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놀랐습니다.너무 깔끔하고 이뻐서요. 사진은 방도 다 찍었어야했는데 ㅋ 제일 인상깊어던
사진만 찍었어요 ㅋ 아침에 목욕할때 옆에 커튼 살짝 여니까 빛이 쫙 들어와서 너무 이뻣습니다.
사진이 실제 본것 만큼 잘 나오진 않았아요^^ ㅠ
가시는길!
저는 수원메이트 약도보고 수원역 옆에 가까이 있는 줄 알고ㅋ, 수원역에서 내려
걸어가면서 찾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모텔은 모이는데 수원메이트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위치를 다시 물어보니, 구온동 e-마트 바로
옆에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핫핫.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꽤 가더라구요,
차 안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셔야해요!! ㅋ 택시요금은 수원역서 부터 한 3000원 나왔어요^^ 이마트 옆에는 수원메이트말고도 여러 모텔들이 많이
이더라구요, 단연 메이트가 가장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마트에서 출출할 때 먹을 것들을 사가지고 갔어요^^
입구!
입구들어가는데 남자직원분들 3분이 나오셔서 담배를 피고 계시더라고요. ㅋ ^^: 뭐 별 상관은 없었어요^^ 차가지고오신분들은 주차장 문이 자동으로 열릴 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 입구는 조그마케 있구 바로 옆에 자동차 주차장 문이있어요,
들어가보니 참 아늑했습니다. 이뻣어요, 들어가서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구요,
카운터에서 방을 고르는데 원래 가고싶었던 방은 다 차있더라구요 하핫. 근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봤을 때 보니, 모든방이 다 이뻐서 그냥 다른 방으로 골랐어요^^ (모가회원 5만원,일반실 숙박)
방 고르고 라벤더오일받구, 일회용품 1000원 내구 받아가지구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방!!
8층 복도도 아늑하게 이뻣어요, 805호 찾아서 들어갔는데 안에서 문이 안잠기는 줄 알았어요, 손잡이가 문을 잠가놔도 그냥 돌아가서, 그래서 여자친구 안에있고 제가 밖에서 문 손잡이를 돌려봤는데 문을 잠그나 안 잠그나 밖에서는 안열리더라구요 ^^ ㅋ
방에 들어가니 방도 너무너무 이뻣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전 솔직히 딴데 깔금하다는데 사진봐도 별로 그렇다고 생각못했는데, 메이트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하여튼 눈에 딱 보이는건 pdp티비, 오디오 스피커, 디비디, 침대, 쇼파,탁자, 컴퓨터, 였고 나머지는 다른데 다 꼭꼭 숨어있었어요, ㅋ
방을 그렇게 보고, 화장실을 보러갔는데 화장실이 왜이러케 큰지 방이랑 같은 크기에 화장실이더라구요. 너무 이쁩니다.. 정말.ㅠㅠ
화장실 옆에 창문도 커다랗게 되있어서 빛도 잘 들어오고 너무 좋아요, 사우나도 따로 방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팀도 정말 좋더라구요, 또 목욕할때, 따로 음악도 화장실에서 들을 수 있었고..
너무 좋았다는 말 밖에는. ㅋ
다른 모텔 호텔과는 다르게 창문이 크게 있어서 마치 펜션에 온거 같았습니다.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이 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방만한 크기의 화장실에 정말 신기했습니다 ㅋ
컴퓨터랑 티비랑 연결되서.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화두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ㅋ
최근영화두 많고 ㅋ
서비스!!
아침에 조식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여자친구 입맛이 까다로운편인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ㅎ
주위에는!!
저희는 수원역에서 6층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파파이스,피자헛,잭키스키친,마요마요,.. 등등 있더라구요
저희는 마요마요에서 먹었는데 스파게티 집이예요^^ 가격은 8천~9천정도 하구요^^ 뭐 스파게티 두개시키면 뭐 음료랑 과일샐러드 그리고 마늘빵은 8천원에 살수있데요 원래는 만4천원이라나? ㅋ
근데 저희는 그냥 스파게트 2개만 시켰어요.
6층에 보시면 음식점들 꽤 많아요
음.. 다음날 점심에는 4층 아웃백으로 갔어요, 4층엔 아웃백 만 있는거 같아요^^;
지하 1층엔 빕스가 있구요. ^^
끝!!
아무튼.. 할말이 너무 많네요 ㅋㅋ
너무 이뻐요. 잘 쉬고 왔습니다. 침대 이불이 제가 좋아하는 푹신푹신한 거여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해야될것 같네요^^
아침에 12시까지 못나가서 전화올 줄 알았는데 전화는 안오더라구요 ㅋ 재촉 안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 너무 이쁜 곳에서 잘 쉬고 와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연인들을 위한게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가구 싶네요.
일반실 같지가 않은 일반실이네요 ^^:
정말 다른 분들도 사랑하는 애인이랑 꼭 가보셨으면 해요~~
첫댓글 히야... 일반실 욕실이 방하고 비슷한 크기에... 햇살도 들어오고.. >_<)/ 너무 멋집니다~!
메이트의 특징
욕실=침실 이라는거
햇살아래 음악들으면서 월풀하는 맛이 내가 빠리의 연인같다는거
근데 잭
키친은...젝스
가 만든 주방인가요


ㅋㅋ 제키스 키친 성룡이 만든 음식점 이예요~!
luxo님 부족한부분도 많를텐데 너무 칭찬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다시뵙길바라고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