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천교회의 정명석씨는 아직은 교계에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제 서서히 한국 교계의 관심사가 되기 시작하고 있다. 성경 지식이 다소 있거나 신학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으로서 애천교회를 가보았거나 애천교회 사람들에게 전도를 받아본 사람이면 대개가 그들의 성경 해석 방법이나 주장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우선 갖게 된다. 그렇다면 저들이 무엇을 어떻게 전하며 가르치기에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이며, 대학생들은 왜 모여드는 것일까?
그럼 여기에 애천교회, 그리고 교주인 정명석 씨와 그 교리의 전모를 밝혀본다. 애천교회의 정체가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1982년 6월 경이다. 총신대생 2명이 어느 사람의 권유로 애천교회 공부 시간에 잠시 참석했다가 이상히 여겨 갖다 준 필기 노트를 통하여 애천교회가 문제가 있는 교회임을 알게됐다. 그후에도 여러 학생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문제점이 있는 이단적인 요소가 담긴 각종 자료가 입수됐다. 이들 자료들을 분석해 본 결과 여러 사람들이 이상이 여기는 성경 해석과 주장은 대부분 통일교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특히 말세론, 부활론, 구원론, 창조론, 타락론, 등은 원리강론을 그대로 표절하고 있어 이를 가르치는 정명석 씨가 분명히 통일교와 어떤 관계가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애천교회에서는 신입 회원들에게 30개론이라는 30가지 과목의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그 교육 과목을 보면 기성 교회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과목이나 용어들이 많았다. 7단계 법칙, 가인성격 40단계, 엘리야 까마귀밥,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 속의 상극세계, 비유론, 불의 개념, 유무형 실존세계, 메시야 자격론, 중심인물론,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 홍수심판, 삼분설, 영계론,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관계 사명, 엘리야와 예수님의 재림 승천 실상비교, 유대교와 기독교 교리 비교 등 생소한 용어들이 많다.
신입 교인들은 이 30개론을 이수하고 신앙 고백을 하고 나면 통과 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 과정이 기성 교회에서 학습과 세례를 받은 후 입교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해서 완전한 교인이 되고 난 후에도 성경공부, 30개론 재교육, 수련회등 지속적이며 철저한 교육을 받게 되며 거기서 또 한 차원 올라가면 방언, 방서, 초혼, 입신, 천사와의 대화 등 신비적인 현상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열열하고 충성스러운 교인이 되어 교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기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여대생들은 4-5명이 조를 이루어 순번 번호제로 혼자 살고 있는 정명석씨 사택에 가서 밥도 해주고 빨래와 집안 청소도 해 주고 있다.
애천교회의 조직에 보면 경호부라는 것이 있는데, 정명석씨는 무엇이 무서워서 그런지 또는 권위를 세우려고 그러는지 몰라도 어디를 다닐 때는 거의 무술을 익힌 몇 사람의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정교주는 교인들에게 【1일 생활 수준표】라는 생활 지침서까지 만들어 놓고 근면 성실하고 정직하고 선하게 살도록 가르치는데 그에 반하여 자신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교회 간판을 보더라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라 하고 있으나 이 교회는 예장과는 전혀 관계없는 예수교 공의회란 교단에 가입돼 있으며, 또 주보를 보면 자신이 신학교도 다닌바 없고 목사 안수도 받은바 없으나 “목사” 직위를 쓰고 있고, 또 자기의 큰형이 장로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에게나 주보에 목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종교문제 연구소 탁명환 소장에 대해서도 수차에 걸쳐 ‘자기가 만나자고 했는데 피한다’느니 혹은 ‘자기에게 이단이라고 하여 고소를 했더니 탁 소장이 싹싹 빌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공공연하게 하는가 하면, 신학생 한 사람이 애천교회의 비밀을 외부에 노출시켰다 하여 1983년 9월17일 낮12시경 같은 학교에 다니는 교인 5명을 면목동 그의 집으로 보내 봉고차로 강제 납치케 하여 자신의 집에서 여러 명의 학생들과 폭언, 공갈, 협박하는 가운데 교주 자가용 운전사가 폭행까지 해가면서 1시간여에 걸쳐 불법으로 인신을 감금했던 일이 있었다. 또 근래는 대학생 선교회 기관지인 월간【C.C.C.편지】에 약간의 애천교회 비판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었는데 정명석씨는 이를 보자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시종 욕설을 퍼붓는 가운데 자신이 모정당 고위층이며, 국가를 위해서 뛰고 있는 사람인데 너희들이 감히 그럴 수 있느냐고 위협을 했고, 학생들을 계속 C.C.C. 사무실로 보내거나 전화를 해 기사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었다. 이외에도 1983년 8월25일 오후2시 필자와 국제종교문제 연구소 사무실에서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정명석 씨는 전도사 박모, 회장 안모 등 10여명 이상의 청년들을 데리고 와 한동안 소란을 부려 업무 방해를 한 일도 있었다.
그럼 다음에는 애천교회 교리와 주장의 이단성과 문제점을 지적해보고자 한다.
1) 삼위일체 부인 - 삼위는 각위이며 예수님은 본래 그리스도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었는데 그가 자라는 과정에서 모세의 영이 그에게 재림 부활해서 그리스도가 되었고, 또 성령님은 여성격으로 성부의 부인이며, 성부는 부인인 성령님에게 파장을 보내어 생명체를 낳는다는 것이다.
