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덩굴 기능성 입증으로 건기식 사업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 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삼덩굴을 이용한 키성장 촉진용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토종식물인 한삼덩굴은 강한 번식력과 성장력이 뛰어나 계절 변화와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이고
원료를 확보할 수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키성장 촉진효과가 입증 됐습니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성장호르몬 시장규모는 연평균 3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여러 부작용 우려로 비교적 부담이 적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주관연구기관인 펜즈는 2021년부터 본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 자생식물인 한삼덩굴을 이용한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개발연구를 추진했습니다.
펜즈에서 확보한 한삼덩굴추출분말(HSy2)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OECD 기준에 따라 실시한 독성시험에서
최고안전등급을 획득했으며, 동물실험 결과 투여군에서는 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
1형 (IGF-1) 및 성장인자결합단백질 (IGFBP-3)의 발현, 대사 조절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 (osteocalcin)의
증가 등 생리현상을 과학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식약처 '어린이 키성장 가이드라인'에 따라 만 6~9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 대비 시험군의 키는 12주에서는 0.62cm, 24주에서는 0.90cm 더 성장했습니다.
또한 24주에서는 약 1cm 이상 성장한 시험자의 비율은 약 49%, 약 0.5cm 이상 성장한 시험자의 비율은
약 73%로 환삼덩굴추출물의 키성장 촉진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연구결과를 통해 펜즈는 2025년 7월 식약처로부터 한삼덩굴추출분말은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 판매처를 다수 확보했고 미국, EU, 일본 등 해외 7개국 특허등록을
마치고 글로벌 인허가 추진하는 등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펜즈 김홍식 대표는 "한삼덩굴추출분말은 성장호르몬을 대체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국내 천연 소재이며,
독성이 없고 다양한 식품 유형에 적요할 수 있어 개별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이번 연구는 국내 자생자원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우수사례"라며, "바이오 산업
분야 기술주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