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앙케이트☆☆☆☆ 하이하이...~~~ 이번에는 좀 길게 써야 겠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더라도... 참아 주시길... 아참... 지금나오는 노래는? sbs드라마 첫사랑의 ost중에서 주제곡인 서영은의 "내안의그대"이다... 원래 한국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다모도 안봄...칼싸움(?)을 싫어함...) 이 드라마는 시작전부터 음악을 만든 사람들을 좋아해서 기다렸다가 봤었는데... 의외로 가슴이 좀 동요를 하더군... 조안의 푼수끼어린 눈물연기도 좋구... 조현재(?)의 어리벙벙한 모습도 좋기도하고... 신성우씨의 연기는 좀 어색하지만...나름대로 볼만하구... 암튼 네멋 이후로 간만에 빠저보는 한드인것 같다... 지금나오는 노래의 "어떻하죠...내 심장이 고장 났나봐" 이부분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더군... 역쉬~~~ 좀 쉽게 들리는게 아쉽지만 좋은 곡이다... 이하...잡설이 길었다...본론으로 들어가보자... 36. 좋아하는 한국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동감,여고괴담 37. 좋아하는 일본영화? 4월이야기,러브레터,스왈로우테일 38. 좋아하는 기타영화? 시네마천국,미션,천장지구,천년유혼,터미네이터2 39. 지금 시간은? 2003년 8월 26일 늦은 9시 03분... 40. 너의 장점은 무엇인가? 의외로 침착하다... 글구 감수성이 좀 발달되어있다... 41. 너의 단점은 무엇인가? 이기적이다... 그리고 잘난척을 많이한다... 42.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면? 주로 플래잉타임 100시간을 넘겨버리는.... 롤플레잉이나 시뮬레이션을 좋아함... 파이날 판타지 or 파라오 대항해시대...등등 43. 너의 이상형은? 물론 돈많고 명짧은 여자...(농담이구...ㅋㅋ) 내 생활을 이해해 줄수 있으며... 서로의 취미를 공유 할수 있는 여자... 44. 지금 너의 컨디션은? 작정하고 이것을 쓰고있음... 상태 최고임... 45. 지금 뭐 입고 있는가? 4각트렁크(달랑한개...^^*) 46. 지금 주머니에 뭐가 들어 있는가? 음...주머니가 없음... 47. 동갑, 연상, 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물론...연상 동갑 연하 순.... 48. 외박경험은? 요즘은 1주일에 평균 한번 정도... 49. 술은 언제 처음 먹어 봤는가? 뭐...아버지가 술을 좋아 하셨으니... 어릴때 먹어 봤겠지뭐... 본격적으로 먹어본건... 중학교 3학년때... 50. 술버릇은? 우선 말이 많아 진단다... 그리고 했던말 또하고... 그다음 헛소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잔단다... 51. 결혼은 언제쯤 할것인가? 나를 아는 사람은 이런질문을 하지 않는다... 결혼은 단지 "제도"일뿐이라고 생각한다... 52. 요즘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 돈좀 모으느라(?) 못사고 있는 사고싶었던 음악시디... 한 50장 정도... 그리고 최고급 홈씨어터... 53. 집에 혼자 있을때 뭘 하는가? 음악은 항상듣고... 컴터하고...책보고... 가끔 레니랑 놀아주고...자고... 54. 거울앞에 서면 무슨생각을 하는가? 그놈참...잘생겼네...ㅋㅋ 55. 지갑속에 얼마나 있는가? 난 지갑을 안가지고 다닌다... 가지고 다니면 몽땅 잊어버려서리... 뭐...주머니를 뒤져보면 꼬깃꼿깃한 만원짜리... 한...4장 정도...천원짜리 몇장...동전... 그리고 비상금으로 10만원짜리 수표 3장... 56.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뭐...신체적인 차이점이 있겠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차이가 있겠지... 대범함과 섬세함...이러면 되겠지... 57. 노래방가면 꼭 이노래는 한다? 그런 노래는 없는데... 최근에 단란한데 가면..."상처"를 많이 부른다... 그밖에는 그냥 필이 오는데로 부른다... 58. 약속을 했는데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뭐...남자일 경우는 좀더 오래 기다려 준다... 여자일 경우는 20분 기다리다가 그냥 온다... 5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뭐...