2) 아담은 흙으로 만들지 않았다. 아담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비유이며, 아담과 하와는 각각 그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그러므로 아담의 갈빗대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도 비유이다. 갈빗대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인과 칼슘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는 남자 정자를 말하는 것이다.
3) 성경은 절대 비유와 상징으로 인봉돼 있으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므로 인봉을 뗄수 있는 인물이 성경을 풀어야 한다.
4)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 예수님은 본래 십자가에서 죽도록 돼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책임과 임무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영만 구원하고, 육은 구원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육을 마저 구원하기 위해 재림 예수가 온다.
5) 재림 예수는 공중에서 구름 타고 오지 않느다 - 하나님이 보시는 공중은 지구이고 구름은 기독교인들을 가르키는 것이므로 재림 예수는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나온다.
6) 전자와 후자 - 통일교의 문선명이 전역사의 재림주며 정명석은 문선명으로부터 1978년부터 재림주의 사명을 이어받은 이 시대의 중심 인물로서 1999년 7월14일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
7) 기독교는 타락의 경로를 모르므로 구원을 못 시킨다.
8) 정명석은 영계를 수시로 왕래할 수 있으며 지구에서 그 나라와 그 세계에 대해서 최고로 많이 안다.
9) 영계에서는 복음이 전파되고 있으므로 거기서도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
10) 정명석은 핵심 교인들에게는 자신이 심판주로 온 재림 예수라고 가르치고 있으나 일반교인들에게나 밖으로는 이를 감추고 단지 세례 요한격 중심 인물로 가르치고 있다. 정교주는 자신은 본래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초림 예수가 재림 부활하여 자신에게 임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11) 정명석이란 이름의 영어 표기가 묘한 해석을 낳게 한다 - 정명석을 영어로 표기할 때 머리글은 J.M.S로 표기되는데 애천교회에서 출판물에서나 노트 필기시 꼭 J자와 끝의 S자만을 나열하면 Jesus의 약자로 ‘예수’가 되고, 또 성을 빼고 이름만 나열하면 MS로 Messiah(메시야)란 뜻이 된다. 그래서 각 대학의 애천교회 회원을 ‘MS 회원’이라 부르는데 ‘명석 회원’이라고 하면 어색한 감이 있어서 그런지 ‘MS’를 Morning Star라 하여 ‘새벽별 회원’이라 하고 있다. 그리고 표기는 J ‘MS’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결정적인 이단적 요소가 많으나 30개론 설명에서 자세히 밝히고자 한다.
1. 연혁
(1) 교주의 약력
애천교회 어느 신도의 노트에 아래와 같이 글이 적혀 있었다. "1945년 2월 13일 (음) 충남 00에서 태어났다. 선생님께서는 정복동 씨의 4남 0 녀중 셋째로 태어났다. 선생님이 태어나신 곳은 100여년전 MS(明錫의 약자)의 증조(?) 할아버지가 살기 위해 불만 지르면 농사가 잘 되는 산으로 자꾸 자꾸 들어가 안주하게 된 곳이다. MS가 사는 마을(?)은 3가구가 모여서 살고 있는 곳으로 엿장사도 오기를 꺼려하는 아주 외딴 곳이었다. 선생님이 살던 집은 증조 할아버지가 지었던 집으로 뱀이 들락거렸고 쥐가 이불을 넘나들었고 벼룩과 이가 공습했던 집이다. 삐그덕 거리는 집에서 선생님은 1세까지 자랐다." 이상은 정명석씨가 태어날 당시의 상황과 환경을 나타낸 글인데 생일과 부친의 이름이 틀려 있다.
애천교회 창설자인 정명석씨는 1945년 2월17일 충남 금산에서 부친 정팔성씨의 4남3녀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고향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했다. 정명석씨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신비적인 현상에 관심이 커 당시 유년 주일학교를 다니면서 두 손을 모으고 주문을 외어 춘향이 신을 부르는 장난을 종종 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그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나자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한 친구와 함께 산으로 기도원을 찾아 다녔는데 주로 용문산 기도원을 출입하면서 기도 생활과 성경 공부에 열중하여 20여년 동안 속세를 등지고 주로 산에서 젊음을 불태웠다. 정명석씨는 그렇게 오랜 기도원 생활을 통해 특별한 은사와 사명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당시 정명석씨는 남들은 40일 금식 기도도 어려워 하는데 자신은 70일 금식기도를 했다고 교인들에게 말하고 있고, 그의 손을 보면 손톱이 모두 엉망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무릅쓰고 기도하다가 손이 얼어 동상이 걸려 그렇게 됐다는 것이다.
그후 그는 산에서 내려와 찾아간 곳이 통일교였다. 이때 그는 거기서 통일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통일교 산하 국제승공연합 강사요원으로 발탁되어 반공 활동과 아울러 통일교 포교 운동의 일선에서 일해 왔었다. 그리고 80년 부터는 통일교에서 나와 몇 사람의 추종자들(신촌5형제)과 함께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펴 자신이 체계화환 교리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정예화시킨 요원들을 각 대학에 투입시켜 전도 활동을 편 결과 교세가 점점 확장되어 감에 따라 82년 5월 강남구 삼성동에 빌딩 한 층을 빌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처음 약 한달 동안은 [대한 예수교 연합회 애천교회]라 했었음)란 간판을 내걸고 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포교에 들어갔다.
