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하나님께 (찬송370)
시편 78편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신명기 10장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잠언 22장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로마서 8장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편 34편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출애굽기 15장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이사야 42장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
🛐 주님! 오늘도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만이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주심을 감사하며 믿으려고 합니다 언제나 찾고 그 분에게 구하면 도와주는 분이심을 알게하시고 평안함을 주시오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 ,370)
💜 바보 세상 💜
예전에 어느 한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싸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무엇인지요?
이웃집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네! 그것은 당신네 두 분은 모두 훌륭하시고, 우리 가족은 모두 바보들이기 때문이죠!
그 말을 들은 젊은 부부는 되물었습니다. 아니 그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그러자 그 집 주인은 말하기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내가 출근하다가 물을 엎질렀습니다. 그때 나는 내 아내에게 내 부주의로 물을 엎질러 미안하다고 하며 용서를 빌었지요.
그랬더니 내 아내는 '아니 예요. 하면서 생각이 모자라 물그릇을 그곳에 놓아두었으니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며 오히려 나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시던 저의 어머니께서는 '아니다, 나잇살이나 먹은 내가 그것을 보고도 그대로 두었으니 내 잘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바보가 되려고 하니 싸움을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조직이 똑똑한 사람들의 의해서 움직이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바보처럼 우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의해서 유지되고 성장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말 씀 ☆
♡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 잠언 20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