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좀더 잘해 주겠다... 60. 키스 경험은 있나? 물론이지...날...바보로 아는가? 61. 그럼 첫키스는 언제? 뭐...부모님이랑 아주 어릴적부터 했겠지... 그리고 내가 인지하기 시작한 후부턴... 동네 누나들이 어릴때 자주 해주었던것 같다... 내가 직접 한건... 이것도 조금 빨랐던것 같은데... 상대는 기억안나고...초등학교 시절때였던것 같다... 62. 성형하고 싶은곳? 눈코입턱 그리고 지방흡입술... 돈만 많다면야... 다 뜯어 고치고 싶다... 63.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아...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 음... 드라마 첫사랑 오희수역의 "조안" 64. 첫사랑은 언제? 중학교쯤에... 등교길에 만난 어떤 사람... 그당시 내 삶의 지주였음... 65. 가장 서럽게 울었던 기억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소식을 듣고... 집으로 가던 버스안에서... 66. 지금의 가장큰 고민? 프라이드 한마리에 생맥주 1000을 시켜 먹을까 말까... 67. 자신이 약해 보일때? 시간없는데 외모에 신경쓰고 있을때... (인간아...왜 그렇게 사는가...) 68. 자신이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은? 평가하지 않는다...내가 어찌 다른 사람을 평가하리오... 69. 핸드폰 저장번호 1순위는? 어머니... 70. 한달의 핸폰요금은 얼마나? 7-10만원 정도... 71. 핸폰 액정에 써 있는말? I Have a Dream 72. 가보고 싶은 나라? 스위스,노르웨이 73. 보면서 진짜 짜증났던 영화? 터미네이터3 (내용도 없고..재미도 없고...) 74.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역전에 산다...(엇그제 봤음) 75. 영화속 인물이 된다면 어느영화의 누구? 8월의 크리스마스의 한석규 76.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과 결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있다... 77.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 한다면? 설마...그럴리가... 78. 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다분히 많다... 79. 아침 기상시간? 6시 40분 정도... 80. 저녁 취침시간? 별일 없으면 새벽 2시 좀 넘어서... 별일 많으면 안잔다... 81. 처음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고 한다면? 얼굴보고...복장보고...줄만하면 준다... 82. 미팅을 했는데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음...그냥 연락처라도... 83. 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돈버는거... 84. 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이렇게 컴터하고 있겠지뭐... 85. 자주쓰는말(통신어투)? 음... 86.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일? 화장실간다... 87. 로또에 당첨되어 50억 정도가 생긴다면? 난 복권 잘 안산다... 그래도 만약 된다면? 뭐 가족들 적당히 나눠주고... 사고 싶은거 다 산다음에 저금한다... 88. 컴터를 키면 가장 먼저 하는일? 컴터는 거의 안끄지만 그래도 다시키면 제트 오디오를 킨다... 89. 인터넷을 하면 가장 먼저 하는일? 네이트 기사를 읽는다... 90. 넷상에서 가장 황당했던일? 어머니가 들어 오셨는데... 엄청난 팜업창이 마구마구 뜰때...(소리까지 예술인 팜업창...) 91. 잠이 안올때 하는 행동은? 팔을 쫙 위로 올린다...(이렇게 하면 잠이 오드만) 92. 오늘 몇번까지 쓸 예정인가? 아마도 100번은 넘기겠지? 93.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먹는 음식은? 보신탕... 94. 무인도에 가게된다면 가지고 가야될 3가지? 물론 평생먹고 살 음식 휴대폰(터진다는 가정하에...) 컴퓨터... 95. 스트레스 해소법? 무지하게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구...드라이브한다... 96. 지금 이걸 왜 쓰고 있는가? 그냥...심심해서... 97. 자신의 징크스는? 머피의 법칙 98. 좋아하는 향수는? 없다...