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많이들 참석하셨습니다.
5월 현전당구회 모임에 무려 16회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일찍 나와서 몸을 푸시던 회원님도 계셨고 일을 마치고 한두시간 늦게 참석하신 회원님도 계셨습니다.
면면을 살펴보면 (이하 존칭생략, 가나다라순) 계성학,김동호, 김승년, 김정환, 나종원, 박용식, 박윤규, 배효원, 신현복,이여종, 이종주, 정낙중, 정석호, 조신덕, 조용규, 황헌남. 이상 16분이셨습니다.
새로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당점은 배효원 80점, 김정환 120점, 조신덕 150점, 김동호 300점, 김승년 300점이었으나 김승년 회원님은 너무 오랫만에 큐를 잡은것이 인정되어 당분간 200점으로 인정되었습니다.
4시간의 즐거운 당구치기를 마치고 부근에 위치한 감자탕집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겸 한잔.
김동호 회원님이 당구장 및 식당에서의 모임 순간순간을 동영상으로 담아 카페 회원 자료실에 올려 놓았으니 많이들 감상하세요.
식대가 예상보다 5만원이 넘게 나왔으나 선착순으로 5분이 1만원씩 더 지원하여 주셔서 감사히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전기 OB 회원님들의 모임 품위를 생각하신다면 광화회장님께서 아무래도 지원금을 인상해주셔야 할것같네요.
동호회란 즐거워야 합니다.
광화회 소속 현전당구회는 "즐겁지 아니하면 동호회가 아니다" 란 모토로 운영이 되어져야 하고요.
다음 모임부터는 2시가 너무 이르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오후 3시~6시로 시간 조정을 하여 공지하도록 하였습니다.
모임 종료후 너무 기분이 좋아 황헌남, 이여종, 계성학 셋이서 한판더.
3판 동률이 나와 넷째판으로 순위 결정을 하기로 하고, 이여종 회원님이 양보해 주셨네요.
1등 덕분에 나만 당점을 200점에서 250점으로 올리기로 기술고문님이 결정.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누라님 다음부터는 일찍 귀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전 당구회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한 사람 입니다.
본의아니게 옛날 젊었을때의 당구 점수가 높아 우리 현전당구회의 기술고문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사실 잘 하는것은 아닌데 어찌어찌하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현전당구회의 선,후배 모든분들이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석호 회장님, 계성학 총무님 앞으로 수고 많이 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황 헌남 드림
현전당구 동호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드는 큐가 굴러가는 길을 잊어버렸습니다.
노력하여 옛 실력을 찾아볼까 합니다.
나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현파 김 승 년
이번에도 계성학 사무총장님 넘 수고 많으셨음다.
여러 고수님들의 코치 레슨으로 금년안에 목표 150점 달성
노력해야할텐데....
광화회의 지원금이 5만원정도 상향조정되어 매달 15만원씩만 지원된다면 1인당 회비 1만원씩으로 운영이 될수있을것 같은데...이천재회장님 그리고 정윤계총무님 부우탁해요~~~~감사라는놈이 지원금 올려달라는 얘기를 하려니까 멋적기는 하지만..그렇게만 해주면 가장멋지고 오래 지속되는 소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