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족(羯族)! 누가 이들을 몰살(沒殺)시켰는가?
〔조선인(朝鮮人)에 의한, 조선(朝鮮)을 위한, 조선사(朝鮮史) 해설(解說)〕
○ 『갈(羯)』 자(字)를 찾아보면 :〔불깐 흑양 갈(羯) : 종족(種族)이름 : 흉노(匈奴)와 동족(同族)〕이라고 설명(說明)하고 있는데,
➊ 네이버한자사전을 보면 : 〔갈(羯) : 흉노와 동족(同族)인 오호(五胡)의 하나. 중국(中國) 산서성(山西省) 유사현에 웅거(雄據)한 종족(種族). 4세기(世紀) 초엽(初葉) 그 부족장(部族長) 석륵(石勒)이 후조(後趙)를 세움〕이라고 하였고,
➋ 위-키 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갈족(羯族)은 중국에서 활동했던 유목민족이다. 흉노족의 일파이다.〕라고 하면서【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 문단을 편집하여, 참고하신 문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각주 등으로 표기해 주세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 〔기원전 흉노족은 아리아계 유럽인종이 지배하였고, 그 예하 민족으로 갈족(羯族), 동호 등이 있었다. 5호(五胡)는 흉노, 선비, 저, 갈, 강 등의 다섯 가지의 오랑캐(胡:한족 외의 민족을 격하시켜 부르는 말)를 가리키는 말이다. 흉노족과 동일하게 인식하기도 하나, 갈족(羯族)은 본래 흉노족을 지배를 받던 피지배 민족의 하나였다. 한족(漢族)들은 흉노(匈奴), 말갈(靺鞨), 갈(羯), 선비(鮮卑)족을 모두 오랑캐라고 치부하고 그것에 대한 구분을 하지 못한 부분도 측면도 있지만, 그들이 오랫동안 혼합되어 후대에 갈수록 구분하기 어려워 졌다. 서기 1~3세기 경 흉노(匈奴)의 5개의 씨족이 다투다가 분해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갈족(羯族)과 동호(東胡)가 대륙에 남하하여 삼국시대 위(魏)나라에 귀속되었다. 5호 16국이 개막하면서 유연의 휘하에 있던 갈족(羯族) 가운데 석륵(石勒)이 독립하여 후조(後趙)를 세운 후, 유연의 조카 유요를 죽이고 전조(前趙)를 멸망시켰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현 대륙(大陸)의 산서성(山西省)에서 터전을 잡고 살았던 것으로 기정사실(旣定事實)화한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대부분(大部分)의 국민(國民)들!, 조선인(朝鮮人)의 후예(後裔)들이 맞긴 맞는가? 족보(族譜)를 펼치며, 선대(先代)님들의 과거(科擧)급제(及第)나 장원(壯元)했다는 자랑만 하지 말고, 그대들이 정말, 조선인(朝鮮人)들의 후예(後裔)인가?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時間)을 가져보자.
➌ 위 “갈족(羯族)”에 대한 설명(說明)을 보면서 뭔가 느끼는 점이 없는가? 「위-키 백과」는, 어떤 자(者)가 설명(說明)한 것을 올려놓았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조선사(朝鮮史)를 2차, 3차 왜곡(歪曲), 조작(造作)하는 집단(集團)들이라고 의심(疑心)할 수밖에 없다.