동 교회 어느 신도의 말에 의하면 정교주는 과거 기도원 생활중 성경을 1,300독을 하여 환히 통달했으며, 한때 주일학교 교사도 했고 군에 있을 때 월남에 파병되어 참전했고, 제대 후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은 목사가 아닌 선생이라고 말하고 애천교회에서 괘도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각종 도표들은 산에서 기도중 특별히 받은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2) 연혁
1980년 수명의 젊은 추종 신도들과 함께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포교활동을 시작한 후 1982년 5월 강남구 삼성동 130-1의 빌딩 5층을 빌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란 간판을 달기까지 선교회 집회 장소를 신촌에서 성북구 삼선동(삼선교)으로 옮겼다가 다시 중구 을지로 4가 명보극장 건너편 골목의 출판사 태멘건물에 세드는 등 몇 차례 집회소를 옮겨 다니는 가운데서도 전도 요원들을 정예화시켜 캠퍼스 선교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강남으로 교회를 옮겼을 당시에는 주일 예배 참석 인원만도 청장년이 93명, 중교생이 20명 등 113명이 모이고 있었고 교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으로 담임에 정명석, 전도사 박모, 김모, 선교회 회장 안모 등이 있었다.
82년 7월 12일에는 [헤겔의 사상]이란 주제로 기독교 사상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동년 9월 28, 29 양일간에는 동 교회 주최로 한양대학교 내에서 정명석씨, 서모박사, 이모(정신과 강사)씨 등이 강사가 되어 [종교와 정신의학]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제1회 U.F.O 기로 우주과학 나사협회와 자매 결연을 맺기로 했다고 하는데 확인한 바 없다.
1983년 6월에는 교회를 강남구 삼성동에서 구기터널 앞인 종로 구기4가 125-1의 빌딩 5층을 임대하여 옮겼으며, 정명석씨가 타고 다니는 승용차 외에 봉고차 1대를 더 구입했다.
2) 애천교회의 변천
대한예수교연합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 예수교대한감리회로 간판을 바꾸었다.
현재는 영동교회, 낙성대교회에서 신촌교회.
(3) 조직
(가) 중앙조직
담임 : 정명석 전도사 : 반 0 환, 박0화 ,박0휴,전0수,
순회사 : 김0희 선교회 회장 : 안0현
선교회 부회장 : 서0순 총무부장 : 박0휴
부총무 : 정0부 (한대),문0원(경희대). 대회집행 : 김0만 (연대)
서기부장 : 김0복(서울여대) 경호부장 : 최0렬
전도부장 : 배0연(기대) 홍보부장 : 윤0노 (숭대)
의학부장 : 장0희 훈련부장 : 김0중 (한대)
음악부장 : 박0숙 성가대장 : 오0숙
체육부장 : 김0서 문서부장 :
신학부장 : 한0근 문화관리부:
섭외부: 교육부 : 직장선교책 : 재정부 : 촬영부 :
(나) 캠퍼스 조직
처음에는 서울 시내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책임자 겸 강사 요원으로 두어 동부는 한양대를 중심으로, 서부는 연세대를 중심으로, 남부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북부는 고려대를 중심으로, 북부는 고려대를 중심으로 활동케 했으나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을 확대하고 각 대학별로 학생중에서 캠프서 리더를 1인씩 임명하여 학교별로 MS 써클을 조직 운영토록 하고 있는데 수시로 입회되는 신입회원에 대한 교육과 기도회, 말씀공부, 세미나, 강연회 등을 자치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83년 3월 써클 룸을 확보했으며 경희대는 학교 당국에 정식으로 써클 등록을 마쳤고 이화여대는 1982년 11월부터 신촌 지역에서 지교회 설립을 위해 회원들이 니베아크림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다) 구역조직
초창기에는 강동, 관약, 북부 서부 지역 등 4개 구역으로 편성했었으나 현재는 박모 전도사를 총책으로 하고 13개 지역으로 확대 개편했다.
(라) 기타조직
직장 선교를 위해 서0순 양의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8시까지 직장인들이 모여 성경 공부와 친교를 도모하고 있으며 해외 선교는 교인 중 외국에 출타해 있거나 이민 간 사람들이 애천교회와 긴밀한 연락을 가지고 현지에서 30개론을 가르치고 있고, 군선교 역시 애천교회에 다니다가 군에 입대한 사람들이 소속 부대 내에서 전도 활동을 펴고 있다.
(마) 각종모임
정기 모임으로는 주일예배 (1,2부), 수요모임 및 에배 (1부: 각 기능별 모임, 교제 2부 : 예배), 금요 장년 성경공부, 토요 신입회원 말씀공부, 직장인 토요모임, 매일 개인별 성경공부, 매일 아침 기도와 말씀공부 (오전7시)등의 모임이 있다.
수시 모임으로는 금요 은사집회, MS(새벽별)회원 재교육 및 수련회 프로그램, 영어 및 독일어 성경공부 모임, 강사훈련 세미나, 통과교육 통과외 인원 집중 성경공부, 센타 강사 말씀 공부, 수양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수련회, JMS 강사 수련회, 애천 하기 수련회 등이 있다.