그냥 피존향이 좋다... 99. 좋아하는 숫자는? 9 100. 와... 드디어 100번째다...더 쓸것인가? 그렇다... 101. 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61 정도까지... 102. 감명깊게 읽은 책은? 황석영의 "장길산"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3. 즐겨보는 tv 프로는? 수요예술무대, 첫사랑, 인간극장 104.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 요즘은 별루... 그래도 꼽는다면 유희열의 "ALL THAT MUSIC" 105. 요즘 즐겨듣는 앨범은? 조성모 5집...(피아노 있는 앨범) 이수영 5집...(덩그러니 있는 앨범) 첫사랑 OST...(지금나오는 곡 있는 앨범) 크래쉬 신보...메탈리카 신보...슈가레이 신보...등등등... 106.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고 꼽는 단 한곡은? 80년쯤에 나온 조용필씨의 "단발머리" 107. 외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고 꼽는 단 한곡은? Deep Purple 의 "Soldier Of Fortune" 108. 이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 개... 109. 이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동물? 모기...(모기도 동물인가...ㅡ,.ㅡ;;) 110. 도를 믿으세요? 라고 한다면? 그냥 무시한다... 111. 지금 먹고 싶은것은? 시원한 맥주한잔...(아직도 갈등중...) 112. 다이어트의 필요성은? 엄청 느끼고 있는중... 113. 몇 kg까지 줄일 생각인가? 좀 샤프하게 보일때까지...한....62-3kg정도... 114. 군대는 다녀 왔는가? 날 승준이로 아는가? 물론 다녀왔다...현역 땅개 보병으로 박박 기다왔다... 115. 별명은? 어릴적엔 이쁜이... 중고등학교땐...없었고... 대학땐 얍싸리... 군대에선 손뱀...(손병장이란뜻...) 116. 지금 타고다니는 차는? 96년형 뉴세피아...(폐차직전임...) 117. 언제까지 타고 다닐 것인가? 뭐...끝까지...힘이 있는한... 118. 다음 차를 산다면 무엇으로? 세피아2 혹은 멋진 스포츠 오픈카... 119. 지금 현재 애인은 있는가? 물론...없다...ㅡ,.ㅡ;; 120. 그럼 최근에 여인과 영화보러 간적은 있는가? 물론...있다...ㅡ,.ㅡ;; 121. 어찌 된일인가? 그럼 그냥 친구인가? 그렇다...더이상 알려고 하지말라...다친다... 122.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도시는? 뭐...태백...강릉...춘천 정도... 123. 한글 타수는 얼마나 되는가? 한...평균 300타 좀 더 나온다... 세이게임에서는 400타 정도 된다... 124. 영문 타수는 얼마나 되는가? 타수랄것 까지 없다... 한...30타 될라나...신경 안쓴다... 125. 싸움을 해본적이 있는가? 물론 많다... 126. 주로 이기는 편인가 지는 편인가? ㅋㅋ...진다...주로... 127. 왜 싸웠는가? 뭐...성격차이...때문이겠지뭐... 128.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 129.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130. 지금까지 쓴 이글들이 날라 간다면? 죽을 맛이겠다...에고 허리야...(웬 허리?) 131. 지금 흘러 나오는 곡은? 수영양의 덩그러니... 제트오디오의 플래이리스트에 한...10곡이 걸려있다... 132. 그럼...덩그러니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 글쎄...장르는 포크락 정도...에... 약간의 펑키와 뉴에이지가 반정도 들어가 있는것 같다... 가볍게 들을만 하다...특히 드럼의 비트는 좋다... 133. 음악을 들을때 순서가 있는가? 우선...앨범을 전체 3번 정도 듣는다... 그다음 귀에 특별히 들어오는 곡을 여러번 듣고... 그곡을 여러부분 분해해서 들어본다... 그리고 그곡의 앞뒤를 또 다시 여러번 들어본다... 이런것을 반복한다... 134. 요즘 가장 바라고 싶은것은? 부디 30일날 (토요일날) 비가 내리지 말았으면... 135. 이유는?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가? 물론 용필이 아저씨의 35주년 기념콘서트가 무사히.. 성황리에 이루어 지길 바래서 이다... 136. 질문은 어디에서 인용했는가? 날 어떻게 보구... 내가 지어내서 하고 있다...물론...조금 인용한 것도 있다...