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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Club ALPINA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더스트 인더 윈/캔사스
윤용수 추천 0 조회 59 09.04.15 06: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고등학교 동창생인 케리 립그렌(Kerry Livgren, 기타),
    데이브 호프(Dave Hope, 베이스), 필 얼트(Phil Ehart, 드럼)
    3명이 1970년 결성한 캔사스는 클래식을 전공한
    로비 스타인하트(Robby Steinhardt, 바이올린)를
    영입하면서, 71년 밴드 이름을 화이트 클로버 (White Clover)로 바꾸었다가,
    1972년 스티브 월쉬(Steve Walsh, 보컬·키보드),
    리차드 윌리암스(Richard Wiliams, 기타)가 가입하면서
    다시 캔사스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왔다.

    'Carry On Wayward Son'의 스매쉬 히트에 힘입어
    앨범을 차트 5위로 진입시키며 3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이들은 그 여세를 몰아
    [Point of Know Return](77)을 발표,
    'Dust in the Wind'의 대 히트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수퍼 밴드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 곡은 앨범 Point of Know Return(1977년) 에 수록된 최고의 히트곡.
    철학적인 가사와 친숙한 어쿠스틱 연주 그리고 중간부분 솔로로 부각되는
    바이올린(휘들) 1970년대에 발표된 곡이지만 오랫동안 한국인 가슴에
    남아 있는 그룹 캔사스의 명반과 명곡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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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5 09:12

    첫댓글 비가 올듯한 약간 흐린 하늘을 보며 들으니 좋군 ! " Dust "란 단어가 이렇게 맘에 닿을때도 있네 그려.. 평소 분진용 마스크만 썼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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