3. 교리및 주장
애천교회에서는 정명석 교주가 만든 30개론이란 교리 및 주장이 있는데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속에 상극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 까마귀밥, 메시야 자격론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를 도입하여 어떤 것은 약간의 수정을 가하거나 용어만을 바꾸어 놓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상징과 비유로 인봉해 온 성경의 비밀을 알아내 만든 교리인양 가르치고 있다.
(1) 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됐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2) 가인의 성격 40 단계
가인의 성격이 악했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 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3) 이단의 개념 (요일2장22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으로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4) 엘리야 까마귀밥(왕상 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줬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 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 심정 괴로운 음식이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5) 태양아 멈추어라 (수 10:12).
현대인들에게 태양이 도는가 지구가 도는가 하고 물어보면 누구나 지구가 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므로 교회서나, 신학교에서나, 태양이 멈추었다고 돼 있으니 지동설 시대에 천동설적 해석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이 딱하다는 것이다.
(6) 무지속의 상극세계 (대하 35:18-26).
애굽의 느고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려고 하는데 유다의 요시야왕이 무지하여 느고를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 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미스는 북괴요, 바벨론은 애천교회 정명석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800만 기독교인들이 정교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이 아닌가?
(7) 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며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비유가 필요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 시대의 중심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8) 불의 개념 (벧후 3:8-13).
현재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겨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란 것이다. 야고보서 3:6에 보면 "혀는 곧 불이요" 했고, 또 예레미야 5:14에 보면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고 했으므로 불은 곧 말씀임을 알수 있고 끝날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9) 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자만 천당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는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10) 공중 휴거론
오늘날 기독교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중휴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10여권의 주석을 읽어 보았으나 모두가 하나님이 보는 생각과 너무나 다르다. 신학박사건 교수건 간에 공중이란 개념을 너무나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보는 공중은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우주 공간이고, 하나님이 보시는 공중은 지구 자체를 말한다. 예나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늘을 쳐다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생각대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야 교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공중 휴거란 새 역사로 전환되는 것으로 즉 사탄 주관권에서 하나님 주관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실체 구름이 아니라 구름은 부름받아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은 성도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11) 지상천국론 (계 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 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12) 메시야 자격론 (30개론)
하나님과 심정 일체된 자, 죄의 문제 해결해 주는 자, 진리를 아는 자, 창조 목적을 가르치고 이루는 자 등 메시야의 자격 요건을 30가지로 규정해 놓았다.
(13) 중심 인물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중심 인물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먼저 지구를 선택한 다음 다시 한 가문을 또 한 가정을 선택하신 다음 그 가정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14)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 (계11)
아담 - 하와, 이스라엘 - 이삭 , 에서 - 야곱, 11형제 - 요셉.. 루터 - 칼빈, 성부 - 성신, 전 역사인물 - 후역사인물 등 시대의 사명자들이 두 사람씩 난다는 것이다.
(15) 홍수심판
홍수 심판에 대해 전체 심판이냐 부분 심판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부분 심판이라 결론이 나온다. 노아시대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복음이 메소포타미아 지방만 전파되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지 않았는데 복음을 주지도 않고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물이 차려면 지구에 있는 물의 8배가 있어야 되는데 물이 어디서 나느냐는 것이다.
(16) 삼분설
영과 혼과 육을 말하며, 첫째 사망은 영,육,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영과 하나님과의 수수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 선영계는 이방의 양심구원자들과 함께 타 종교를 믿었거나 선행을 한 사람이 가는 데 석가모니도 뿌려논 씨 때문에 낙원에 갈 자격은 있으나 선영계에 오는 불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선영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는 예수를 믿으며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영들을 찍어 보면 구름같이 형태가 명확치 않은 영도 있고 체급영은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님의 영도 형체급,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님의 영도 형체급 영이어서 만져 볼 수가 있었다.
죽을 때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은 영이 몸에서 빠져 나가기 때문이며 오랜 금식기도 중에는 영은 먹고 있고, 영계에도 시간과 성장이 있다. 영계는 泰 가봐야 확신할 수 있으므로 애천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이 영계 견학이나 입신을 통해 영계를 직접보고 있다.
(19) 부활론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종으로 부활되는 역사였다. 예수님은 종을 아들로 부활시키려고 오셨던 것이며, 또 영적 죽음의 상태를 회복시키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셨다 (벧전 3:18)재림주 오셨을 때 죽은 자들의 부활도 육이 아닌 영적 부활이다. 입신할 때 육 쓰고 못간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가는 나라다. 예수님 재림시 살아서 믿는 자의 부활을 중생 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림 부활이라 한다.
(20)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 사명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왔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닌데 세례 요한이 위신과 사기로 인해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므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또 영, 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 세례 요한은 " 회개하려는 자는 오라" 했고, 예수님은 "회개한 자는 오라"고 했다.
(21) 엘리야의 예수님의 재림 승천 실상 비교
엘리야 - 승천 - 재림 = 세례요한에게 영이 강림.
예수님 - 승천 - 재림 = J.M.S. 에게 영이 강림.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 예수님의 영 강림의 날.
(22) 예정론
전역사 : 1954-1978년 문선명의 재림주로서의 공생애 기간
후역사 : 1978년 6 - J.M.S 공생애 시작.
199년 - 말씀선포
1999년 - 2023년 - 인봉 영적전쟁(아마겟돈 전쟁)기독교 - 통일교, 기독교 - J.M.S.
