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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스 스폰선수] 키하라 미유우 따라하기!!
빅타스(VICTAS)스폰선수 인 키하라 미유우 선수가
ITTF 2019크로아티아 오픈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2관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빠빠빠 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에서 발췌하여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키하라 미유우 선수 사용 용구]
*블레이드: 파이어폴 VC
*러버: 전면)V>15엑스트라(Extra) / 후면)VO>102 2.0mm
※제품명을 누르시면, 리베로스포츠 쇼핑몰에 해당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벤트 내용]
*키하라 미유우 선수 사용용구 30% 할인 판매!
*기한: ~ 2019년 6월 25일 까지
[빠빠빠 님 작성글 中 일부 발췌]
키하라 미유우 첫 우승
(출처 : 플릭커닷컴)
(2019년 크로아티아 오픈 여자 개인단식 결승전 키하라 미유우 VS 카토 미유)
(출처 : 유튜브)
여자 개인단식은 일본 키하라 미유우가 우승하며 자신의 월드투어&챌린지 개인단식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키하라 미유우는 4강에서 일본 나가사키 미유(Nagasaki Miyu. 長﨑美柚)를 4-2(8-11, 9-11, 11-6, 6, 11-6, 12-10)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일본 카토 미유(Kato Miyu. 加藤美優)를 접전 끝에 4-3(13-11, 11-6, 8-11, 8-11, 12-10, 5-11, 11-8)으로 이겼습니다. 키하라 미유우와 카토 미유의 마지막 결승전은, 키하라 미유우가 5게임까지 3-2로 앞선 상황에서 6게임을 내주며 3-3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키하라 미유우가 7게임을 11-8로 따내며 최종 3-2로 승리했습니다.
키하라 미유우는 올해 1월에 있었던 2018년 전일본선수권 여자 개인단식 준우승자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키하라 미유우는 14살 278일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역대 최연소 우승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역대 최연소 우승은 2015년 독일(German/슈퍼) 오픈 우승자인 일본 이토 미마(Ito Mima/14살 153일)가 가지고 있고, 2003 일본(Japan) 오픈 우승자인 중국 궈위에(Guo Yue/15살 76일)가 역대 3위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세 선수가 출전했던 대회의 수준 차가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힘든 상황입니다.
[키하라 미유우 인터뷰 내용 中 의역]
-용구에 관한 내용
『저는 스피드 중시의 탁구를 합니다. 블레이드는 가볍고 타구감이 좋은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백핸드 러버는 변화의 크기 보다도 자신이 취급하기 쉬운 것을 중시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VO>102 러버는 스피드와 회전의 양방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백핸드 VS 백핸드 대결에서는 거의 지지 않습니다. 매우 빠른 스피드가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포핸드 러버도 스피드와 회전이 좋기 때문에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적절히 사용하기 좋으며, 위력 있는 구질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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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0도쿄올림픽 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좋은이벤트 많은사람들이 누리길 바랍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세계랭킹을 쭉쭉 끌어올리길!!
다이오드 선수도 올 한해 오픈 3부에서 입상 많이 하길 기원할게요 ^^
빅타스에서 좋은 용품들을 만드니 선수들도 많이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수비수들은 마츠시타 코지 시리즈를 많이 쓰고 있더라구요~
대단하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빅타스 홈페이지에 이미 홍보되어 있더군요. 어린나이이고 앞으로의 성장 기대합니다. 일본은 체계적인 성장을 시키니 그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일본여자팀은 4명이 아직도 짱짱한데 거기에 미유선수까지..부러울 따름입니다.
14세라니...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