ㅋㅋ 137. 개인적으로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포도주 중에 어떤것이 가장 좋은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틀리지만... 맥주가 좋을때가 있고 막걸리가 좋을때가 있다... 138. 이걸 다쓰고 뭐 할것인가? 글쎄...일드를 좀 봐야겠지...요즘 도통 못봐서리... 139. 방금 흥종군에게서 전화가 왔다...뭔 내용이였는가? 술한잔 거하게 하고 전화하드만... 자꾸 미안하단다...뭐가 그리 미안한지... 140. 한달 용돈은 얼마인가? 음...말하기 모하지만... 벌어서 거의 다 쓴다... 한...100은 넘는것 같은데... 141. 앞으로 좀 아껴쓸 생각은 있는가? 물론...요즘은 많이 절약해서 살고있다... 돈모아 사고 싶은것이 있어서... 142. 좋아하는 음료수는? 맥콜...매실...악마의키스(?)... 143. 잘하는 음식은? 음식은 잘한다...(어머니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 육개장,삼계탕,미역국등등등.... 특히 계란 후라이를 매우 잘...한...다...ㅋㅋ 144. 좋아하는 운동선수는? 이병규,카이호(스모선수인데...아실라나...) 145. 좋아하는 꽃은? 코스모스,해바라기 146. 좋아하는 별자리는? 카시오페아... 147. 최근에 가장 슬펐던일? 레니가 아팠을때... 148. 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 산이좋다...바다라고 하면 좀 더운감이 있어서리... 149. 지금까지 쓴 내용들은 사실인가? 물론 전부 진실들이다...거짓이 없다고 할수있다... 150.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에 대해서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서 이글을 적었으니 이해해 주세요... 모두들 안녕~~~
하이하이...~~~ 이번에는 좀 길게 써야 겠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더라도... 참아 주시길... 아참... 지금나오는 노래는? sbs드라마 첫사랑의 ost중에서 주제곡인 서영은의 "내안의그대"이다... 원래 한국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다모도 안봄...칼싸움(?)을 싫어함...) 이 드라마는 시작전부터 음악을 만든 사람들을 좋아해서 기다렸다가 봤었는데... 의외로 가슴이 좀 동요를 하더군... 조안의 푼수끼어린 눈물연기도 좋구... 조현재(?)의 어리벙벙한 모습도 좋기도하고... 신성우씨의 연기는 좀 어색하지만...나름대로 볼만하구... 암튼 네멋 이후로 간만에 빠저보는 한드인것 같다... 지금나오는 노래의 "어떻하죠...내 심장이 고장 났나봐" 이부분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더군... 역쉬~~~ 좀 쉽게 들리는게 아쉽지만 좋은 곡이다... 이하...잡설이 길었다...본론으로 들어가보자... 36. 좋아하는 한국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동감,여고괴담 37. 좋아하는 일본영화? 4월이야기,러브레터,스왈로우테일 38. 좋아하는 기타영화? 시네마천국,미션,천장지구,천년유혼,터미네이터2 39. 지금 시간은? 2003년 8월 26일 늦은 9시 03분... 40. 너의 장점은 무엇인가? 의외로 침착하다... 글구 감수성이 좀 발달되어있다... 41. 너의 단점은 무엇인가? 이기적이다... 그리고 잘난척을 많이한다... 42.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면? 주로 플래잉타임 100시간을 넘겨버리는.... 롤플레잉이나 시뮬레이션을 좋아함... 파이날 판타지 or 파라오 대항해시대...등등 43. 너의 이상형은? 물론 돈많고 명짧은 여자...(농담이구...ㅋㅋ) 내 생활을 이해해 줄수 있으며... 서로의 취미를 공유 할수 있는 여자... 44. 지금 너의 컨디션은? 작정하고 이것을 쓰고있음... 상태 최고임... 45. 지금 뭐 입고 있는가? 4각트렁크(달랑한개...^^*) 46. 지금 주머니에 뭐가 들어 있는가? 음...주머니가 없음... 47. 동갑, 연상, 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물론...연상 동갑 연하 순.... 48. 외박경험은? 요즘은 1주일에 평균 한번 정도... 49. 술은 언제 처음 먹어 봤는가? 뭐...아버지가 술을 좋아 하셨으니... 어릴때 먹어 봤겠지뭐... 본격적으로 먹어본건... 중학교 3학년때... 50. 술버릇은? 우선 말이 많아 진단다... 