위 설명(說明)대로라면 : 『조선민족(朝鮮民族)은, 동구라파(東歐羅巴)와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에서 활동(活動)했던 흉노(匈奴)족으로, 『아리아계 유럽인종에게 지배를 당했던 종족(種族)』이며,【위-키 백과 : 기원전 흉노족은 아리아계 유럽인종이 지배하였고, 그 예하 민족으로 갈족(羯族), 동호 등이 있었다. 5호(五胡)는 흉노, 선비, 저, 갈, 강 등의 다섯 가지의 오랑캐(胡:한족 외의 민족을 격하시켜 부르는 말)를 가리키는 말이다. 】 흉노(匈奴)의 일파(一派)로, ‘아리안계 유럽인종’에게 지배(支配)를 당했던 자(者)들이 ‘동호(東胡)’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➍ 동호(東胡) : 동(東)쪽에 살고 있는 오랑캐란 말이며, 동이(東夷)와 같은 말이다. 이들이 흉노(匈奴)족이라는 증거(證據)는 전혀 없다. 중조(中朝) 곧 중국(中國)에서, 자신(自身)들을 제외(除外)한, 타 종족(種族)이나 부족(部族)들을 싸잡아 미개(未開)하다는 뜻에서 오랑캐(胡)라 했으며, 『동(東)쪽에 살고 있는 자(者)들을 동호(東胡)라 했고, 또 동이(東夷)라고도 불렀으며』, 『서(西)쪽에 살고 있는 미개(未開)한 자(者)들은, 서호(西胡)라 했고, 또 서이(西夷)라고 불렀으며, 서융(西戎)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 〔서기 1~3세기 경 흉노(匈奴)의 5개의 씨족이 다투다가 분해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갈족(羯族)과 동호(東胡)가 대륙에 남하하여 삼국시대 위(魏)나라에 귀속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참으로 맹랑한 말이다. 동호(東胡)가 ‘아리아계 유럽인종’으로부터 지배(支配)를 받았다고 한다면, 반도사관(半島史觀)과 식민사관(植民史觀) 논리로 보면 : 당시 반도(半島) 땅까지 이들이 지배(支配)를 했다는 말과 같다.
➠ 대륙조선사(大陸朝鮮史)에서는 : 위(魏)나라가 과연(果然), 중원(中原) 땅에서 황제(皇帝)를 참칭(僭稱)했는가? 아니면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지방과 그 남방(南方)지대에 있었던 나라인가? 또는 조그마한 지방의 제후(諸侯)였는가? 미궁(迷宮)속에 빠져있다. 삼국시대(三國時代) 세 나라인 위오촉(魏吳蜀)은, 당시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제후(諸侯)였을 뿐이다. 그런데 동호(東胡)들이, 위(魏)나라로 귀속(歸屬)되었다는 말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 이들 중에서 동호(東胡) 곧 동이(東夷)가, ‘아리아계 유럽인종’으로부터 지배(支配)를 받았다는 위키-백과 이야기는 전혀 터무니없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조작(歷史造作)은, 유럽 중심(中心)의 역사관(歷史觀)에서 출발(出發),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식민사관(植民史觀)과 같다. 이러한 역사관은 : ‘르네 그루쎄’가 1,939년에 발표(發表)했다는 ‘초원제국’【한글판 :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 김호동. 유원수. 정재훈 옮김 : 원문(原文)은 보지 못했다. 다만 한글 번역(飜譯)본을 보았을 뿐이다. 번역(飜譯)자들이 원문(原文)을 충실(充實)하게 옮겼다는 전제(前提)하에 말하는 것이다.】에서 말하는 것처럼, 철저(徹底)하게 역사통설【歷史通說 : 반도사관(半島史觀)과 식민사관(植民史觀)과 똑같은 현재(現在)의 역사해설(歷史解說)을 말한다.】과 한 치의 차이(差異)도 없는 이야기로, 구라파(歐羅巴) 중심(中心)에서, 조선(朝鮮)을 해체(解體)한 후(後), 세계사(世界史)를 재편(再編)한 역작(力作)이 아닐까, 의심(疑心)되는 이야기다.
➎ 조선사(朝鮮史)에서 : 동호(東胡)계열(系列)의 여러 종족(種族)이나 부족(部族), 저족(氐族)과 강족(羌族), 선비(鮮卑), 말갈(靺鞨), 글란(契丹)등의 여러 종족(種族)들은, 조선(朝鮮)을 이루던 한 일원(一員)으로써, 조선조정(朝鮮朝廷)의 통치(統治)를 받고 있었던 자(者)들이다. 이러한 자(者)들을 갑자기 생뚱맞게, 「‘아리아계 유럽인종’으로부터 지배(支配)를 받았다」는 식(式)의 역사해설(歷史解說)은, 곧 바로 역사조작(歷史造作)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➏ 갈족(羯族) : 「눈이 크고 깊으며, 코가 높고, 수염이 많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현재(現在)의 인종(人種)구도(構圖)와도 별 차이(差異)없는 전형적(典型的)인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인들이다. 그런데 이런 자(者)들이 갑자기 중원대륙(中原大陸)에서 나라를 세우고 황제(皇帝)를 참칭(僭稱)했다는 말은 사기(詐欺)다.
