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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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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애수의 소야곡
안용진 추천 0 조회 110 09.03.11 11: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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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1 15:24

    첫댓글 위의 글이 1990년의 글이니 우리 나이 50살, 졸업 30주년 행사 때의 일이네!!! 4.4調의 우리 傳統 歌辭로 읊은 그때 그 노래를 들으니 짙은 감회가 가슴을 찡하게 하는구먼!!! 열한 마당을 짚어 봐서 하나도 가벼이 볼 문장이 없네그려. 우리 벗 용진이 머리도 좋고 인품도 좋지만 글 재주 또한 出衆, 出衆하네!!! 참석한 친구들의 특징을 빠지지 않고 그리 용하게도 족집게로 집어내듯 재미있게 그려낸 재주 너무나 신통하이...... 내년이면 졸업 50주년이 되는데 그때 역전의 용사들 다시 한번 졸업 30주년 행사처럼 멋들어진 잔치를 신나게 열어 보세!!! 얼씨구 조오오쿠나!!!

  • 작성자 09.03.12 11:15

    구천아재 고맙고! 위의 글이 벌써 약 20년에 되었다고. 그때가 좋았네. 혹여 친구들의 표현이 언짢아도 양해를 바라네. -- 그건 그렇고. 지금 카페에서 이름을 날리는 傑物들이 윗 글에 등장하지 않으니 그건 나도 모르네. 아마도 그날 불참을 한 모양일세.-- 그것은 그때는 별 볼일 없다가 늦게 철이 들고 출세를 하였다고 생각되네. 예를 들면 동몽, 승리자, 돈키호테, 에브노말 등등의 벗들 말일세. 자네들이 대기만성이지. 좌우간 모두에게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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