그리고 했던말 또하고... 그다음 헛소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잔단다... 51. 결혼은 언제쯤 할것인가? 나를 아는 사람은 이런질문을 하지 않는다... 결혼은 단지 "제도"일뿐이라고 생각한다... 52. 요즘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 돈좀 모으느라(?) 못사고 있는 사고싶었던 음악시디... 한 50장 정도... 그리고 최고급 홈씨어터... 53. 집에 혼자 있을때 뭘 하는가? 음악은 항상듣고... 컴터하고...책보고... 가끔 레니랑 놀아주고...자고... 54. 거울앞에 서면 무슨생각을 하는가? 그놈참...잘생겼네...ㅋㅋ 55. 지갑속에 얼마나 있는가? 난 지갑을 안가지고 다닌다... 가지고 다니면 몽땅 잊어버려서리... 뭐...주머니를 뒤져보면 꼬깃꼿깃한 만원짜리... 한...4장 정도...천원짜리 몇장...동전... 그리고 비상금으로 10만원짜리 수표 3장... 56.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뭐...신체적인 차이점이 있겠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차이가 있겠지... 대범함과 섬세함...이러면 되겠지... 57. 노래방가면 꼭 이노래는 한다? 그런 노래는 없는데... 최근에 단란한데 가면..."상처"를 많이 부른다... 그밖에는 그냥 필이 오는데로 부른다... 58. 약속을 했는데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뭐...남자일 경우는 좀더 오래 기다려 준다... 여자일 경우는 20분 기다리다가 그냥 온다... 5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뭐...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좀더 잘해 주겠다... 60. 키스 경험은 있나? 물론이지...날...바보로 아는가? 61. 그럼 첫키스는 언제? 뭐...부모님이랑 아주 어릴적부터 했겠지... 그리고 내가 인지하기 시작한 후부턴... 동네 누나들이 어릴때 자주 해주었던것 같다... 내가 직접 한건... 이것도 조금 빨랐던것 같은데... 상대는 기억안나고...초등학교 시절때였던것 같다... 62. 성형하고 싶은곳? 눈코입턱 그리고 지방흡입술... 돈만 많다면야... 다 뜯어 고치고 싶다... 63.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아...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 음... 드라마 첫사랑 오희수역의 "조안" 64. 첫사랑은 언제? 중학교쯤에... 등교길에 만난 어떤 사람... 그당시 내 삶의 지주였음... 65. 가장 서럽게 울었던 기억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소식을 듣고... 집으로 가던 버스안에서... 66. 지금의 가장큰 고민? 프라이드 한마리에 생맥주 1000을 시켜 먹을까 말까... 67. 자신이 약해 보일때? 시간없는데 외모에 신경쓰고 있을때... (인간아...왜 그렇게 사는가...) 68. 자신이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은? 평가하지 않는다...내가 어찌 다른 사람을 평가하리오... 69. 핸드폰 저장번호 1순위는? 어머니... 70. 한달의 핸폰요금은 얼마나? 7-10만원 정도... 71. 핸폰 액정에 써 있는말? I Have a Dream 72. 가보고 싶은 나라? 스위스,노르웨이 73. 보면서 진짜 짜증났던 영화? 터미네이터3 (내용도 없고..재미도 없고...) 74.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역전에 산다...(엇그제 봤음) 75. 영화속 인물이 된다면 어느영화의 누구? 8월의 크리스마스의 한석규 76.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과 결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있다... 77.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 한다면? 설마...그럴리가... 78. 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다분히 많다... 79. 아침 기상시간? 6시 40분 정도... 80. 저녁 취침시간? 별일 없으면 새벽 2시 좀 넘어서... 별일 많으면 안잔다... 81. 처음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고 한다면? 얼굴보고...복장보고...