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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과 합천 황매산과 오도산으로 가는 길에 대의면에 있는 한우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오늘날까지 먹어본 한우중에서 제일 맛난다고 하시더랍니다.하하하하
제가 먹어봐도 가격도 착하고 정말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집은 밑반찬을 기대하고 가짐 실망합니다.
삼가 대가 식육식당.
전화번호도 있었니... 이집 추천해봅니다.
황매산은 산행으로 두번정도 온 산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장인 어른이 참 좋아라합니다.
이런 풍경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잖습니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겸해 걸어갑니다.
언제 어디서봐도 멋집니다.
추운 날씨탓에 얼음이....
얼음이 시원해보이는 것은 뭐 때문일까요?
가을날 오면 억새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길로 걸어갑니다.
정상방향으로 바라봅니다.
이곳 산악자전거타고오면 정말 좋습니다.
중간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밝게도 담아봅니다.
정상까지는 가고싶어도 갈 수 없답니다.하하하하 저 홀로 살아가는 나무.
철쭉? 필 때오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곳에서도 다양하게 담아봅니다.
굽이 굽이 있는 산들을 바라봅니다.
이런 곳에 있음 정말 좋습니다.
올 여름쯤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언제봐도 좋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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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황매산 철쭉이 필때면 그산이 몸살을 앓는것 같습니다.저도 가보진 않아서 가보고 싶지만...
황매산은 가을 정취가 참 좋은 곳이죠~~~? 좋은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두런거리며 걷기에 좋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