일고개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좌측 권투수련장 가는 길은 차량출입도 통제하고 등산로도 패쇄되어 있다. → 좌측 절골 계곡에서는 맑은 물이 졸졸 흘러 내리고 있다. → 잘 생긴 소나무가 쓰러질 듯 한 모습하고 있는 지역을 통과한다. → 누군가가 만일사 가는 도중에 기원을 담아 쌓아 올린 돌무더기가 눈에 쌓여 있다.
※ 우측 계곡은 아직도 한겨울이다. → 여기서 부터가 목종 5년에 천흥사와 함께 창건된 만일사(오층석탑, 마애불이 있음) 경내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산행로 우측에 서 있다. → 산님들이 갈림길에서 아이젠을 착용하느라 분주하다. 여기서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 길을 따라야 한다. → 방금 지나온 갈림길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만일고개를 가기 위해 산님들이 오르막 길을 열심히 오르고 있다. 좌측에 보이는 암릉 아래 길이 만일사로 가는 길이다. →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가운데 길은 성거산 서편의 산중턱에 있는 만일사 가는 길이고 우측 길은 성거산, 태조산 가는 길이다. 우측 길을 따라야 한다.→ 만일고개에서 성거산으로 가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 만일고개의 모습이다. 여기서 만일사1.1K, 송전리1.3K, 성거산1.7K, 태조산3.4K, 취암산9.2K이다.
§ 만일고개에서 성거산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좌측 풍경이다.→ 만일고개에서 3분 정도 오르면 나타나는 소나무가 있는 공터의 모습이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9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한적한 오르막 나무계단 길이 연속이어 진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천안시 송전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3월달에 좀처럼 보기 드문 상고대의 모습이다.
☞ 파란하늘과 상고대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 상고대를 배경으로 한 컷 ▼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30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오르막 길에서 바라보니 파란 하늘과 상고대가 또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오르막 나무 계단 길은 끝없이 이어진다. → 산님이 오르막 눈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만일고개에서 18분 소요지점에 있는 암릉의 모습이다. → 다시 나타나는 내리막 사면 길을 따라 산님이 걸어간다. → 오르막 길을 올라선 산님이 능선에서 뒤돌아 보고 있다. → 멋진 상고대와 눈꽃을 보고 산님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다. 하얀 눈 때문에 빨간색 산악회 표시기가 유독 눈에 띈다.
☞ 좌측 상고대 나무사이로 군부대 시설물이 있는 주위를 조망해 본다.
☞ 성거산 정상을 먼저 도착한 산님들이 내려오고 있다.
☞ 성거산 정상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정상 표시석이 산님을 반기는 듯 하다.
○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의 모습 ○
☞ 산행시작 1시간2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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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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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 주변모습 ○
※ 삼각점(평택22: 1991 재설)의 모습이다.→ 정상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정상 전망대의 모습이다. →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 아래의 공터에서 바람도 피하면서 간식을 나눠 먹고 있다. → 성거산(聖居山:579m)에서 석천리마을 로 내려가는 길의 모습이다.
-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에서 줌 촬영 -
※ 천안시 송전리마을 모습이다.
§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에서 만일고개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에서 올라오는 길인 동시에 다시 내려가는 길의 모습이다.
※ 산님이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에서 하산는 연속 동작을 한데 모운 그림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조망된다.
※ 우측의 멋진 소나무의 모습이다. → 방금 다녀온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을 소나무 사이로 한번 뒤돌아 본다. → 눈과 낙엽이 뒤섞여 있는 산행로다.→ 조금전만해도 많은 산님들로 혼잡했던 만일고개가 한산하기만 하다. 좌측 송전리(1.3K) 가는 길이고 직진은 태조산(3.4K), 취암산(9.2K) 가는 길이다. 여기서 만일사1.1K, 송전리1.3K, 성거산1.7K, 태조산3.4K, 취암산9.2K이다. 그리고 우측은 천흥저수지와 만일사(1.1K)로 내려 가는 길이다.
§ 만일고개에서 길마고개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8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좌측 사면에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다.
☞ 산님이 아이젠을 손에 들고 노래를 부르며 눈꽃 숲 사이를 지나고 있다.
