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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일 미리내성지 봄나드리
화창한 봄날씨가 유혹 하는날 미리내성지에 가장 친한 친구랑 봄나드리 나섯습니다 바람한점 불지않고 포근한 날씨가 컴앞에 앉아있는 나를 유혹해 드라이브 나섯는데 어데로갈까? 망서리다 안성 고삼 저수지 한바퀴 휘돌아 오는길에 미리내성지에 갔습니다 아직 봄꽃들이 벙글지 않았지만 미리내성지 주변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조용해 종일있고 싶었는데 기념으로 사진 몇컷 찰칵하고 출발해 송전 저수지에 들러 벤치에 앉아 맑은 호수위에 물오리 청둥 오리 동동 떠나니는 풍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 몇컷 찰칵하고 또출발했습니다 노래방으로 행차 오늘은 봄날씨 답게 햇살이 눈부시도록 화창하고 따뜻해 기분좋은 봄나드리 행복한 외출이 되었는데 즐겁고 좋은 추억 마음에 한아름 가득 담아 행복한 하루로 기억 되는날입니다
2011년 4월 12일. 글 : 천 사 은 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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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나간 시간은추억입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
아무튼 그정성은 아무도 못말려
이자료 찿기 힘들었을 텐데 어디서 어떻게 찿았담
진짜 귀한자료 찿아 냈네
추억이 쌓인 그동안 지난 세월의 흔적으로
우리는 주름살 많이 늘었겠지? 항상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