➐ 당시 조(趙)나라를 이뤘던, 「눈이 크고 깊으며, 코가 높고, 수염이 많다」 고 한, 수십만(數十萬) 또는 그 이상(以上)의 갈족(羯族)들의 흔적(痕迹)은,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지방에만 있을 뿐, 중원대륙(中原大陸)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수십만(數十萬) 또는 그 이상(以上)의 갈족(羯族)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이것은 역사가(歷史家)들이 만들어 놓은, 기막힌 소설(小說)속 이야기의 한 페이지다. 「석민은 곧 염민」이란 자(者)인데, 한족(漢族)들을 선동(煽動)해서, 갈족(羯族)들을 죽이라 한 것이, 바로 유명(有名)한 '살호령(殺胡令)'이다(石閔下殺胡令). 잔인(殘忍)하게 살해(殺害)된 갈족(羯族)들이, 수십만(數十萬)이라고 전하는데, 사가(史家)들이 만든 조작극(造作劇)일 가능성(可能性)이 농후(濃厚)하다.
갈족(羯族)이란 :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지방에서 살던 종족(種族)으로, 중원(中原) 산서성(山西省) 땅에 온 적이 없으며, 「눈이 크고 깊으며, 코가 높고, 수염이 많은」, 이들의 후예(後裔)들이 바로 현(現)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인들이다.
======================================================================================
○ 갈족(羯族)은 어디에 있었는가? 당회요(唐會要) 서역국(西域國)편에 이들을 찾을 수 있는 단서(端緖)가 있다.
○ 당회요(唐會要) 서역(西域) / 吐 火 羅 國 : 〔吐火羅.在蔥嶺之西數百里.與挹怛雜居.勝兵五萬.其國土著多男子.少婦人.故兄弟通室.婦人五夫.中略. : 토화라(吐火羅)국 : 토화라(吐火羅)는 총령(蔥嶺)의 서쪽 수백(數百)리에 있는데, 읍달(挹怛)과 함께 섞여 산다. 승병이 5만이며, 그 나라의 토질은 남자가 많고 부인이 적어, 무릇 형제(兄弟)가 방에서 통하며, 한 부인이 다섯 남편이 있다. 被服文字.與于闐略同.其城北有頗黎山.南巖穴中.有神馬.國人每收馬於其側.產名駒汗血馬.北界接西域大宛之地. : 피복문자는 우전과 함께 대략 같다. 그 나라의 성(城) 북족에 파려산(頗黎山)이 있는데, 남쪽 암혈(巖穴)가운데, 신마(神馬)가 있어, 나라사람들이 매 번 말을 거둔두는데, 여기서 나오는 망아지가 한혈마(汗血馬)이다. 북쪽 지경으로 서역(西域)의 대완(大宛)의 땅과 접하였다. 獻大鳥.高七尺.其色元.足如駝.鼓翅而行.日三百里.能噉鐵.夷俗謂之駝鳥. : 대조(大鳥)를 헌상했는데, 높이가 7척이며, 그 새의 색깔이 으뜸이었는데, 낙타의 발과 같았다. 날개로 북을 치며 가는데, 하루에 3백리를 가는데, 능히 쇠를 씹을 수 있다. 오랑캐풍속에서 말하는 타조(駝鳥)이다. 中略.龍朔元年.授烏涇波使持節月氐等二十五州諸軍事月氐都督. : 용삭원년, 오경피(烏涇波)에게 사지절 월저(月氐)등 25주 제군사 월저(月氐)도독(都督) 벼슬을 내렸다. 天寶八載.其葉護失理忙伽羅遣上表曰.臣鄰境有一胡.號曰羯師.居在深山.中略. : 천보8재, 그 나라의 엽호(葉護) 실리망가라가 사신을 보내 글을 올려 말하기를, 신(臣)은 국경 가까이 인접한 유일한 오랑캐인데, 부르기를 ‘갈사(羯師)’라고 합니다. 산속 깊은 곳에서 삽니다. 중략.〕라고 하였다.
▣ 토화라(吐火羅)의 특산품 중에서 「타조(駝鳥)와 한혈마(汗血馬)」가 있다.