(23) 구원론
* 구원이란?
1) 물에 빠진 사람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로 되었을때,
2) 아픈 사람이 건강했던 상태로 되는 것.
3) 타락한 사람이 타락되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가는 것.
* 이방구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의 사람과 산골짜기 사람은 죽어서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연옥 (선영계, 음부) 에 가서 복음을 듣게 됨.(영적 세계에서 전도 )
* 영들은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 이 시대는 선생님 (J.M.S)을 중심하여 말씀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24) 사탄론
직접 주관 - 욥
간접 주관 (자체주관) - 노이로제, 자신이 생각.
(25) 창조 목적
생육하고, 번성하고, 만물 주관함 (창 1:28).
창조원리의 이치 : 하나님의 두가지 성품을 갖고 계시다.
육신이 태어나듯이 하나님도 그 상대자와의 생명의 파장으로 생명이 시작된다.
아담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비유다. 예수님도 생육하였다. 어렸을 땐 메시야인 줄 몰랐다.
(기독교 창조 목적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심 (사 43:7).
(26)타락론
영적 타락 : 하와와 천사와의 불륜의 타락을 말함.
육적 타락 : 하와가 타락 후 아담과 부부관계 맺음으로,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 히대는 영적으로 죽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
(27) 구원론
일반적으로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게 기독교이 구원관이고 인식관이다. 이런 식으로 안다면 내가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도 타락한 경로와 어떻게 타락했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시킬 수 있는지? 안다고는 하나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 중에는 없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 일반적으로 옥을 음부라 한다. 그곳은 중간 영계다.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가) 구원의 종류
* 육적인 구원 : 육이 죽을 고비를 넘김.
* 영적인 구원 : 영혼이 구원받는 것.
* 중심자 구원 : 중심자가 나타나 나머지 인간을 구원 애굽에서는 모세, 신광야에서는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구원.
* 1차구원 : 예수님이 영적 구원,2차구원 : 재림 때 실제 구원 (실제천국)
* 지상에 천국 공포 :(1) 마음이 기쁘고, (2) 반드시 주님께 기도 실천할 때 능력이 온다.
나) 구원의 역사
* 이 시대는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 이 시대의 문화권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시대에 맞는 구원 섭리를 펴야 한다.
* 항상 그때 해당하는 사람을 보내준다.
* 재림 부활 세례요한 - 엘리야의 재림, 예수님 - 모세의 재림.
* 예수님은 유대종교의 구세주로 왔으나 유대교인이 몰랐기 때문에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이방 종교의 구세주가 되었다. 예수님은 영적 구원을 다 이루려고 오셨는데 첫째, 세례 요한의 잘못과 유대종교인들의 잘못으로 영적인 구원이라도 시켜야 했기 때문에(고전5:5) 사도 바울도 롬21:25에 육이 곤고함을 말했고, 또 한가지는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려고 오신다는 것이다. 영계에도 육과 같이 메시야를 기다린다. 이는 벧전 4:5-6에 보면 "... 죽는 자들 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란 말씀으로 알 수 있다.
* 결론: 그 시대의 메시야를 만난 사람들의 임무가 막중하다.중요하다. 그러나 혜택은 기가 막히다. 예수님의 복음이 2천년 동안 육계로 계속 전파된 것처럼 영계도 계속 전파되고 있다.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구원이 좌우된다. 그 시대의 중심 인물을 믿어야 하겠다.
* 한마디로 기독교는 타락의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인류를 구원시킬 수 없고 오직 이 시대의 중심 인물인 정명석 교주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인류의 구세주가 아니라 유대인의 구세주로 국한하면서 예수님의 싶패로 말미암아 이방 종교의 구세주가 되어 인간의 영만을 구원하고 가셨으므로 재림주로서 다시 오시는데 그의 사명은 성경이 말하는 심판주가 아닌 육적구원을 마저 이룬 후 이 땅에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오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원리강론의 주장과 똑같다.
(28) 창조목적 (창조론)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최대의 법이었다. 이것은 풀지 못하면 성경을 풀수가 없는 것이다. 우주의 에덴은 지구이며 에덴은 항상 지구의 중앙인 중동지역이다. 1,2차 대전도 중동에서 났고, 3차대전도 역사의 동시성으로 보아 중동에서 난다. 금단의 열매는 하와이며, 즉 여자가 선악과이다. 남자의 중앙은 - 생명나무이며, 여자의 중앙은 - 선악과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가지고 계시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이다. 동산 주변의 나무 실과는 먹을 수 있으나 (취할 수 있으나)동산 중앙의 나무 실과는 먹지 말고 만지 지도 말라(여자의 가운데). 하와가 따 먹었다고 했다. 그러나 여자가 어떻게 따 먹느냐? 자위행위를 한 것이냐? 그것이 아니라 자기 위치를 떠났다. 식물은 - 생혼, 동물은 - 생혼, 각혼, 사람은 - 생혼, 각혼, 영혼이 각각 임싶다. 그러므로 동물이 인간을, 인간이 하나님은 인간을, 인간은 동물을 다스리고 꼬일 수 있고, 동물은 식물을 먹고 다스릴 수 있다. 뱀은 천사이다. 천사는 사랑에 불타는 마음 가지고 죽음을 각오하고 하와에게로 가 영적인 수수 관계를 가졌다. 그래서 그때부터 뱀이라 칭했다.