줄만하면 준다... 82. 미팅을 했는데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음...그냥 연락처라도... 83. 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돈버는거... 84. 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이렇게 컴터하고 있겠지뭐... 85. 자주쓰는말(통신어투)? 음... 86.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일? 화장실간다... 87. 로또에 당첨되어 50억 정도가 생긴다면? 난 복권 잘 안산다... 그래도 만약 된다면? 뭐 가족들 적당히 나눠주고... 사고 싶은거 다 산다음에 저금한다... 88. 컴터를 키면 가장 먼저 하는일? 컴터는 거의 안끄지만 그래도 다시키면 제트 오디오를 킨다... 89. 인터넷을 하면 가장 먼저 하는일? 네이트 기사를 읽는다... 90. 넷상에서 가장 황당했던일? 어머니가 들어 오셨는데... 엄청난 팜업창이 마구마구 뜰때...(소리까지 예술인 팜업창...) 91. 잠이 안올때 하는 행동은? 팔을 쫙 위로 올린다...(이렇게 하면 잠이 오드만) 92. 오늘 몇번까지 쓸 예정인가? 아마도 100번은 넘기겠지? 93.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먹는 음식은? 보신탕... 94. 무인도에 가게된다면 가지고 가야될 3가지? 물론 평생먹고 살 음식 휴대폰(터진다는 가정하에...) 컴퓨터... 95. 스트레스 해소법? 무지하게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구...드라이브한다... 96. 지금 이걸 왜 쓰고 있는가? 그냥...심심해서... 97. 자신의 징크스는? 머피의 법칙 98. 좋아하는 향수는? 없다...그냥 피존향이 좋다... 99. 좋아하는 숫자는? 9 100. 와... 드디어 100번째다...더 쓸것인가? 그렇다... 101. 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61 정도까지... 102. 감명깊게 읽은 책은? 황석영의 "장길산"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3. 즐겨보는 tv 프로는? 수요예술무대, 첫사랑, 인간극장 104.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 요즘은 별루... 그래도 꼽는다면 유희열의 "ALL THAT MUSIC" 105. 요즘 즐겨듣는 앨범은? 조성모 5집...(피아노 있는 앨범) 이수영 5집...(덩그러니 있는 앨범) 첫사랑 OST...(지금나오는 곡 있는 앨범) 크래쉬 신보...메탈리카 신보...슈가레이 신보...등등등... 106.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고 꼽는 단 한곡은? 80년쯤에 나온 조용필씨의 "단발머리" 107. 외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고 꼽는 단 한곡은? Deep Purple 의 "Soldier Of Fortune" 108. 이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 개... 109. 이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동물? 모기...(모기도 동물인가...ㅡ,.ㅡ;;) 110. 도를 믿으세요? 라고 한다면? 그냥 무시한다... 111. 지금 먹고 싶은것은? 시원한 맥주한잔...(아직도 갈등중...) 112. 다이어트의 필요성은? 엄청 느끼고 있는중... 113. 몇 kg까지 줄일 생각인가? 좀 샤프하게 보일때까지...한....62-3kg정도... 114. 군대는 다녀 왔는가? 날 승준이로 아는가? 물론 다녀왔다...현역 땅개 보병으로 박박 기다왔다... 115. 별명은? 어릴적엔 이쁜이... 중고등학교땐...없었고... 대학땐 얍싸리... 군대에선 손뱀...(손병장이란뜻...) 116. 지금 타고다니는 차는? 96년형 뉴세피아...(폐차직전임...) 117. 언제까지 타고 다닐 것인가? 뭐...끝까지...힘이 있는한... 118. 다음 차를 산다면 무엇으로? 세피아2 혹은 멋진 스포츠 오픈카... 119. 지금 현재 애인은 있는가? 물론...없다...ㅡ,.ㅡ;; 120. 그럼 최근에 여인과 영화보러 간적은 있는가? 물론...있다...ㅡ,.ㅡ;; 121. 어찌 된일인가? 그럼 그냥 친구인가? 그렇다...더이상 알려고 하지말라...다친다... 122.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도시는? 뭐...태백...강릉...춘천 정도... 123. 한글 타수는 얼마나 되는가? 