ⓐ 타조(駝鳥)
브리태니커 : 타조(駝鳥) /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북아프리카 타조(駝鳥)로, 수가 상당히 감소(減少)하는 추세에 있으며, 모로코에서 수단에 걸쳐 분포한다. 시리아와 아라비아의 시리아타조는 1941년에 절종되었다. 화석(化石)상의 타조(駝鳥)는 러시아 남부, 인도, 중국 북부 중앙의 후기 플라이오세(약 700만 년 전)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다음백과사전 : 타조(駝鳥) / 자연적(自然的)으로는 아프리카의 건조한 대초원, 수목이 드문 대초원, 반사막지대에서 적은 무리를 지어 살며, 여러 가지 식물성 먹이와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 아라비아·시리아의 사막에도 있었으나 1941년 멸종되었다고 한다.
두산백과 : 타조(駝鳥) / 분포지역 : 아프리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타조(駝鳥) / 자연적으로는 아프리카의 건조한 대초원, 수목이 드문 대초원, 반사막지대에서 적은 무리를 지어 살며, 여러 가지 식물성 먹이와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 아라비아·시리아의 사막에도 있었으나, 1,941년 멸종되었다고 한다.
ⓑ 한혈마(汗血馬) : 대완(大宛)에서 생산(生産)되던 명마(名馬)을 말하는데, 하루에 천리(千里)를 달리는 말이라고 한다. 전한(前漢)의 무제(武帝)는 기원전(紀元前) 104년 이사장군(貳師將軍) 이광리(李廣利)가 지휘하는 원정군(遠征軍)을 보내 대완(大宛)을 정복(征服)하고 한혈마(汗血馬)를 차지하였는데,「천마」(天馬)라고 하였으며,「서극천마가」(西極天馬歌)를 짓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 갈양(羯羊) : 여기서 가장 중요(重要)한 것이 “갈양(羯羊)‘이다. 종족(種族)이름이, 양(羊)의 이름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 〔號 曰 羯 師〕 : 이곳 지방이 “갈양(羯羊)”이 있었던 곳이며, 또한 흉노(匈奴)의 일족(一族)이었던 “갈족(羯族)”들이 있었던 곳이며, 그 우두머리였던 “갈사(羯師)”가 있었던 곳이다. 여기는 바로 동양(東洋)과 서양(西洋)을 가르던 총령(蔥嶺)의 서(西)쪽에 있었던 나라로, 토하라국(吐賀羅國)을 말하는 것이며, 현재(現在)의 파미르(총령) 서쪽 나라들로,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등지를 말한다.
========================================================================================
○ 이러한 “갈족(羯族)”들이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로부터, 대륙(大陸)의 산서성(山西省)까지 진입(進入)했다는 그 어떤 종족(種族)의 이동사(移動史)가 없다. 갈족(羯族)들은 「눈이 크고 깊으며, 코가 높고, 수염이 많은 자(者)」 들이다. 이들은 현재(現在)의 인종(人種)구도(構圖)로 보아도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지방에 분포(分包)되어있다.
이러한 자(者)들의 형상(形象)은, 중원대륙(中原大陸)에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호천(胡天)이란 오랑캐들이 하늘(天)에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이들이 함께 모여 하늘(天)에 제사(祭祀)를 지내는 곳이 곧 용성(龍城)이다. 용성(龍城)은 서쪽 땅에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자(者)들이 당(唐)나라 조정(朝廷)에, 타조(駝鳥)를 특산품으로 헌상했으며, 당(唐)나라에서는 이 종족(種族)의 우두머리에게 월저(月氐)도독(都督)이란 벼슬을 내렸으며, 자칭 「갈사(羯師) : 갈족(羯族)의 우두머리」 라고 불렀다고 하였다.
▣ 「중원대륙(中原大陸) 산서성(山西省)에서 몰살(沒殺)당한 “갈족(羯族)”들이,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지방에서 토화라(吐火羅)국을 건설(建設)했다?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가!」 토화라(吐火羅)외 이곳 총령(蔥嶺)의 서쪽지방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으며, 초기(初期) 글란(契丹) 종족(種族)도, 이곳의 서(西)쪽에 있던 흉노(匈奴)에게 패(敗)하여, 고구려(高句驪)에 의탁(依託)하게 된다. 흉노(匈奴)면 흉노(匈奴)지, 무슨 놈의 ‘아리아계 유럽인종’이란 말인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역사해설(歷史解說)이 판치는 곳, 바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다.
