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할땐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거의 도착 할때쯤 비와 함께 벚꽃이 내립니다.잠시 펜션에 도착 하기전에 벚꽃속으로들어가 봅니다.작은 꽃잎 하나 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연분홍빛 꽃발이 뺨을 스치며 발목을 잡습니다
첫댓글 비오는 벚꽃터널에 흩어지는 꽃잎이환상적이면서도조금은 허망하게도 느껴지기도 합니다난 한여름에 태어 났으므로 어쩌면여름이 시작 봄이 마무리의 계절인지도 모르겠습니다열기가 느껴지는 요즘 봄을 잘 마무리 하고새로운 시작인 여름을 기다려 볼까요?
첫댓글 비오는 벚꽃터널에 흩어지는 꽃잎이
환상적이면서도
조금은 허망하게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난 한여름에 태어 났으므로
어쩌면
여름이 시작
봄이 마무리의 계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열기가 느껴지는 요즘
봄을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작인
여름을 기다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