☞ 좌측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능선과 군부대 시설물(좌측), 성거산 정상(가운데)과 정상 전망대가 조망된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7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산님이 사면 눈 길을 따라 여유있게 걸어 가고 있다. → 오르막 길이 끝나면 닿게 되는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많이 달려 있는 이곳 공터에 다다른다. → 공터 옆에는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6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이정표 옆에는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5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이정표에는 길마고개라는 표시는 없고 우측 길이 주택은행연수원 가는 길이고 직진은 좌불상 가는 길이라고 방향 표시만 되어 있다.
§ 길마고개에서 이정표(태조산관광단지)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호젓한 오르막 눈 쌓인 낙엽 길을 산님이 오르고 있다. → 또 다시 내리막 길이 나타나고 앞에는 가야할 봉우리가 앞을 막고 있는 것 같다. → 거리표시가 없는 이정표 옆에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4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산행로 옆 사면에는 잔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 또 다른 오르막 길을 만난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3번 지점)이 있는 곳의 모습이다.
☞ 좌측 유왕골 마을의 모습이다. ▼ - 줌 촬영 -
※ 유왕골은 목천읍 덕전리 자연부락으로 고려 태조가 천하를 살피고 머므른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마을 입구에는 주민들이 새운 "유왕골 유래비"가 있다
☞ 뒤돌아 보니 성거산(聖居山:579m) 정상이 시야에서 점점 멀어져만 간다.
※ 좌측에 있는 묘를 지나면 나타나는 산행로의 모습이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2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좌측에 제법 잘 단장된 묘를 거쳐 소나무 숲을 지나면 좌측에 쭉쭉 뻗은 울창한 나무 숲이 있는 이곳에 도달한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1번 지점)이 세워져 있고 방향표시(호서대학교, 태조산관광단지, 만일사)만 있고 거리표시가 없는 이정표가 있는 곳의 모습이다.
§ 이정표(태조산관광단지)에서 이정표(망향의 동산)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님이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 가고 있다. → 올라 섰다가 다시 넓은 공터에 내려서서 주위 길을 살피고 있다.
☞ 눈 덮인 유왕골 마을이 좌측으로 내려다 보인다.
☞ 이정표, 자연보호 안내판,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20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 좌측은 용연저수지(6k), 독립기념관(9.3k)가는 길이고 우측은 망향의 동산(5.9k)가는 길이다. → 새천안로타리클럽에서 자연보호 안내판을 설치해 놓았다(95.9.20)
§ 이정표(망향의 동산)에서 이정표(성불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행로 우측에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19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우측 잡목사이로 각원사와 좌불상(높이12m,둘레30m,무게60톤)을 희미하지만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잡목에 가려줌 사진촬영을 하지 못해 아쉅다. 아까운 시간을 장소 물색에 낭비했다. → 오르막 길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공터를 올라서기 직전에 디카에 담아 본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18번 지점)이 세워져 있다. → 소나무 군락지의 모습이다.
☞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공터의 모습이다. ▼
※ 좌불상에서 1k 떨어진 곳에 이정표가 있는데 덕전야영장·성불사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17번 지점)을 거쳐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주등산로길 16번 지점)과 성불사, 태조산수련장(2.5k)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 닿게 된다. 넓은 공터에 긴의자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 이정표(성불사)에서 태조산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태조산 정상 1.4k 남은 지점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태조산수련장2.2k) → 산님들이 쉬어 갈수 있도록 산행로 우측에 긴의자 두개를 설치해 놓았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내리막 길을 조금 내려 서면 벌목지대에 우측에 나타난다. → 벌목지대에서 2분 정도 오르면 이곳 능선에 닿게 된다.
※ 오름 길이 끝나면 항상 나타나는 평탄한 길을 만난다. → 태조산 정상 0.8k 남은 지점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태조산수련장1.8k) → 덕전야영장 가는 길을 버리고 직진해서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태조산 정상 0.6k 남은 거리의 능선에 이정표가 서 있다. 태조산수련장1.1k, 성거산 정상에서 4.5k 지난 지점이다. 나무 기둥에는 119산악위치표시판이 붙어 있다.(현위치: 목천 방향길 1지점) 올라오는 길이 두 갈래로 되어 있어 놓치기 쉬운 이정표이다.
※ 좌측을 보니 쭉 뻗은 나무에 눈이 붙어 있어 나무가 흰꽃을 피우고 있는 듯 하여 경치가 이채로와 보여 디카에 담기로 한다. → 산님이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을 향해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 입구 쪽으로 열심히 오르고 있다. →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 입구의 모습이다.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좌측 울타리 쪽으로 계속 올라가야 한다. → 철제 울타리 옆 태조산 정상 가는 넓은 오르막 산행로의 모습이다.