대륙조선사(大陸朝鮮史)에서, 한족(漢族) 왕조(王朝)란?
(1) 당시(當時) 조선왕조(朝鮮王朝)의 다른 이름이거나, 또는 제후(諸侯)였을 가능성(可能性) : 유방(劉邦)의 어머니(母)는, 유주(幽州)출신(出身)의 고구려인(高句麗人)일 가능성(可能性)이 높다.【우리 카페에, 이미 게재(揭載)되어 있음】
(2) 소위(所謂) 한족왕조(漢族王朝)라고 하는 나라들은, 서남아세아(西南亞世亞) 및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 지방의 왕조(王朝)였을 가능성(可能性)이 있다. 부여(夫餘)는 전한(前漢)과 현토군(玄菟郡)【천산(天山 : 6,995m)과 하(河) 상류(上流)지대를 벗어 날 수 없다.】을 경계(境界)로 맞대고 있었다는 기록(記錄)이 이를 증거(證據)해 준다.
(3) 갈족(羯族)들이,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의 남쪽에 있었던 한족(漢族)왕조(王朝)에서, 후조(後趙)를 건국(建國), 잔인(殘忍)한 짓을 서슴없이 자행(恣行)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나, 대륙(大陸)의 중원(中原) 땅, 산서성(山西省)에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없다. 또 이곳에서 수십만(數十萬)의 갈족(羯族)들을 집단(集團)살해(殺害)한 자(者)도 없다. 사가(史家)들이 대륙조선(大陸朝鮮)을 해체(解體)시키면서, 그 빈자리를 한족왕조(漢族王朝)로 만들면서 파생(派生)된, 이야기일 뿐이며, 이들 수십만(數十萬) 갈족(羯族)들을 씨를 말렸다면,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의 수많은 갈족(羯族)들은 또 무엇이냐? 갈족(羯族)이 흉노(匈奴)에게 패(敗)하여, 노예(奴隸)생활(生活)을 한 것은 맞을 지라도, 이들이 조선(朝鮮)의 산서성(山西省)에 집단(集團)으로 들어온 일은 없다.
(4) 인터넷 카페등지에서는 갈족(羯族)들이 백인종(白人種)이라고 하는 주장(主張)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고증(考證)없는 일방적(一方的)인 이야기로, 이들은 오늘날의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 인종(人種)이며, 이는 토화라(吐火羅)와 그 후대(後代)의 왕조(王朝)들이 증명(證明)한다. 또한 현재(現在)【21세기】의 대륙(大陸) 아이들은, 이 주위(周圍)에 있었던 염달(厭噠)【이들이 강성(强盛)할 때는 인도(印度) 흑해주변의 여러 나라들까지 속국(屬國)으로 다스렸다. 】이, 고구려(高句驪)의 태왕(太王) 가계(家系)였다는 주장(主張)도 있다.
(5)「고증(考證)없는, 증거(證據)없는, 아니면 말고 식(式)의 주장(主張)들이 인터넷에 수없이 떠돌아다닌다. 이는 조선사(朝鮮史)의 진실(眞實)을 찾으려하는 우리들을 혼란(混亂)에 빠뜨리고, 전설(傳說)이나 신화(神話)와 같은 이야기로 치부(置簿)하려는, 방해(妨害)세력(勢力)일 가능성(可能性)도 있다.」
『동호(東胡)』라는 말은 방향(方向)성을 갖는 말이 되기도 하는데, 그 반대(反對)개념(槪念)은, 「서호(西胡)」이며,『동이(東夷)』라는 말 역시 방향(方向)성을 갖는 말이며, 그 반대(反對)개념(槪念)은, 「서이(西夷)」이다.
중조 곧 조선왕조의 조정(기전=경기=중국)에서 볼 때 :
● 총령(蔥嶺)의 서쪽 종족(種族)들은, 서호(西胡)이며, 서이(西夷)이며, 서융(西戎)이다.
● 총령(蔥嶺)의 동쪽 종족(種族)들은, 동호(東胡)이며, 동이(東夷)이며, 구이(九夷)이며, 구한(九韓)이다.
2015년 07월 03일 <글쓴이 : 문무(文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