가) 갈빗대
갈빗대 문제를 쪼개야 한다. 갈빗대 하나로 인간을 만들수 없다. 남자가 번식한 것이 갈빗대를 부러뜨려 하는 것이 아니라 갈빗대는 정자를 말하는 것이다. 왜 갈빗대로 표현했는가? 이는 정자는 뼈를 만드는 사명을 하므로 갈빗대로 표현했다. 난자는 살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선생님(정명석을 말함)께 가르쳐 준 것이다. 인간의 핵은 정자와 난자다. 하나님은 반드시 남자다.
나) 흙
흙으로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도 갈빗대의 예와 마찬가지다. 아담과 하와는 배꼽 떨어져 성장했음을 알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부모가 따로 있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 파장을 영파로 두개를 보내서 하신다. 모든 존재 세계가 그렇게 시작된다. 어머니 유전자와 아버지 유전자가 부딪힐 때 한 존재의 인간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한 유전자만 가지고는 사람이 안된다. 전자(문선명을 말함)는 자체 이성 성상만 가르쳤는데 그것으로는 이 세상에 번식하는 존재물은 하나도 없다. 후자(정명석을 말함)는 더나은 진리를 가지고 나타나야 한다.
다) 하나님께서 지상을 창조하신 최대의 목적
부부 일체를 만들어서 개인천국 가정천국, 민족천국, 세계천국을 똑같이 하나가 되게 하여 지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적이라면 무얼 해주어야 기쁘고 영화로운지 알 수 있을게 아닌가? 하나님께서 최대로 전에는 기쁨이 올 수 없다. 기쁨은 자체 또는 상대에게서 오는 것이 있는데 상대에서 오는 기쁨이라야 근본적인 기쁨이 된다. 하나님께서 유형의 존재를 창조하신 것은 상대에서 오는 기쁨을 근본적으로 달성시키면서 지상천국을 창조하시기 위해서이다.
라) 핵심
이때가 창조 목적의 때다. 창조목적과 타락론을 가르쳐 주신 것은 타락하지 말며 창조목적을 이루어 달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 나머지는 별볼일 없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달라고 비밀을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만 달성되면 지구덩어리는 하나님께서 목적한 뜻을 이루는 완전하니 선의 조상이 된다. 우리의 자손들이 나중에 볼 때 우리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하와 같이 택한 사람이라고 본다. 우리는 에덴동산 가운데서 아담과 하와와 같이 택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제2의 에덴동산이다. 종으로 볼 때 핵심 종교다. 이 말씀을, 이 섭리사가 오묘하고 신기하고 기가 막힌 진리말씀을 듣게 하고 믿게 한것은 딴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해 달라는 것이다. 그 목적은 자기 목적이기 때문에 깨뜨리면 안된다. 우리는 섭리사의 중앙에서 뽑혔다.
* 창조론은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같으나 단 하나님의 이성상에 대해서는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은 남성이시며 성령님은 여성격으로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성령님은 여성격으로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성령 님은 부부로서 영파의 수수관계를 통해 인간과 모든 존재물을 창조한다는 것이다. 정 교주는 애천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섭리사의 주역으로 뽑혀 지상천국의 선의 조상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29) 타락론
성경을 축소 확대해 볼때, 지구의 중심은 에덴으로, 에덴의 중심은 인간으로 볼 수 있다. 또 인간에서는 어느 부분을 중심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선악과는 하와였다. 나무 열매는 번식을 의미할 수 있다. 하와의 번식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생식기를 말한다. 고로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로 비유했다고 결정지을 수 있다. 창 3:7을 보면 범죄후 벗은 것을 부끄럽게 여겨 하체를 가렸으므로 하체의 범죄로 짐작할 수 있다.
가) 뱀의 정체
뱀을 기독교에서는 사탄이라 풀고 있다. 만약 뱀이 인간을 꼬였다면 오늘날 뱀을 잡는 땅꾼들을 하나님께서는 상을 주어야 하고 그들은 천당에 가야 할 것이다. 창조 목적에서 말한바와 같이 동물은 사람을 꼬일 수 없다. 천사들은 자기를 사랑하던 하나님이 그의 자녀인 인간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질투하고 시기하였고, 또 하와를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그 사랑의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하와의 선악과를 범하여 타락케 했던 것이다.
나) 타락의 경로와 결과
수학의 하나님에서 배우지만 "3"은 하늘 수요 "4"는 땅으로 또는 탕감복귀 수라 한다. 3+4=7은 완전수이다. 인간의 완성의 3단계로 나누는데 아담과 하와는 장성의 성장 단계에서 타락했다. 즉, 하와는 성장기간인 14세때 타락되었다. 8은 재창조수인데 아담은 16세 때 타락됐다. 여기서 창조 목적이 깨졌다. 그 당시 하나님은 원시인 중의 아담을 종교의 조상, 섭리사의 주인공으로 빼내서 창조 목적을 이루려고 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빼내서 성장시킨 다음 완성기에 결혼을 시키려고 했는데 장성기의 성장기간에 음란의 길을 택했다. 지금도 유대인들의 할례를 받고 있는 것은 타락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 타락 (천사+하와)과 육적타락 (아담+하와)를 다한 인간에게 다시 처음부터 복귀시키기 위해서 가인과 아벨을 쪼갰다. 쪼개는 역사가 여기서부터 일어난 것이다.
