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07(금)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Gusto ko magtrabaho. bigyan mo ako ng trabaho 꾸스토 코 막트라바호. 비기안 모 아꼬 낭 트라바호 (나는 일하고 싶습니다. 일자리를 주십시요) 🎈
■ 봉봉마르코스 대통령은 세관과 농업부에 전국적으로 선적운송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내로 들어오는 물류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지속 운영되는 중단없는 물류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제 4차 민간자문회의-인프라 분야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직업이 없는 필리피노의 수가 4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엘리뇨의 영향으로 농업분야 취업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15세 이상 무직자는 3월의 2백만에서 4월 204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23년 4월의 226만명보다는 감소했습니다. 구직활동에 나선 노동인구 5,040만명에서 비고용 비율은 4%로 3월의 3.9%보다 증가했습니다.
■ 대다수의 필리피노는 중국을 필리핀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보고 있다는 OCTA Research 조사결과입니다. 76%가 중국이라 답했고 9%는 러시아로 답했습니다. 2023년 12월 중국이라는 답변이 79%였던 것에 비해서는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마르코스 정부 출범이후로 비교하면 17% 증가한 것입니다.
■ MMDA와 LTO는 오토바이 아카데미 인증을 합의했습니다. 또한 이에 맞는 시험도 도입됩니다. 지그재그 주행, 좌회전후 박스에 정차, 유턴, 가속 및 급정거 등이 포함됩니다.
■ 깐라온 화산의 분화로 인해서 네그로스 옥시덴털의 라 가스텔라나 지역에서 다수의 농업분야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산재 낙진이 5개 바랑가이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고랭지의 대부분 채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산화황 비, 파편, 뜨거운 낙진으로 바나나, 고구마, 가지, 커피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깔로오깐 바공바리오, 퀘존 발롱바또, 바탕가스 시티 등에서 6월 7일-9일 시간에 따라 정전이 예고되었습니다. 메랄코의 유지보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 필리핀 통계청은 필리핀에서 높은 임금을 받는 직업 5개를 발표했습니다. 메니저들은 하루 1,400페소입니다. 메니저를 회사에서 계획하고 실행하고, 조정, 평가 등을 진행하는 직급을 말합니다. 다음은 하루 1,222페소를 받는 기술직입니다. 군인 1,208페소, 기술자 792페소, 성직보조자들 728페소 등입니다. 반대로 기초직종 403페소, 기술이 있는 농어업 443페소, 서비스 및 판매직 508페소 등입니다.
■ 작년 한해 필리핀에서 운영이 취소된 402개의 포고 POGO 중에서 약 100여개가 여전히 영업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바기오 시장 벤자민 마갈롱은 고객들에게 개고기를 서빙한 것으로 의심되는 식당들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1998년 동물복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지난 5월 30일 개를 도살한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마갈롱 시장은 바기오에서 개고기 판매는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법에 따르면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면 2년의 징역이나 10만페소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불라칸의 뿔리란에서 번개에 맞아 3명의 미성년자가 사망했습니다. 16세, 12세, 11세입니다. 이들은 밖에서 공놀이를 하는 도중에 번개에 맞았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샤워를 해서 바닥이 젖어있었던 것이 원인으로 기상청은 설명합니다. 그리고 비오는 중에 밖에서 샤워하는 것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LTFRB는 다음주부터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은 지프니들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30일로 신청일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반발하여 마니발레 운전자노조는 6월 10-12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노던 사마르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 온라인으로 2명의 자녀를 판매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2개월, 2세 된 아동을 6만페소에 팔았습니다.
■ 따알화산에서 가스 분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이산화황 11,072톤이 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 3월 28일의 18,638톤보다는 적습니다. 띵로이, 알리딱딱, 산니콜라스, 라우렐 등에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산화황에 계속 노출되면 눈, 목, 호흡기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N95 마스크 착용을 권고햇습니다.
■ 보홀의 한 공립 고등학교 10학년 졸업식에서 동반 가족없이 혼자 참석한 남학생에게 건네진 친구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포옹이 화제입니다. 칼이란 학생의 어머니는 이미 이혼하여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고, 전날 갑자기 아픈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가야해서 졸업식에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이모와 할머니가 대신 참석하기로 했는데 갑작스런 폭우로 길이 끊겨버렸습니다. 다들 단상에 올라가고 즐거워할 때 칼은 홀로 의자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다가와서 칼을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칼을 안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칼은 “비록 학교에 같이 온 사람은 없었지만 난 학교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잠언 7:4-5)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다음카페
https://cafe.daum.net/mustard0691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connectingtogether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30uVVE8qOvN_Cx54i94GeQ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lsmyas365
☆한인선교사 선교정보네트워크 그룹방
https://open.kakao.com/o/gqhSon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