☞ 오르막 길이 끝나는 지점에 올라서니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 ○
☞ 산행시작 3시간 소요, 성거산 정상에서 1시간 35분 소요
☞ 좌측에 위치도, 중앙에 태조산 정상표시석, 천안 태조산 유래 안내판외 ▼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 줌 촬영 ○
※ 천안시 신안동 일대의 모습이다.
※ 교육보험연수원의 모습이다.
※ 흑성산(黑城山:519m)의 모습이다. 산정에는 둘레 739보(步)인 흑성산성터가 있으며 성 안에는 지지(地址)가 있다. 6·25전쟁 때 6개 면의 주민을 동원하여 목천면 서리에서 산정까지 군용도로를 개설한 이래 산정에는 공군 항로보안단의 지대(地隊)와 미극동공군의 통신대를 비롯한 군사시설과 방송시설, 텔레비전 중계소 등이 들어서 있다.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의 길 ○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 취암산(경암산) 방향으로 내려 가는 길의 모습이다. → 태조산수련장 방향에서 정상으로 올라 오는 길의 모습이다.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 이정표(전망 좋은 곳)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하산 길에서 앞을 보니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보인다. 중앙에 철제 울타리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교보 생명 계성원(연수원)에 닿는다.
※ 산행로 좌측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버티고 있는 지킴이 소나무의 모습이다. → 태조산 정상에서 400m 내려온 지점에“이 곳은 교보 생명 계성원(연수원)입니다. 산책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아내판이 철제 울타리에 붙어 있다. 그 옆에는 이정표(교보 생명 계성원0.7k, 취암산)가 세워져 있다. → 뒤돌아 본 태조산 정상의 모습이다. → 산행로 좌우에 소나무 2그루가 형제처럼 의좋게 서 있다.
※ 산님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 철제 울타리 입구로 빠져 나가야 한다.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 600m 지난 지점에 2post 이정표 (제3포스트1230m, 교육원삼거리1630m)가 세워져 있다.
☞ 우측 소나무 너머로 천안시 군사 훈련장 및 군량 창고가 있어 붙여진 지명인 유량동마을 일대가 조망된다.
※ 낙엽에 눈이 내린 것을 산님들이 밟고 오르내려 산행로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 좌측 잡목 사이로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의 뒷산인 흑성산<黑城山:519m:검은성(儉銀城)>을 바라본다. → 잡목 사이로 지나온 능선과 태조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제2포스트380m, 제3포스트850m)와 그 옆에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목천길 7지점)이 설치되어 있는 곳의 모습이다.
☞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제2포스트380m, 제3포스트850m) 부근에서 유량동(정보통신부공무원교육원 건물 등)을 비롯한 천안시가지를 줌 촬영해 본다.
§ 이정표(전망 좋은 곳)에서 이정표(지산리1.1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낙엽에 눈이 내린 것을 산님들이 밟고 오르내려 산행로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 좌측에 “68 정보통신부공무원교육원” 이라 기재된 표시석이 있는 지역 옆을 지나게 된다. → 산님이“68 정보통신부공무원교육원”표시석과 “69 정보통신부공무원교육원” 표시석이 있는 지역을 지나 소나무 숲 사이를 걸어 내려가고 있다.
☞ 이정표와 119산악위치표시판이 있는 갈림길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3post 이정표(제2포스트1230m, 제3주차장1100m)라는 것이 이정표 옆에 또 세워져 있어 혼란을 주기도 한다. ▼
※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에서 1.7k 내려온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성거산6.5k, 흑성산2.1k)의 모습이다. 유랑동까지는 아직 1.1k가 남은 지점이다. 유랑동 길을 버리고 본인은 취암산 방향을 따른다. (주의할 지점이다) →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비탈길에 119산악위치표시판(태조산 목천길 6지점)이 서 있다.
※ 낙엽에 눈이 내린 길을 만난다. 산님들이 잘 다니지 않아 외로운 느낌까지 드는 곳이다. → 좌측 큰 송전탑 사이로 일제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꾼 흑성산<黑城山:519m:검은성(儉銀城)>을 바라본다. → 송전탑이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오니 좌측에 빨간 열매가 있어 디카에 담아 두기로 한다. 무슨 열매인가요? → 평탄한 오솔 길 같은 산행로가 계속 이어진다.
