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4.15일 질의 한 내용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해양레저를 하는 관계로 요트를 포항에 정박하고시싶은대 계류시설이 없어서 부산이나 통영항에 정박하려니 너무멀고 또 포항지역에서 레저를 하고 싶은대 요트를 정박할수 없으니 너무나 큰 고통 입니다. 하루가 빠르게 해양레저 스포츠인들도 늘어나는대 다른도시까지가서 계류비에 돈을 쓰는것 보다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지방마다 요트.계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 포항에서도 세계 요트레이스를 계최하는대 정작요트정박할 계류장도 없이 대회를유치 한다니 우섭군요
또하나 각 어항에도 일반 레저 보트나 .요트를 정박할수 있도록 허가해주세요 어선이 거의 없는 어항을 사용하려해도 지역 어민들이 자기어항인양 배도 못들어오게 하니 너무 힘듭니다. 법적으로 이용할수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시어 레저인들이 부담없이 사용 할수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의 시정이나 계획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부산요트 계류장은 급속한 보트와 요트 증가로 포화 상태이므로 계류할곳이 거의 없습니다.
@09. 4.17일 질의 한 내용 답변 입니다.
귀하께서 평소 저희 청 업무에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해양레저 문화의 급속한 변화에 포항항에도 요트계류장이 설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 청에서는 포항시와 구항내 임시 요트계류장을 금년도에 설치계획이며, 장기적으로 마리나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요트계류장을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