다) 결론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어떤 종교에서 우리와 같은 진리로 일반적으로 나간 종교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진리는 완전한 진리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이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시대는 영적으로 죽었으므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 육이 죽는 것은 하나님의 정한 이치이다. 그러나 영은 영원하다. 오늘날 모든 역사가 인간의 타락, 즉 음란의 죄로 이어왔다. 세계적으로 음란의 물결이 치고 있다. 모두들 말세라고 하는데 이 말씀이 아니고서는 잡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타락치 말라고 타락론을 주신 것이다. 이 진리를 배우는 자는 타락이 음란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정신 차리고 우리가 완성급이 될 때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다. 왜 하나님은 천사와 인간이 타락하여도록 놔 두었는가?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5%의 자유의지, 즉 생각과 숨쉬는 것, 이것을 하나님께서 막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일단 여기서 맺고 또 새로운 진리가 나오면 보충한다. 나의 지식이 짧아서 이 정도 밖에 할 수 없음이 마음 아프다.
* 타락론 역시 통일교 원리와 같다. 이들은 기독교가 이 타락론을 알지 못하므로 인간을 구원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교주는 또 타락의 경로를 알지 못하므로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교주는 또 타락의 경로에서 아담과 하와를 원시인 가운데서 선택하여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섭리사의 주인공으로 쓰시려 했는데 아담은 16세에 하와는 14세에 타락하고 말았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고 엄히 말씀하고 계신다. (신 4:2, 12:32, 계 22:18, 19).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애천교회 정명석 교주의 30개론에서의 주장과 성경해석은 한마디로 망령되고 헛된 것들이어서 기독교 교리와는 거리가 멀거나 전혀 무관함을 알 수 있다. 통일교의 교리인 '원리'를 이 시대의 완전한 진리라고 찬양하고 있는 정교주는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는 전제 아래 통일교 원리에 근거한 어처구니 없는 성경해석과 망언으로 오히려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해석 방법을 신랄히 비판하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기독교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애천교회는 시작한지 불과 7년여밖에 안되나 5천여명에 가까운 대학생들이 모이고 있음은 정명석 교주에게 어떤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는데 이것은 악령의 역사로 판단된다. 그 증거로는 그가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고 있고, 또 그들이 행하는 영계 견학이나 천사와의 대화등은 초혼이 나 강신술로서 이것은 악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현상들이기 때문이다.
정명석은 강남구 잠원동 36-14로 옮겨 영동교회라고 하다가 최근 낙성대 부근인 관악구 봉천6동 산 67-34 (전화 887-8502)로 이전하여 낙성대감리교회라는 간판을 걸고,이후 애천(신촌)교회라 하고 있다.
JMS가 대학가에 그리고 젊은 층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서울 북아현동에 위치한 신촌교회를 중심으로 창동, 성내, 대림동, 압구정동 등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포교대상의 특징은 대학생을 포함하여 젊은층이라는 점이다. 이들의 집회 모습은 대중가요 곡조에 가사를 일부 바꾸어 부르는 노래와 함께 교주 정명석을 찬양하는 분위기의 일색이다.
그들은 '30개론'이란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대학가를 침투하고 있다. 그 교리는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매우 유사하다. 왜냐하면 정씨가 통일교에서 활동을 했었고, 문선명 교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대학가에서 J.M.S 또는 M.S라는 이름으로 통칭 불려지고 있지만, 종종 각 대학마다 B.O.B, W.C.F, 참사랑, 오손도손, 빛, 생사람 등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시켜 놓고 있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이 모이는 동아리방에 '30개론'이란 교리 도표가 있는지 또는 그들의 입에서 그런 용어가 나오는지를 들으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핵심 간부들은 왼쪽 가슴에 J.M.S라는 영문 필기체 글씨로 새겨진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 참고할 만 하다.
I. 교주 정명석
1945년 충남 금산에서 정팔성의 4남 3녀 중 셋째아들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 진학을 포기하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20년간 있으면서 그의 젊음을 보냈다. 17세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고 은사와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이를 요셉이 17세에 애굽에 팔린 사건과 연관시킴) 그러나 이것은 사단의 작정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하산하여 교회를 찾은 것이 아니라 고향에 있는 통일교에 입교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그 소속 기관인 '국제승공연합회' 강사요원으로 반공 활동과 통일교 포교활동을 2년간 하였다. 그는 1980년 통일교를 떠나 몇몇 추종자들과 함께 서울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벌여 드디어 애천교를 조직하였다. 82년 5월에 강남구 삼성동130-1에 빌딩5층을 세내어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신학교에 다닌 바도 없지만 83년 11월 26일에 예수교 대한감리회(웨슬레 신학교측)에서 상당한 금품을 주고자신의 추종자 김시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과 함께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목사가 되어 예감 웨슬레측 총회임원으로 활동을 했다.
애천교회가 이단으로 종교잡지에 고발되자 천성교회, 명성교회, 영동교회 등으로 바꾸어가며 예수교 대한감리회 교단 간판을 내걸고 기성교인들을 미혹하다가 낙성대 감리교회(현재는 신촌, 창동, 성내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다)의 간판을 내걸고 있다고 한다. 86년 경에는 전국 50여개 대학에 자신의 이름 명석의 영문 첫 자를 따서 M.S(Morning Star)서클을 만들어 등록하고 교도소와 직장에서까지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87년에 전국 작은 도시까지 지도자를 파송하여 중, 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교하기에 이른 것이다.