※ 흑성산을 더 가까이에서 찍으려고 송전탑 아래로 내려 갔으나 잡목에 가려 있어 핫김(?)에 송전탑 바로 아래에 서서 허공을 향해 찍어본다. → 장소를 물색하여 이러한 모습의 흑성산<黑城山:519m:검은성(儉銀城)>을 디카에 담는다. → 동네 둿산 같은 기분이 물씬 나는 산행로를 만나니 얼마 안가서 마을에 닿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간다. → 항상 그렇듯이 마을 어귀에 자주 나타나는 돌무더기가 산행로 우측에 보이고 위험 공사중이라는 표시판이 우회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뒤돌아 본 태조산 정상에서 2.5k 내려온 지점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태조산 정상에서 45분 소요) 직진은 태조산(太祖山:421.5m) 정상 가는 길이고 좌측은 유량동 가는 길이고 우측은 지산리 가는 길이다. ▼
※ 이정표(태조산2.5k, 취암산3.3k)→ 이정표(유량동1.5k, 지산리1.1k)
§ 산행날머리: 유량지하차도 부근 모습 §
※ 유량동에서 지산리로 오는 도로의 모습이다. → 지산리에서 유량동으로 가는 도로의 모습이다. 뒤로는 흑성산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 유량지하차도의 모습이다. → 유량지하차도 입구 위 좌측 길은 취암산(3.3k) 가는 길이고 우측 길은 방금 내려온 이정표(태조산2.5k, 유량동1.5k,지산리1.1k)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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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량지하차도 부근 넓은 공터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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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량지하차도 부근 넓은 공터에서 줌 촬영 ○
§ 산행날머리: 도로 §
※ 직진: 1번국도- 평택·안성, 좌측: 천안역 → 직진: 천안시청, 좌측: 나사렛대학교, 우측: 천안IC → 우측: 경부고속도로, 직진:안성(23번도로)·망향의 동산·단국대병원 → 천안IC의 모습이다.
▣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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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요일새벽까지라드니..(아니~버얼써~ㅎㅎ)병나심 어쪄시려구요..흑성산아래목천면서리가 친정입니다.중2~고3을 천안서학교를다녔기에소풍때갔었던곳곳의 지명들이 익은곳이라 고향은 아니지만 이리 자상히 담아주시니.. 그냥 푸근한 친근감에 '어머니의정'이 그리워집니다.. ^^)**
천안과 인연이 많으시군요. 하늘아래 제일 편안하고 좋은 땅인 천안에서 학교를 나왔으니 자부심이 대단하겠습니다. 천흥리 가는 길에 대학 안내간판 무지무지 많습디다. 우리나라 대학이 천안에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든 모양입니다. 작업 중독증...ㅋㅋㅋ 좋은 주말되세요~_~
요산님 사진이 무척이쁘게 나왔네요. 잘보고 갑니다.
시원아사랑해님 반갑습니다. 안병헌님도 잘 계시죠. 카페 찿아 주신 것만해도 고마운데 댓글까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라산산행, 석병산산행 등 게시물 빠지지 않고 즐감하고 있습니다만 댓글 못드려 죄송합니다. 두분 계속 즐산 이어가세요.^^**
성거산의 상고대와 눈꽃을 바라보는 순간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여. 연계되어 있는 태조산과는 풍경이 너무 대조적입니다. 짧은 댓글 달기도 힘든데 요산님은 산행하시랴 산행기 작업하시랴 답글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3월에 아름다운 설화세상 구경시켜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올해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3월에 만난 상고대와 설화는 정말로 아름다움의 극치였습니다. 낮은 산에서는 상고대를 접할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아마 성거산은 지형적으로 찬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 상고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고 바쁘시죠.ㅎㅎㅎ 늘 격려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_~
수요산행하시고 산행기 올려놓은 것을 이제서야 보고 댓글 답니다. 이번 수요산행으로 일요산행 계획은 없으신 모양이네요. 좋은 작품을 가져오시느라 고생하시는 요산님 덕분에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요산님~~!!
백두대간 산행기난에『new』가 생겨 일반산행기난에 게시된 성거산산행기를 못볼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로 울 님들이 즐거울 수만 있다면 다소 힘들긴 하지만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일요산행... 또 떠나야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