한...평균 300타 좀 더 나온다... 세이게임에서는 400타 정도 된다... 124. 영문 타수는 얼마나 되는가? 타수랄것 까지 없다... 한...30타 될라나...신경 안쓴다... 125. 싸움을 해본적이 있는가? 물론 많다... 126. 주로 이기는 편인가 지는 편인가? ㅋㅋ...진다...주로... 127. 왜 싸웠는가? 뭐...성격차이...때문이겠지뭐... 128.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 129.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130. 지금까지 쓴 이글들이 날라 간다면? 죽을 맛이겠다...에고 허리야...(웬 허리?) 131. 지금 흘러 나오는 곡은? 수영양의 덩그러니... 제트오디오의 플래이리스트에 한...10곡이 걸려있다... 132. 그럼...덩그러니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 글쎄...장르는 포크락 정도...에... 약간의 펑키와 뉴에이지가 반정도 들어가 있는것 같다... 가볍게 들을만 하다...특히 드럼의 비트는 좋다... 133. 음악을 들을때 순서가 있는가? 우선...앨범을 전체 3번 정도 듣는다... 그다음 귀에 특별히 들어오는 곡을 여러번 듣고... 그곡을 여러부분 분해해서 들어본다... 그리고 그곡의 앞뒤를 또 다시 여러번 들어본다... 이런것을 반복한다... 134. 요즘 가장 바라고 싶은것은? 부디 30일날 (토요일날) 비가 내리지 말았으면... 135. 이유는?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가? 물론 용필이 아저씨의 35주년 기념콘서트가 무사히.. 성황리에 이루어 지길 바래서 이다... 136. 질문은 어디에서 인용했는가? 날 어떻게 보구... 내가 지어내서 하고 있다...물론...조금 인용한 것도 있다...ㅋㅋ 137. 개인적으로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포도주 중에 어떤것이 가장 좋은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틀리지만... 맥주가 좋을때가 있고 막걸리가 좋을때가 있다... 138. 이걸 다쓰고 뭐 할것인가? 글쎄...일드를 좀 봐야겠지...요즘 도통 못봐서리... 139. 방금 흥종군에게서 전화가 왔다...뭔 내용이였는가? 술한잔 거하게 하고 전화하드만... 자꾸 미안하단다...뭐가 그리 미안한지... 140. 한달 용돈은 얼마인가? 음...말하기 모하지만... 벌어서 거의 다 쓴다... 한...100은 넘는것 같은데... 141. 앞으로 좀 아껴쓸 생각은 있는가? 물론...요즘은 많이 절약해서 살고있다... 돈모아 사고 싶은것이 있어서... 142. 좋아하는 음료수는? 맥콜...매실...악마의키스(?)... 143. 잘하는 음식은? 음식은 잘한다...(어머니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 육개장,삼계탕,미역국등등등.... 특히 계란 후라이를 매우 잘...한...다...ㅋㅋ 144. 좋아하는 운동선수는? 이병규,카이호(스모선수인데...아실라나...) 145. 좋아하는 꽃은? 코스모스,해바라기 146. 좋아하는 별자리는? 카시오페아... 147. 최근에 가장 슬펐던일? 레니가 아팠을때... 148. 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 산이좋다...바다라고 하면 좀 더운감이 있어서리... 149. 지금까지 쓴 내용들은 사실인가? 물론 전부 진실들이다...거짓이 없다고 할수있다... 150.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에 대해서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서 이글을 적었으니 이해해 주세요... 모두들 안녕~~~
첫댓글 이런거였군...고등학교땐가(?) 친구들이랑 각자 노트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돌려서 각자 자신에 대해서 적어보곤했는디...옛날 생각난다....
하하하~~오빠 넘 잼나게 읽었어용~~! 다만 언젠가 시간을 내어 저와 지그시 면담 좀 하셔야 될것같네용~~뭐야 얼릉 장가가야쥐잉!!^^
첫댓글 이런거였군...고등학교땐가(?) 친구들이랑 각자 노트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돌려서 각자 자신에 대해서 적어보곤했는디...옛날 생각난다....
하하하~~오빠 넘 잼나게 읽었어용~~! 다만 언젠가 시간을 내어 저와 지그시 면담 좀 하셔야 될것같네용~~뭐야 얼릉 장가가야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