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기준]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추려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것은
우샤인 볼트가 "너는 왜 100m를
10초안에 못뛰냐?"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준을
상대에게 너무 강요하지 말자.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않을 때에도
나의 솔직한 마음을 '너 때문에'가 아닌
'I message 기법'으로 고백하는 것이 좋다.
"네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같아 속상하다." 등.
오죽하면 잔소리하는 엄마보다 실수해도
실실 웃는 엄마가 더 좋다는 말이 있다.
또 아내는 약속 때문에
남편 식사 준비하고 나가느라 애쓰지 말고,
그 기회에 남편이 원하는 것을
먹을 기회를 주라는 말도 있다.
만들어 먹던, 사먹던...
가까운 관계일수록
인내와 의무를 너무 강요하지 말고,
가끔은 사소하게 신세도 지면서
마음 편하게 살라는 얘기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