II. 교리와 비판
엘리야 복음 선교회 박명호가 안식교의 교리를 약간 변형시켰다고 하면 정명석은 문선명의 통일교 원리강론의 중요 부분을 표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0개론'이란 교리를 만들어 교육을 시켜 세뇌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되어있고, 이들은 정명석을 위하여 직접 포교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후에도 그들은 계속 30개론을 재교육 받으며 수련회 등을 통하여 철저히 세뇌를 당한다. 이들은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나 청년들을 상대로 성경토론을 벌이거나 '우리 학교에 M.S.써클이 생겼는데 대단하더라'는 식으로 유인하여 미혹한다는 것이다.
기독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예수께서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어릴 적에는 몰랐다고 한다.
2.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사람이 택함을 받는데, 예수님 역시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택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3.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한다.(예수의 부활도, 성도의 부활도 영적 부활이지 육적 부활은 아니라고 한다.)
4. 예수의 사역이 미완성으로 끝났다고 한다(예수는 죽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닌데 세계 요한이 위선과 사기로 인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되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지 못하고 또 영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은 탄생 전부터 예언되었으며(눅 1:32, 35),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이 일을 말씀하셨다.(눅2:49)
2.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요1:1~14, 3:31, 6:38 8:58).
3. 예수께서는 육체적으로도 부활하셨다(마28:5~7, 마28:11~15, 요20:20, 27)
4. 예수님의 구속을 위한 제사는 십자가 위에서 완성되었다.(히8:27, 9:12, 고전6:20, 요19:30)
구원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기독교에는, 영과 육의 성관계를 통한 타락의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2. 사람이 죽은 뒤에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고 한다.
3. 그 시대의 중심인물(정명석)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요3:16, 1:12)
2. 성경은 죽은 자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히 9:27, 눅 16:23~31).
재림론에 나타난 이단사상
정명석의 주장
1. 말세에 지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한다.(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가시적 재림을 부인한다.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 또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세례받고 예배드림으로 깨끗한 구름이 된 기독교인 중에서 나타난다는 말이다.)
3. 재림주는 육적 구원을 위해 온다고 한다.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善)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시려고 오신다.)
4. 예수의 영이 정명석에게 강림했다 한다. (엘리야 -승천-재림=세례 요한에게 영이 강림 / 예수님-승천-재림=정명석에게 영이 강림.)
성경적 반증
1. 주님이 재림하시어 최후의 심판을 행하시면 현재의 지구는 없어진다.(벧후3:10,12, 계21:1~2)
2. 예수께서는 승천하셨던 때와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행1:9~11, 마24:30, 26:64, 계1:17).
3.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재림하시는 것이지 그의 영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요14:3,18, 살전4:16~17).
4.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에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III. 현황
1999년 1월 7일 JMS 이탈 신도인 황모씨 납치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씨는 1월말로 예정된 유럽순방을 앞당겨 사건 다음날인 8일 자신의 수행비서인 정용석씨와 몇몇 여신도들을 대동하고 출국하였다. 이후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정씨 관련 성추문에 대해 3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후 존립자체에 위기를 느낀 JMS측은 SBS를 상대로 반론보도를 청구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하여 신도들을 진정시켰다. “신도들은 자신들의 이성교제까지 엄격히 금하는 상황에서 설마 정 총재가 그럴리 없다는 인식이 팽배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하는 JMS 핵심간부의 측근은 분신하겠다는 열렬 신도들을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런 사회적인 파장을 끼치는 사건후에도 정씨가 자체 개혁에 대한 요구를 수요하지 않자, 그의 최측근으로 JMS의 토대를 쌓고, 성장에 있어 이론정립에 있어 지대한 역할을 해왔던 안 모씨가 99년말에 ‘국제크리스챤연합개혁위원회’를 결성하고 분리되어져서 나왔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리인 30개론의 뿌리가 통일교에 있음을 자인하고 한국교회의 지도아래 바르게 고쳐갈 것이라며 JMS와 관련된 모든 직을 떠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나왔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명칭을 ‘기독교복음선교회’로 개칭하고 사건이후 3년반의 기간이 무덤기간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무덤이 열릴 것이며 이때가 되면 정씨가 다시 메시야로 올 것을 믿으며 여전히 정씨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정씨는 국내의 성추문으로 인해 대만으로 도피성 선교를 나갔지만 그곳에서도 여신도들과의 성추문으로 대만당국의 내사를 받는등 여전한 사생활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Ⅳ. 결론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애천교는 문선명과 나운몽의 영향을 받은 집단으로, 망령되고 헛된 30개론을 토대로 하여 젊은 대학생들을 미혹하는 사교이다. 정명석씨의 성추문이 얽혀있는 비윤리적인 단체이다.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특히 대학생들을 미혹하고 있다. 성경을 아는 신자가 볼 때는 단번에 이단인 것이 드러나고 있으나 소위 지성인으로 자처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미혹되고 있는 현실에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친고죄’의 맹점을 이용해 대부분이 미혼여성인 다수의 성적피해자들을 교주의 권위를 악용하여 만들어 낸 사이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